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아아아아
정말 십년 감수했지 말입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외장하드가 10일 전에 갑자기, 갑자기 읽히지 않아서
꾸역꾸역 외장하드 본사까지 들고 갔는데, 복구 할 수가 없답니다.
그러면서 데이터 복구는 사설 전문업체에서 한다고...
정말 심장이 쫄깃해진채로 복구 센터를 찾았네요.
복구 안돼면 어쩌지? 어쩌지?
강사 그만둬야 돼나????
헐헐헐헐헐....ㅠ.ㅠ
10일 정도를 벌벌 떨면서 있었는데, 드디어 오늘 거의 다 복구 된 상태로 돌려받았습니다.
너무 너무 가슴 졸였는데 복구가 되서 다행이에요.
이 기쁨을 봄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축하해주세요~~^^!!!!
첫댓글 오호..그거 다행이네요..축하합니다..^^
축하드려요 백업을 두군데 꼭해두세요
그래야 가슴 졸이는 일이 안생겨요^^*
저도 백업 추천드려요...^^
저도 백업 해 놔야겠군요~~
아이구~~~진짜 천만다행이네요...축하드려요^^
항상 백업잊지마세요^^
축하 축하 해요.. 항상 백업 하셔야 되겠네요... 나도 백업 해야 되곘다.ㅋㅋ
축하드려요!ㅎ그래서저는앤드라브같은곳에같이저장해요ㅠㅎ
진짜 다행입니다. ^^ 그맘 알죠..
축하드립니다~!! 여차하면 큰일날뻔했네요!!
ㅎㅎ 다행이군요
얼마나 가슴졸이셨을까요 다행입니다. 축하합니다.
복구하는데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진짜 십년 감수했겠군요. 축하축하
진짜.. 하드먹통되면 갑자기 멍~해지던데.. 정말 다행이에요.
들은 소문으로는 만약에 하드 뻥나면, 오송의 M정보통신이 젤 복구를 잘한다고.. 혹시 뻥나면 들고 달릴 생각으로 알아놨었어요.
복구비용은 현금으로 21만원인데 더 저렴하게 할수있는곳도 있더군요~
이 많은 축하 감사드려요!^^
샘들도 꼭 한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백업하셔서 저같은 불상사 없으시길 바래요ㅠㅠ 흙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