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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맛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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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 ━ 다른나라 茶 보이차 교목이냐 관목이냐 춘차냐 곡화차냐?
매뚜기 추천 0 조회 432 07.12.05 12:09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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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12.05 13:45

    첫댓글 여러고수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 07.12.05 19:08

    읽는우리야 참고로 보겠지만 참으로 고셍이많으시네요 그럼 수고 하세요

  • 07.12.06 11:58

    매뚜기님의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 07.12.06 12:31

    잘 읽었습니다. ^^

  • 07.12.06 18:51

    고생이 많습니다. 보이차를 공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07.12.06 19:59

    여러고수님들의 과찮의 말씀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국어를 만화책으로 배워서 띄어쓰기 맟춤법 완전 무시입니다 ㅡㅡ;;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주시고요 보이차에 대한 짧디짧은 지식이기에 더욱더 열심히 공부하여서 더 좋은 자료를 올릴수 있도록 갈고 닥겠습니다.

  • 07.12.07 15:03

    매뚜기님 제안합니다. 맛에있어 교목과 관목의 분류에 있어 1. 내포성, body가 선다, 묵직한 맛, 점성이 크다. 2. 떫은 맛은 교목과 관목으로 비교하는 것보다 일조량/품종에따라 크게 좌우됨 3. 완전야생, 재배형 교목(사과나무 분포) 야방차, 고수차, 산개형재배교목, 밀식재배관목차, 대규모 다원의 차 등등으로 범주를 정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단순히 교목 관목비교는 실제 차를 접할때 애매한 부분이 많습니다. [순수 야생차], [고수차/야방차], [사과나무크기와 분포의 재배형 교목/야방차], [밀식형 대엽수=관목], [밀식형 소엽차수=관목]로 구분함이 좋을 듯합니다..._()_

  • 07.12.08 00:05

    참 꼼꼼도 하시지 잘읽고 만이 배우고 감니다 기회되시면 놀러오세요

  • 작성자 07.12.08 10:00

    ^^ 소슬님 야생화님 감사합니다^^ 소슬님의 의견 주심 감사합니다^^ 더욱더 많이 공부를 하여야 그렇게 새부적으로 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소슬님도 제가 꼭 한번 뵙고 싶은 분들중에 한분 이십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 07.12.08 12:34

    ^^저도 소슬님 의견에 한표^^;....이렇게 도표로 정리해 주시니 보기에도 좋고 많은분들에게 도움도 될것 같습니다..저도 잘 보고 익히고 갑니다...좋은나날 되셔요^^()

  • 07.12.09 02:32

    매뚜기님...다른 것은 맞다고 생각하고요....잎의 톱니와 잔털 부분은 다른 의견이 많습니다. 톱니 가 발달한 고수차도 많구요...잔털이 많은 고수차도 많습니다. 어떤 분은 고수차부터 해서 관목으로 갈수록 잔털이 점점 적어진다고 합니다.톱니도 교목이 더 크고 불규칙한 편이라 말하고 관목일수록 톱니가 작고 규칙적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참고로 말씀 드렸습니다.

  • 07.12.09 09:51

    비사문천님의 주장에 찬동합니다./ 찻잎의 길이, 폭, 두께 등과 탄성, 엽맥, 톱니, 흰털, 잎줄기 등은 품종, 수령, 재배방식, 채취 시기와 방식 등에 따라 다릅니다. 종합적인 경향성이 없지 않으나, 개별적으로 단순히 구분할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잎줄기(葉莖(엽경))의 경우, 제때에 딴 가을 찻잎이 늦추어 딴 봄 찻잎의 그것보다 짧습니다./ 제다법이나 등급이 크게 다른 차를 단순 비교함은 '각주구검'의 우로 '아전인수'의 폐를 부를 것입니다.<춘수배상>

  • 작성자 07.12.09 14:22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이 달리기를 기다렸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도 이 댓글들을 필히 읽어주시면 합니다^^ 비사문천님과 소슬님 춘수님의 글처럼 절대적인 기준이 될수 없다는 것을 알려드고자 하는 것이 저의 의도였답니다... 여러 자료들을 뒤져보고 본 결과 윗글과 같은 이론들을 처음에는 그대로 받아들였었는데 이게 가면 갈수록 모호해지고 어려워져서 이런 자료들을 과연 기준으로 삼아도 될까? 하는 의구심이 많이 들었답니다. 춘수님의 말씀대로 폐를 불러서는 안된다는 것이 저의 생각 이였고 이 글을 올리고자 한 이유였답니다^^ 이에따라.. 차를 공부하는데 쉽게 판단하고 쉽게 생각

  • 작성자 07.12.09 11:09

    하여 많은이들을 현혹케하는 이론및 주장은 쓸모없는 논쟁이요 헛된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교목이냐 관목이냐 춘차냐 곡화차냐 또는 장향이냐 밀향이냐 침향이냐 습을 적당히 받아야 좋다 아니다 이러한 모든것들이 차를 공부하는데 있어서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냐의 문제일뿐 남이 그것은 교목차가 아니오 또는 곡화차가 아니오 라고 피튀기는 설전을 벌이는 그런일들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07.12.09 11:10

    큰 강의 뒷 물결이 앞 물결을 밀치고 보태면 그 흐름 도도하겠지요!

  • 작성자 07.12.09 11:27

    강의 물이 결국에 바다로 흘러 때론 고요하고 때론 격렬하기도 하고 태양의 기운을 받아 증발하여 순리에 따라 바람에도 실리니 자연이 되기만을 소망합니다^^

  • 작성자 07.12.09 14:23

    어제 전주에서'차******고~'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좋은 분위기의 좋은 인연들 만나고 왔습니다. 별*님의 말씀에 3년 공부하니까 모두다 알것 같았다 그런데 7년 되니까 잘 모르겠다 그리고 10년이 흐르자 아무것도 모르겠다 라는 말이 있다고 하시더군요.....

  • 07.12.09 15:42

    지나치게 공방이 되어서는 안되겠지만,이렇게 정리해보려는 시도는 좋은것이라고 생각합니다...차차로 조금씩 모아지는 자료들을 통해 지금이 아니더라도 더 시일이 지난후에라도 누군가가 제대로 정리를 해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우리가 제대로 구별을 못하는것인것이지,차의 잎상태가 거짓은 아닐테니까요....더 나아가 각 지역마다의 찻잎에 대해서도 정리가 된다면 차를 보고도 어느 지역 차인지 알수 있는날도 오지 않을까 합니다...그래서,지금은 조금 부족하게 정리가 된다하더라도 이러한 노력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 작성자 07.12.09 17:31

    감사합니다 아란도님^^ 언젠가는 정말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자료가 만들어질지도 모르지요^^ 그때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 07.12.10 09:51

    모든 분 께 차한잔 올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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