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신재생에너지보급(주택지원)사업 공고.hwp
2019년도 태양광 대여사업 REP 단가 및 사업실시 공고.hwp
정부보조금 주택용 태양광발전기를 알기쉽게 정리해봤습니다~
단독주택에 설치되는 가정용태양광발전기 설치에 대한
보조금 지원사업을 알기쉽게 설명 비교해드립니다.
아파트가 아닌 주택에 설치되는 태양광발전기는 대부분 설치용량이
3kw설비로 정부지원도 최대3kw 태양광발전기 설비로 규정합니다.
모든 태양광발전기 설치에 대한 지원금, 보조금 사업은
정부기관인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에너지관리공산 신재생에너지센터에서
주관하는 정부지원사업입니다.
에너지관리공단을 통해 매해 예산안이 확정되면 설치가구수, 설치보조금
시공업체등을 선정해서 상반기쯤 고시되고( 하반기 추가공고 가능)
선착순 접수순으로 예산 소진시까지 진행됩니다.
소비자들은 일반설치보다 저렴한 가격에 태양광발전기를 설치할수가있고
뭐엇보다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믿을수있는 제품, 시공사선정
AS 및 유지관리가 일반설치보다 유리합니다.
주택용태양광발전기 정부지원 사업은 크게 두가지로 구분되어 시행됩니다.
하나는 태양광 주택지원사업 다른하나는 태양광 대여사업이비다
아래 설명드리는 기준은 2019년도 보조금 사업을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 태양광 주택지원 사업
1)개요
먼저 주택지원사업을 시행하는 태양광발전기 정부보조금 설치 참여기업을
선정합니다.
참여기업수는 전국에 많은 업체가 선정되고 예산범위내 가구수를 선착순
신정후에 승인되면 설치가능합니다
단독주택에 한해서 3kw 태양광발전기 설치비 기준 560만원으로
에너지관리공단 보조금 168만원을 제외한 설치자부담은 392만원 입니다.
(2019년기준)
여기에 각지자체중 주택용 태양광발전기 보조금 예산이 있는경우 추가로
보조금을 지급합니다.
(단 지자체예산은 지자체별로 없을수도있고, 총예산 지원금액도 모두 다릅니다.
꼭 확인하셔야됩니다)
또 하나는 지자체보조금 지급은 지급시에는 정부보조금 주택지원사업으로
당해년도 태양광발전기 설치된 주택에 한해서 예산내에서 선착순 지급됩니다.
만약 A라는 지자체가 태양광보조금을 총1억원으로 100만원씩 지급하기로 확정되면
에너지관리공단 정부보조금 168만원에 지자체보조금 100만원으로 268만원의
보조금을 받아 총설치비 560만원에서 실제 자부담은 292만원 입니다.
(100가구 지원 1억원 소진되면 뒷에 설치된분들은 못받을수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지자체보조금 유무와 금액을 확인하고 과연 내가
정부보조금을 받아 태양광발전기설치후 추가로 지자체보조금을 받을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2) 방법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주택지원사업 보조금 발표 고시되고 참여기업과 계약후
승인되면 총설치비에서 정부보조금을 제외한 소비자 부담금 392만원을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에너지관리공단이 보관하고있다가 설치후
이상없이 잘설치됬는지확인후 보조금을 얹어서 시공업체에게 입금합니다.
설치완료된 이후 지자체보조금이 있는 경우는 소비자가 별도로 지자체에게
보조금을 수령합니다.
(지자체보조금은 정부보조금 설치후 개별로 추후 개인이게 지급)
2. 주택용 대여사업
1)개요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지원하는 주택에 설치되는 태양광발전기 보조금사업입니다.
다만 주택지원사업과 다른것은 사업 명칭에서 알수있듯이 태양광발전기를
초기부담금없이 무상설치 대여형태로 설치한후 7년간 저렴한 할부로
납부가 가능한 정부보조금 사업입니다
(일시불 납부도 가능)
태양광대여사업자는 전국에 6개내외 사업자로 한정되어 발표됩니다
사업자체의 특성때문에 설비인력, 재무상태, 회사규모를보고
매년 결정합니다.
2019년 기준으로 소비자 자부담은 7년 월38,000원 할부납부
(일시불 납부시 294만원)조건으로 소비자는 목돈없이 무상설치후
절약된 전기요금으로 압부하고 7년동안 유지관리 AS를 받고 그이후
별도비용없이 소유권이 이전됩니다.
(일반적인 광고하는 은행대출 할부설치와는 다릅니다
정부지원 사업입니다)
설치시공업체는 총사업비 시공비를 소비자에게 7년간 할부로 받고
7년동안 한전 에너지관리공단을 통해 발전량에 따라 7년동안 추가로
보조금을 받기때문에 발전량보증, 유지보수 AS는 확실합니다.
(고장나거나 발전량이 안나오면 설치업체가 보조금을 못받기때문입니다)
3. 주택지원사업 VS 태양광대여사업 체크포인트 및 장단점
둘다 에너지관리공단의 정부지원사업이지만 장단점은 있습니다
주택지원사업은 지자체보조금이 관건입니다.
지자체보조금이 100만원 이상이면 가격적으로는 주택지원사업이 유리합니다.
(일부 지방 지자체는 보조금이 200만원인경우도있고 이런경우는 자부담이
168만원에 설치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지자체보조금의 예산총액 가구수가 중요합니다
보통 지자체가 주택용태양광 보조금 예산액이 1억원정도라서
많아야 1백가구 내외라서 선착순으로 그안에 지원이 가능해야됩니다.
또하나는 일시불로 납부되어야하고 392만원을 먼저 넣어놓고 설치후에
지자체보조금 나중에 환급받는형식이라서 부담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에반해 태양광 대여사업은 초기비용 목돈없이 설치가 가능하고
지자체보조금이 없는대신 확정된 금액으로 7년간 AS 및 유지관리를
받을수있습니다.
(주택지원사업 하자보증기간 3~5년)
첨부파일로 2019년기준 주택지원사업, 태양광대여사업
에너지관리공단 공문 올려드립니다
문의 010-6335-4875

< 안 지키시네요?. 1개의 정보글에 한해 1개의 광고글 허용입니다. 기본을 지키는 회사가 뭐든 잘합니다. ^^ >
첫댓글 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