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이미지로만 제작한 오브젝트보다는 훨씬 부드럽고 완전 입체적으로 볼 수 있어서 더 실감적입니다. 이런 작품들은 3D스캐너를 이용하는 방법이 통상적이였는데요.. 이미지 자체를 3D객체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 핵심 포인트 일 것 같습니다. 좀더 세밀한 작업이 가능하다면 충분히 상업적으로도 검토해 볼만 한 것 같습니다..
결과물 자체가 오브젝트 객체임으로 각종 3D 툴로 불러와서 세밀한 후작업도 가능합니다. 그럴 경우 가상 카메라로 다양한 위치에서 객체 촬영이 가능합니다. 위 이수경 작가 작품은 제가 예전에 진행했던 코리안 아티스트 프로젝트 중에 촬영했던 18장의 사진으로만 만든 결과물 입니다. ^^
@큐빅판세밀한 촬영을 한다고 해서 결과물이 눈에 띄게 좋아질꺼 같진 않습니다. 위 작품에서 부족한 부분인 안쪽은 촬영된 이미지가 어두워서 모델링 좌표값을 사진에서 따오지 못한 것이니 촬영시 조명을 사용하면 될꺼 같고... 윗부분은 애초에 촬영하지 않아서 뚫린 것이니 카메라를 높여 필요한 장수만큼 촬영하면 될꺼 같습니다.
@큐빅판이 영상을 참고하세요. 클라이언트가 가격을 낮춰 사진으로 도출해낸 정도만으로도 만족한다면 가능하지만 콘텐츠 자체의 결과물로만 따지자면 그렇게 할 경우 너무나 허술한 부분이 많다는 거여요.. https://www.youtube.com/watch?v=88sWEHYeU6w
^^ 박사님 안녕하세요? 설은 잘 보내셨는지요? 위 파노라마는 기존의 Object VR 사진으로 만든 것이여요. 저런 종류라서가 아니라 어떤 뷰어든 서로 호환이 안되면 함께 사용할 수 없는 거지요. 위 뷰어로도 파노라마 VR은 만들 수 있어요. krpano뷰어와 object2vr 뷰어도 서로 호환이 안돼서 함께 사용하기 힘듭니다. ^^ 기존 파노라마 안으로 멀티로우 오브젝트 파노라마 블로오는 콘텐츠 만들기 어렵던데요. 싱글로우는 krpano가 지원해서 그럭저럭 할 수 있지만 그것도 퍼포먼스는 영 아니더라고요...
첫댓글 이미지로만 제작한 오브젝트보다는 훨씬 부드럽고 완전 입체적으로 볼 수 있어서 더 실감적입니다.
이런 작품들은 3D스캐너를 이용하는 방법이 통상적이였는데요..
이미지 자체를 3D객체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 핵심 포인트 일 것 같습니다.
좀더 세밀한 작업이 가능하다면 충분히 상업적으로도 검토해 볼만 한 것 같습니다..
결과물 자체가 오브젝트 객체임으로 각종 3D 툴로 불러와서 세밀한 후작업도 가능합니다. 그럴 경우 가상 카메라로 다양한 위치에서 객체 촬영이 가능합니다. 위 이수경 작가 작품은 제가 예전에 진행했던 코리안 아티스트 프로젝트 중에 촬영했던 18장의 사진으로만 만든 결과물 입니다. ^^
@박제성(HDVR)
그렇군요..
그러면 더 세밀하게 촬영을 한다면..
단순 이미지만 가지고 작업을 했을 경우..
예를들면 180장을 촬영하게 된다면 더 세밀한 작업이 가능하다는 말씀이신거네요..
@큐빅판 어차피 모델링을 손볼꺼라면 사진은 그리 많이 촬영하지 않아도 될꺼 같습니다. 사진을 가지고 만들어낸 모델링 데이터를 맥스나 마야, 또는 지브러쉬와 같은 3D 툴로 불러와서 메쉬작업과 버텍스 작업을 좀더 세밀하게 해서 결과물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습니다.
@박제성(HDVR)
저는 3D 프로그램에서 작업 하는 것을 제외 하고..
단순 이미지로만 변환해서 사용할 정도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질문드려 보았습니다.
@큐빅판 세밀한 촬영을 한다고 해서 결과물이 눈에 띄게 좋아질꺼 같진 않습니다. 위 작품에서 부족한 부분인 안쪽은 촬영된 이미지가 어두워서 모델링 좌표값을 사진에서 따오지 못한 것이니 촬영시 조명을 사용하면 될꺼 같고... 윗부분은 애초에 촬영하지 않아서 뚫린 것이니 카메라를 높여 필요한 장수만큼 촬영하면 될꺼 같습니다.
@박제성(HDVR)
에고..
그러면 결국 3D 프로그램을 운영해야만 한다는 말씀이시네요..
@큐빅판 ㅋㅋ... 사진도 마찬가지잖아요. 사진을 찎어서 바로 납품하지 안잖아요. 이런저런 툴로 후보정을 해서 상업적인 퀄리티를 낸다음 납품하고 그러기 위해서 고가의 편집툴을 사용하기도 하고요. 한방에 상업적인 결과물을 도출해 내는 프로그램이 있을까요?. ^^
@박제성(HDVR)
또 다른 3D프로그램을 다루어야 한다는 것이 부담스러워서요..ㅠ.ㅠ..
@큐빅판 이 영상을 참고하세요. 클라이언트가 가격을 낮춰 사진으로 도출해낸 정도만으로도 만족한다면 가능하지만 콘텐츠 자체의 결과물로만 따지자면 그렇게 할 경우 너무나 허술한 부분이 많다는 거여요..
https://www.youtube.com/watch?v=88sWEHYeU6w
생각보다 깨끗하게 나왔네요. 그런데, 이런 종류의 3D 모델은 360*180 파노라마 또는 기존의 Object VR 사진과 함께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머... 클릭해서 새로운 창을 띄운다면야 별개지만요.
^^ 박사님 안녕하세요? 설은 잘 보내셨는지요? 위 파노라마는 기존의 Object VR 사진으로 만든 것이여요. 저런 종류라서가 아니라 어떤 뷰어든 서로 호환이 안되면 함께 사용할 수 없는 거지요. 위 뷰어로도 파노라마 VR은 만들 수 있어요. krpano뷰어와 object2vr 뷰어도 서로 호환이 안돼서 함께 사용하기 힘듭니다. ^^ 기존 파노라마 안으로 멀티로우 오브젝트 파노라마 블로오는 콘텐츠 만들기 어렵던데요. 싱글로우는 krpano가 지원해서 그럭저럭 할 수 있지만 그것도 퍼포먼스는 영 아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