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광양 청매실농원 언덕에는 추운 겨울을 이겨낸 매화꽃만큼이나 파란만장했던 홍쌍리 할머니의 사연이 배어 있다.
여행 팁
■교통편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남해고속도로 하동IC로 빠져나가 19번 국도를 타고 지리산 쪽으로 달리다 섬진교를 건너면 매화마을에 도착한다. 부산에서 2시간 30분 소요. 버스를 이용하면 부산서부터미널에서 하동행 시외버스를 타면 된다. 오전 7시부터 2시간 간격으로 오후 5까지 2시간 간격으로 운행한다. 요금은 1만 1천 원, 소요시간 2시간 20분. 철도는 부전역에서 출발하는 열차가 있다. 오전 6시 10분부터 매일 4회 운행한다. 요금 1만 1천 원, 소요 시간 3시간 10분. 하동에서 매실마을 사이에는 매일 10여 회 운행하는 군내 버스가 있다. 택시를 타면 요금 6천 원 안팎. 매화축제가 열리는 청매실농원의 행정구역은 광양시지만 대중교통이든 자가운전이든 하동 쪽에서 접근하는 것이 빠르다. ■먹거리
매화마을 입구에 있는 '섬진강고향집(사진·061-772-7654)'의 참게를 통째로 갈아서 만든 참게가리장이 별미다. 광양읍에 있는 '금목서광양불고기집' (061-761-3300)은 쇠고기를 구리 석쇠에 올려 참숯불에 구운 불고기를 대표 상품으로 자랑한다. 망덕포구에 있는 '가람횟집 (061-772-1988)'은 간 해독에 탁월하다는 섬진강재첩국과 재첩회무침을 추천한다. ■민박 회관옆집민박 061-772-3966
달무리민박 061-772-3781
양은식민박 061-772-2398
평촌민박 061-772-3965
냇가민박 061-772-3773
옥려봉민박 061-772-4093
정순형 기자
첫댓글 봄을 알리는 매화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네요. 가까운곳에 사시는 분들은 휴일을 이용하거나, 사람 북적이는 것을 싫어하는(저같은) 분들은 평일을 이용하여 나들이 한번해보세요. 제가 있는 곳에서 가까운 양산원동 순매원에서도 3월 21,22일에 매화축제가 열립니다. 이곳은 주말에는 교통지옥이니 꼭 평일을 이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멋진 풍경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지금이 시즌이네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화려하게 눈꽃핀듯 펼쳐지는 매화꽃길
화사하게 미소짓는 여린꽃잎 어여뻐라
지난날의 고향산골 그모습이 그리웁네
멋있네요.
아름다운 꽃의 계절 봄이 왔군요^^
꽃 축제 시즌이 시작되었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감..정겹네요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