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캠프 정책총괄 "명태균 보고서로 회의“.
1. 대통령실과 명태균 씨의 일치된 거짓말이 명백한 증거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에서 정책총괄지원실장을 지낸 신용한 전 서원대 석좌교수는 "대선 당일에도 캠프 핵심 참모진들에게 '명태균 보고서'가 공유됐고, 이를 토대로 전략 회의도 했다"고 폭로했기 때문입니다.
천년만년 갈 것처럼 겁대가리 없이 굴던 정권의 몰락이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음을 확신한다~
명태균, 창원산단 발표 전 ‘대외비’ 보고받아.
2. 명태균 씨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3월 ‘민생회의’에서 발표한 ‘창원국가산단’ 선정 몇 달 전부터 창원시 공무원들로부터 대외비 문서인 산단 추진 계획 등을 보고받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후 현장 조사를 하러 창원에 온 국토교통부 실사단을 명 씨가 직접 안내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이 정도면 박근혜 당시 최순실은 저리 가라는 얘기인데 이것만 가지고도 탄핵감 아니냐는 겁니다~
명태균 "정권교체 헌신한 나를“ 정면 대응 선언.
3. 명태균 씨가 검찰이 수사속도를 높이고 정치권도 자신과 거리를 두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모든 것을 걸고 한번 싸워 보겠다'며 배수진을 쳤습니다. 명 씨는 "정권교체에 이 한 몸 바쳤다"며 "건곤일척이다"라는 말을 남기면서 누가 죽는지 한번 해보자는 뜻을 드러냈습니다.
니가 사는 길은 윤석열을 위해 무슨 짓을 했는지를 솔직하게 고백하고, 사죄하는 길밖에 없단다~
여론조사 전문가들 "둑 무너지기 직전".
4.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최근 여러 여론조사에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데 대해, 여론 조사 전문가들은 '비토 정서'가 상당히 높게 형성돼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들은 “지지율이 많이 떨어지고 있어 우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둑이 무너지기 직전 같다"고 말했습니다.
‘모든 국가는 그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갖는다’ 이 말이 틀렸다는 것을 반드시 보여줘야 하겠습니다~
관저에 ‘국민 염장 지를’ 김건희 호화시설 있나?
5. 대통령 관저 증축 과정에서 준공도면이 작성되지 않고, 준공검사조서 조작까지 이뤄지자 ‘외부에 알려지면 안 되는 공간’이 관저에 만들어진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성윤 의원은 “온 국민의 염장을 지를 호화시설을 만들었고, 그 내용이 감사회의록에 담겼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이 관저에 호화시설은 없다고 하던데… 어떻게 생겨 먹었는지 밝힐 자신은 없다는 거~
국민의힘 “민주당 졸속입법 막을 것".
6. 국민의힘은 국정감사가 마무리되고 입법과 예산 시간이 다가왔다며 "민주당의 졸속 입법을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다수당인 민주당 의원들이 내놓고 있는 법안 중 졸속 입법이 많아 우려가 크다"면서 민주당 주도의 졸속 입법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예산 관련한 국정 연설도 할까 말까 고민 중이라는 대통령이 무슨 자격으로 막아내겠다는 건지~
민주당 "대통령실, 주가조작 뻔뻔한 거짓말“.
7. 민주당이 ‘김건희 주가조작’ 23억 원 시세차익 의혹을 부인한 대통령실을 향해 "뻔뻔한 거짓말이 도를 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민주당은 "아무리 ’아내에게 그런 말 할 처지‘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부인하고, 부정하고 싶다면 최소한 날짜라도 확인하는 성의를 보여라"고 밝혔습니다.
그렇게 떳떳하면 특검을 받고 이 정국을 타개하면 될 것을 그럴 용기도 그럴 배포도 없는 모지리~
첫 탄핵 집회 연 조국혁신당 ‘장외투쟁 시작’.
8. 조국 대표가 조국혁신당의 첫 탄핵 집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를 시작했던 지난 2016년 10월 26일에 맞춰 ‘윤석열 정권 탄핵’을 위한 본격 장외 투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수사권 남용하고 기소권 가지고 보복하는 깡패 검찰 공화국은 탄핵이 정답~
여야, 오늘 민생공통공약추진협의체 출범.
9.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오늘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간 2+2 회동에 나서 '민생공통공약추진협의체'를 출범할 예정입니다. 민생협의체는 지난달 당대표 회담에서 합의한 공통 공약 협의 창구로 양당은 민생협의체에서 논의할 의제를 자체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건희 문제는 문제대로 풀면서 할 일은 하는 게 정치 맞습니다만, 그래도 너무 믿지는 말라는 거~
갈수록 강해지는 김건희 특검법.
10.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와의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는 가운데 문제의 김건희 특검법안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검법이 올해 안에 재표결까지 진행될 전망인 가운데 국민의힘의 당정갈등이 당분간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이탈표 관리에 실패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갈수록 강해지는 것도 갈수록 김건희 관련한 의혹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는 건 지들도 알 걸?
'김건희 리스크'에 친한계 늘어나나.
11.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그 원인으로 ‘김건희 리스크’가 꼽히고 있습니다. 관련 의혹이 지속적으로 확산하자 이를 두고 정치권 일각에서는 국민의힘 내에 김건희 의혹 해소를 주장하는 친한계 세력이 커지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TK PK에서도 빠진 윤석열 지지율이 한동훈으로 줄을 서고 있다는 건 눈여겨봐야 할 겁니다~
박정희 추모식 참석했다 욕설들은 한동훈.
12. 한동훈 대표가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했다가 욕설을 듣는 곤욕을 치렀습니다. 박 전 대통령 지지자 일부는 한 대표가 탄 차량을 막아서고 고성을 질렀는데, 이들은 과거 한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 수사를 주도하고 최근에는 윤 대통령과 각을 세우는 것에 불만을 드러낸 것입니다.
매번 저러는 인간들은 딱 정해져 있는 반면에 어디든 나타나 환호하는 인간도 딱 정해져 있답니다.
홍준표 "가노들이 준동하면 집안 망조 든다“.
13. 홍준표 대구시장이 연일 한동훈 대표를 향해 날을 세우고 있습니다. 홍 시장은 "소수에 불과한 특정집단의 가노들이 준동하면 집안에 망조가 든다"며 "레밍 같은 가노들이 설치면 그 당은 더 이상 존속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이를 두고 '친한계'를 겨냥한 것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아직도 조선 시대 사고를 버리지 못한 노땅 같으니라고… 가노가 뭐냐 가노가 이 인간아~
정동영 "김태효 저작물 뉴라이트 사상 반복“.
14. 정동영 의원이 ‘21세기의 밀정, 뉴라이트와 김태효’라는 자료집을 발간했습니다. 정 의원은 자료집 발간을 위해 김태효 차장의 저서는 물론이고 시카고대학 박사학위논문 등 지난 30년간의 저작물을 분석하고 김 차장이 꾸준히 뉴라이트 사상을 반복해서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나카소네 상을 받은 김태효의 죄목은 ‘군사 기밀유출죄‘라는 것만 봐도 뭐 하는 놈인지 압니다~
‘안창호 인권위’ 부끄러워 사무총장 사임.
15.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처를 이끌어온 박진 사무총장이 “부끄러움을 감당할 수 없는 나는 퇴장한다. 인권위에 사직 의사를 전했다. 굿바이 인권위”라며 사직서를 냈음을 알렸습니다. 박 총장은 이달 인권위 대상 운영위원회 국정감사가 열리는 오는 31일까지 근무할 예정입니다.
사표를 내자마자 사직서를 수리한 안창호… 과연 사무총장은 또 어떤 인간이 올지 진짜 걱정이에요.
박정훈 대령 사건 1심, 연내 끝날 듯.
16. 사령관의 지시를 어기고 ‘채해병 사건’의 수사 기록을 이첩한 혐의로 군사재판을 받고 있는 박정훈 전 해병대수사단장 사건의 1심 결과가 연내에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재판 과정 내내 ‘VIP 격노설’ 공방이 이어졌지만, 결국 그 실체는 밝혀지지 않은 채 선고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말도 안 되는 이상한 일이 벌어지면 그 뒤에는 반드시 윤석열과 김건희가 있다는 거~
‘국감’ 대신 부친 행사 참석 노재헌, 고발.
17. 노태우 전 대통령 시절의 ‘비자금 조성’과 관련해 국회 법사위가 증인으로 채택한 노 전 대통령의 딸 노소영 씨와 아들 노재헌 씨가 법사위 국정감사에 끝내 불출석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정당한 이유 없이 불출석한 증인”이라며 고발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대한민국이 민주화가 된지가 언제인데 일제 청산도 군부독재 청산도 이렇게 힘들어서야 원~
외신들 "한국, 우크라 무기 지원 땐 '대리전' 우려“.
18. 북한이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에 병력을 보낸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한국의 대응에 외신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을 결정한다면 남북 간 '대리전쟁'으로 확산할 가능성도 있다고 짚었습니다.
이놈의 윤석열 정권은 대한민국 국민만 걱정하는 게 아니라 이제는 세계가 걱정하는 나라가 되었다.
우크라이나에 고위당국자 파견·협의.
19. 국가정보원 고위당국자가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우크라이나 정부와 대북 정보 분석관과 연락관 등을 파견하는 방안을 협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파견 인력 중에는 대북 심리 분야 전문가도 포함해 북한군 포로를 직접 심문하고 탈북 지원까지 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낄낄빠빠’라고 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져야 하는 데 굳이 전쟁의 화염 속에 끼지 못해 안달인 건 뭐냐?
‘직원 할인’ 복지비용도 세금 거둔다.
20. 기업들이 직원에게 제공하는 복리후생의 하나인 ‘직원 할인’ 제도를 정부가 내년부터 근로소득으로 규정해 본격 과세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내용의 정부 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삼성전자 직원의 경우 1인당 평균 253만 원을 연간 근로소득세로 더 내야 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렇게 해서 거둬들이는 세수가 약 4000억이 넘는다고 하는데, 부자 감세 메꾸려고 작정을 한 듯.
인천공항, 연예인 교통약자 출구 허용 철회.
21.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환송 인파가 몰리는 연예인에게 출국장의 교통약자 우대 출구 이용을 허용하기로 했다가 특혜 논란이 계속되자 철회했습니다. 당초 공사는 오늘부터 사전에 경호원 배치 신고를 한 연예인 등 유명인에게 출국장의 교통약자 우대 출구 이용을 허용할 예정이었습니다.
이른바 ‘사생팬’에 대한 해결책을 내놓아야지 이걸 특혜로 해결하려니까 욕을 먹는 거 아니냐고요~
대통령실 "김건희 23억 수익은 거짓, 호도 시 엄정 대응".
윤, 한동훈 면담 때 테이블 직접 골라 상하 관계 명확히 해.
한동훈, '당대표 100일' 기자회견 당정 갈등 언급 전망.
박정희 45주기에 한동훈 ‘변화·쇄신’ 추경호 ‘단결·통합’.
김용태 "특별감찰관 찬반 표결, 국힘 전체 바보 되는 것“.
이준석 “명태균, 대선 때 윤석열과 나 사이서 메신저 역할”.
유승민 "윤 ‘선공 후처’ 못한다면 ‘김건희 남편’ 그만 해야“.
이재명 “‘러 파병 북한군 공격’ 문자, 한기호 제명하라”.
북한군 출신 탈북민들 "우크라이나 전선에 파병 보내 달라".
이스라엘군 “팔레스타인 난민 인간 방패로 사용했다” 증언.
길을 잃는다는 것은 곧 길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동아프리카속담-
지금 현재의 대한민국 모습이 마치 길을 잃은 것처럼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모습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어느 선각자가 새로운 길을 내고 앞서 걸어간 것처럼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우리가 이제 새로운 길을 내고 걸어야 할 때입니다.
류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