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1일 경주에서 벌교 거시기 꼬막정식 맛나다고 불원천리 왔건만..
우째 이런일이 우~와 환장 하겠네....
웅상한 와불의 모습이...
얼굴 모습이 너무나 .... 조각을 했나..
이곳 해남 대흥사 사찰내에 있는 (유선관)은
과거 100년전 대흥사 사찰에서 운영하다가
민간인에게 인수되어 여관및 한정식과 등산객들을 상대로
파전과 도토리묵 막걸리를 파는 영업장소로 이용되고 있네요.
유선관의 모습...
왔는김에 올라 왔디만 눈보라에 주변 모습이 ..케이블카 비용만..
땅끝 전망대 요것타고 올라갑니다..
전망대 야경..
해물찜 5만냥 전복이 마~이 들어있고..여기까지 온다고 목도 마르고
한잔 찐하게 쭉~우~욱....캬..쥑인다..
산행 코스..
미황사의 모습이...
도솔암의 보이는구나 고생도 막바지...
산행끝...택시 콜 통신탑에서 ---- 미황사 까지 요금15,000원
하루 왠종일 눈보라 치다 햇빛 나다가 강풍에 ...
다시 출발 천관산으로 갑니다....2부에서
첫댓글 좋아용 인생뭐 별거있남 ㅎ
인생은 발품과 눈요기+먹는 즐거움 인가 봅니다..
마지막사진이 쪼께 껄쩍찌근 하구마이 ! (눈보라치는데 가방 잃어버리고 오갈데 없는갑소이...ㅋㅋ)
추운날 떠나면 이모양 입니다...집떠나면 멍멍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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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것은 끝을 봤습니다..ㅋㅋㅋ
달마산 미황사...
마니 들어본 이름인데 전경들을 보니 정말 정말로...
따따한 봄날에 맘을 한번 내봐얄따 나도....
떠나 봐야 인생 즐거움을 느껴봅니다..고난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