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로돔 시하누크 전 국왕의 상여 행렬을 기다리는 여성 수행자들(주: 남방불교에는 비구니가 없음).

행렬의 출발을 기다리는 전통 무용수들.

시하누크 국왕의 상여가 왕궁을 출발하자, 최정예 부대인 '911 공수여단'소속 예포대가 101발의 조포를 발사하고 있다.
조포는 시하누크 공의 상여가 왕궁을 떠날 때 및 왕궁 옆 다비식장으로 돌아올 때 등 2차례에 걸쳐 발사되었다.

고(故) 노로돔 시하누크 상왕의 아들인 노로돔 시하모니 국왕과 미망인인 노로돔 모니니엇 왕대비가
상여가 왕궁을 떠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시하누크 공의 초상화를 들고 행렬에 참가한 수천명의 여성들.

시하누크 공의 유해가 담긴 관이 그 동안 안치되어 있던 왕궁으로부터 '승리의 문'을 통해 바깥으로 운구되고 있다.

관을 끌고 있는 캄보디아 경찰 의장대의 모습.

경찰 의장대 뒤로, 시하누크 공의 장남인 노로돔 라나릿 왕자(좌측)와
그의 누나이자 시하누크 공의 장녀인 보파 데위 공주(우측)가 부친의 관보다 앞장 서고 있고,
왕실 소속 브라흐만들(=힌두교 사제)과 불교의 스님들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행렬의 출발을 위해, 운구된 전임 국왕의 관을 전설적인 불사조 모양으로 꾸민 상여 차량에 올려놓고 있다.

왕실의 시종들이 꽃을 들고 앞서 나간다.

전통 의장대와 군악대를 앞세운 상여 행렬이 프놈펜 시내를 지나고 있다.

왕실의 상징 보물들을 운송 중인 꽃차의 모습.
그 뒤로는 왕실 종친들이 연도변의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어 답례하며 걸어가고 있다.

시가를 행진 중인 상여 행렬.

시가를 행진 중인 상여 행렬.
첫댓글 몇 시간을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습니다. 텔레비전의 영상보다 더 좋은 사진들이네요.
늘 빠른 정보로 캄보디아의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ㅎㅎ
가뜩이나 재미없는 방송들이
더욱 지루하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