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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서울사범병설중학교 13회 동문회
 
 
 
카페 게시글
알림터 짜장면 두 그릇
이철영 추천 0 조회 41 15.06.14 15:4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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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14 17:03

    첫댓글 부모님 없이 살아가는 삼남매의 모습이 마음이 짠하네요. 동생의 생일을 챙기고 자기는 배아파 못먹겠다 하는 누나의 마음가짐이 안쓰럽네요.이런 누나가 있기에 그들의 장래가 희망적이라 생각되네요. 또한 주방의 영선씨의 재치와 인정어린 마음씨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영선씨의 눈에 맺혀 있는 눈물이야말로 그 무엇보다 성스럽게 생각되네요. 불쌍한 삼남매! 화이팅!!!

  • 15.06.15 12:35

    아직도 영선씨같이 훈훈한 인정을 베풀줄 아는 사람이 있다는것이 다행이고, 더구나 아이들이 무안하지 않도록 배려해준 마음이 아름답군요.... 종로구 청소년 지도 위원이시라, 이런 미담의 글도 올려주시는군요....칼럼 쓰시랴, 운동하랴, 홈피 글 올리시랴, 넘 바쁘게 살고 계시는군요.....두루 두루 감사합니다....

  • 15.06.15 23:20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해지는 아름다운 동화네요 세상은 그래도 좋은분이 많아 살만한 세상입니다. 청소년 지도위원까지? 정말 훌륭 하십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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