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바디프로필 후기 소개해 드립니다. 가장 건강해질 수 있는 지금! 나이는 숫자에 불과
안녕하세요.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7월 6일 진행되었던 몸짱 바디프로필 촬영에 함께 하신 26명의 몸짱님들의 인생 후기 시리즈로 공유합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 현재가 내 인생에 있어 가장 건강해질 수 있다. 새싹반에 입문해 건강습관을 만들어 가세요.
낮과 밤이 다른 곳, 미국에 사는 내가 바프에 대한 호기심과 몸짱님들을 보고 싶다는 열망 하나로 태평양을 건너서 15시간이란 긴 비행시간을 견뎌내고 한국에, 그리고 충주에 왔습니다.
혹자는 이런 나의 무모함에 제정신이 아니라고도 하고 혹자는 나의 무모함에 무한한 박수를 보내 주었습니다. 도전정신 하나로 시작된 머나먼 타국에서의 생활은 생각보다 만만하지도 쉽지도 않았고 나 자신조차도 잊어버리는 바쁜 생활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알게 된 몸짱...
몸짱은 나에게 힘이 되어주고 나의 에너지를 끌어올려 주는 그리고 나 자신을 사랑하며 아낄 수 있는 귀한 경험을 더해 준 정말 고마운 고향과 같은 곳입니다. 함께 온라인에서 삶을 나누었던 몸짱님들을 만난다니... 어찌 머뭇거리겠습니까? 거리는 그저 숫자에 불과했습니다.
2019년 몸짱 새싹반에 입문, 2023년 몸짱 히말라야 등반 몸짱님들과 도전, 2024년 몸짱 바프에 참여.
50살 후반... 바디프로필은 전혀 나의 영역이 아니라고 감히 생각조차 못 한 나에게 바프도전이라는 새로운 목표의식으로 2024년은 나에게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매일 운동을 함께 해오던 몸짱님들을 만나니 너무나도 친숙하면서 화면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낯익은 얼굴들과 만남, 환호, 그리고 하나 됨!! 우리는 찐 우정을 몸과 마음으로 나누었지요.
처음에는 자신들의 모습에 어색하고 수줍어하다가 카메라 앞에서는 저돌적이면서 당당하게 변하는 몸짱님들을 보면서 소름이 쫙 ~~ "나 어떡해~~" 혼자서 울부짖다가 온 나의 차례... 몸소 동작을 보여주시면서 이끌어주시는 대표님과 함께 하는 몸짱님들의 격려 속에서 어떻게 했는지 정신도 없었지만... 그래도 내가 해냈다는 자부심과 나의 몸과 근육들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 이래서 바프를 찍는구나~' 평소에는 몰랐던 자신의 잠재력을 끌어내주고 나의 몸과 찐 나를 진정으로 알아가게 해주는 바디프로필! 모두들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
서로서로 찐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어디서도 먹어보지 못한 진귀한 음식들로 가득 찬 테이블, 한 명 한 명을 생각하며 정성스럽게 준비 해오신 엄청난 선물들, 몸소 격려차 들르신 몸짱님, 봉사하러 오신 몸짱님들... 서로에 대한 찐 사랑과 터져 나오는 에너지 안에서 “내가 이래서~이 귀한 것을 경험하고 나누려고 한국에 왔구나” 하는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어디서도 찾을 수 없는 이 귀한 만남의 축제. 자신의 깊은 곳에서 나도 모르는 나의 에너지를 찾아서 나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전 인류를 사랑하여 세계 평화를 이끌어내는 우리의 바디프로필 축제의 한마당. 이 역사의 순간에 모두 모두 함께 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항상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나이를 잊게 해주는 새로운 도전으로 이끌어 주시는 고새나대표님께 무한한 사랑과 감사를 드립니다.
PS) 내년에도 바프계획이 있음 빨리 알려주세요. 비행기표 알아봐야 하니까요 ^^
고백합니다. 저는 제 몸의 흉터, 저의 뱃살, 굵은 허벅지, 짧은 다리를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바프를 찍으며 몸짱님들의 자신감과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배웠고, 저를 조금 더 사랑할 수 있게 된 계기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바프2기에 참여할 수 있게 도와준 몸짱님과 대표님, 코치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몸짱이 아니었다면 갖지 못할 행운입니다. 제가 포기했다면 느끼지 못했을 행복입니다. 고도원님과의 바프 추억 또한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 저는 아름다운 몸짱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축복과 사랑을 가득 보냅니다.
유교걸인 나로서는 몸을 드러내어 찍는 것이 참 부담스럽고 남사스러운 일이었다. 하지만 바프 1기님의 도전을 보며 그 에너지와 자신감이 참 좋아 보였다.
마음을 비우고 나만의 큐티 컨셉으로 도전해 보자는 생각으로 충주로 향했다. 역시 몸짱의 에너지는 정말 위대했고 대단했다. 찍기 전 준비과정에서 코치님들의 다양한 코칭과 직접 소품을 준비해 주시며 수고해 주신 몸짱님들, 사진 찍을 때 일일이 손수 봐주시던 대표님, 모든 분들의 사랑으로 나 역시 멋진 작품을 남길 수 있었다.
한 분 한 분 사진 찍는 모습을 보며 '참 우리의 몸이 아름답구나!', 이렇게 역사적인 사진으로 나의 흔적을 건강하게 남길 수 있다는 것에 깊이 있는 울림과 의미가 더해졌고... 감사함으로 채울 수 있었다. 바프의 에너지로 힘든 일상에 더 큰 활력이 되어 주어 행복하다. 모든 것에 감사함이 더해진다.
꿈에도 생각 못 했던 바디프로필! '어머, 난 아니야! 그걸 어떻게 찍어. 그건 아닌데...' 하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난 그건 절대 아니라고 했는데 1기 바프님들의 도전을 보며 깜짝 놀랐습니다.
좋은 에너지, 충만한 행복감에 젖은 몸짱님들의 표정과 포즈를 보고 '어머, 나도 하고 싶다!' 결심이 섰습니다.
촬영 스튜디오에 도착하니 반가이 맞아주는 몸짱님들의 상기된 모습이며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몸짱님의 노련한 포징은 완전 프로 같았어요. 와우~~ 어쩌면 그리 몸짱으로 다져진 몸매들도 예쁘고 근육들이 짱짱한지 감탄사가 연신 나오기만 합니다.
내 순서~ 포즈가 잘 안되어 어찌할 바를 모르니 대표님이 시범 보여주시고 손 모양 발 모양까지 챙겨주시니 어찌 감사한지~♡ 몸짱님 모두들 다 내 일인 양 챙겨주시는 모습이 필경 자매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모두 촬영을 다 마치고 한자리에 모여 마음 나누기 하고 헤어지기 직전, 몸짱님들과 포옹하며 작별 인사 나눌 때 난 왜 슬며시 눈시울이 적시어지는지... 아닌 척 천장을 올려다보았지만 너무나 정겨운 몸짱님의 사랑에 마음이 찡했네요. 평생 잊을 수 없는 감동의 첫 바프고 아쉬움 많아 다시 또 하고 싶은 바프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또 만나요.♡
생애 바프 첫 경험~ 몸짱을 포기하지 않고 따라오다 보니 대박 보상이 주어집니다. 몸짱을 통해 마라톤을 도전할 수 있는 몸이 되었고, 등산 챌린지를 통해 100대 명산을 도전하게 하는 용기를 심어주었습니다.
도전하는 삶이 내 스스로가 취해갈 때... 바프 1기 선배님들의 도전에 뜨거운 열기가 제게도 전해졌습니다. '와우~'
'나도 해 보고 싶다'라는 뜨거운 열망이 올라왔지만 제 몸은 감히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화될 수 없다 되뇌며 1기 님들을 부러워만 하지 말고 나도 건강한 대열에 합류를 해보자며 작은 용기를 내었습니다.
몸짱 안에서는 주어진 프로그램만 따라 해도 얼마든지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운동과 식습관 등으로 총 13kg를 건강하게 감량하고 마주하게 된 바프~
가족들이 바프 사진 보고 엄마가 주인공 같다고 합니다.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노력을 할 수 있게 멋진 도전 기회를 만들어 주는 몸짱이 있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저의 처진 뱃살 가린다고 레깅스 들고 왔는데~ 몸짱님들이 커트하고 손수 빌려주신 숏 팬츠로 재탄생! 이걸 어째 입나~ 했는데... 입어지대요 ㅎㅎㅎ 역시 몸짱 월드는 마법의 공간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몸짱 9월 프로젝트' 신청하기
빛과 어둠
고통스러운 일상이라도 늘 고통스럽지만은 않다. 점심까지만 해도 뭐라도 올 것처럼 잔뜩 찌푸렸던 하늘이 언제 그랬냐는 듯 청명하게 갠 오후를 보여 주기도 하지 않은가? 작은 블라인드 틈 사이로 강렬한 햇빛이 파고들더니 그대로 책상 앞까지 가득한 걸 보면 감동 그 자체 아닌가?
- 김범준의 《지옥에 다녀온 단테》 중에서 -
* 모든 것은 양면을 가집니다. 고통이 있기에 영광이 있고, 영광에 탐닉하다 천 길 추락을 경험합니다. 어둠은 빛을, 빛은 어둠을 낳습니다. 모든 것은 가장 알맞은 때에, 알맞은 모습으로 드러납니다. 어려운 국면에서 길이 보이지 않는다면 기다림으로 희망을 갖고, 너무 잘나가는 듯하면 절제와 겸손으로 몸을 낮추어야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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