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19장 16절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마 19장 17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 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선한 이는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십니다 따라서 우리들 모두가 하나님 보시기에 악인인 것입니다 생각하고 계획하는 모든 일
이 악하기만 하다고 하시고 만물보다 부패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말씀에서는 의인은 없고 하나도 없다고 하십니다 참 빛이 임한 자들은 바울과 같은 고백을 드리게 되어 있습니다 죄
인중의 괴수가 자신이라고 하며 다윗과도 같은 고백을 드리게 됩니다 죄중에 출생을 하였다고요 그렇습니다 우리들 모두가
죄인인 것입니다 따라서 모두가 악인인 것이고 선인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빛이신 성령이 임한 사람들은 자신 안에서 죄
가 샘솟는 것을 경험하기에 절대로 자신을 내 세울 수가 없게 됩니다 그저 그러한 자신을 하나님께 고백드리고 그러한 자신
을 구원해 달라고 간구를 드리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렇게 악을 행하고 계획하는 자신을 부인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들은 흙으로 지음을 받았기에 내가 생각하고 계획하는 모든 일들이 항상 자신의 소망과 소원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소망과 소원을 가지고 마귀가 미혹을 하기에 그 마귀의 미혹에 넘어가지 않을 자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
이 마귀에게 포로가 되어 있다는 것이 말씀에서 설명하고 있는 우리들의 영적인 상태입니다
우리들이 소망하고 소원하는 것들이 선악과인 것입니다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탐스럽기에 모두가 그러한 것을 본능적으
로 원하고 탐닉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악인이고 죄인인 우리들에게 참 빛이 임하면 우리들이 함의 자손인 구스인이라를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속이 다
검고 시컴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본질이 어둠이고 흑암이 깊음위에 있다는 것을 비로소 알게 되는 것입
니다 거의 대다수의 사람들이 창세기 1장 3절의 말씀을 경험해 보지도 못하고 일생을 마치게 되어 있습니다 빛이 있으라는
말씀을 체험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참 빛을 경험하게 되면 왜 말씀에서 의인이 하나도 없다고 하셨는지 비로소 이
해가 되는 것이고 모든 생각과 계획이 악하기만 하다는 말씀도 이해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지도 정확하게 알게 되는 것입니다 왜 자신을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좇
는 제자의 길을 가야 하는지도 명확하게 알게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에 나와 있는 누구라도 예수님보다 먼저온 자 절도요
강도에게 포로가 되어 있다는 말씀도 확연하게 이해가 되는 것입니다
"요 10장 1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
며 강도요" 여기에서 절도며 강도라고 표현을 한 자는 마귀입니다
"요 10장 8절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렇게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님보다 먼저 마귀가 문으로 들어오지 아니하고 다른데로 넘어서 들어 왔다고 말씀에서는 설
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마귀의 미혹에 선악과를 먹고 또 죄를 짓고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사망이 왕노릇
을 하는 상태에서 모두가 마귀의 포로가 되어 있는 상태임을 말씀에서는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렇기에 의인이 하나도 없다
고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자 하는 마음이 겨자씨 만큼만 있어도 하나님은 인도하십니다
우리들이 어떻게 오송에 있는 하은생명교회에 올 수 있었겠습니까?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없었다면 불가능 하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우리교회의 지체들은 우리들의 영적인 주소를 황형제님의 말씀 선포를 통해서 알게 되고 왜 우리들이 예
수님을 믿어야 하는지 그 이유도 확실하게 알게 되고 하나님을 바르게 믿는 것은 오직 내 뜻대로 마옵시고 하나님 뜻대로
되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 바른 믿음은 내 뜻을 죽이고 내 뜻을 없애는 것이라는 알고 그 길을 가는 것이 십자
가의 길이라는 것도 알게 되어서 우리들은 매일 매일 나는 죽노라라는 고백을 드리는 십자가의 길을 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