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차인데.....내일부터 목요일 16~18일 동원지정되서 부대로 들어가는 훈련 나와있는데....
회사 사정땜에 도저히 못갈것 같아요 ㅠㅠ
이거 안가면...어떻게 되는거죠???
친구들 말로는......처음 안가는거면 상관없다...다음에 또 나오니깐 그때 가면 된다...
나도 저번에 갔더니 안온사람 많드라.....
하지만.....
네이버흉아한테 물어보니.....안나가면 동원은 얄짤없이 고발되서 벌금나온다
벌금은 30~50 나올거다
이러는데......
벌금이라도 나오면 이번달 경제에 엄청난 타격이 와서 피똥쌀거 같은데....
혹시 경험자 분의 소중한 정보로 조언좀. ..ㅠㅠㅠㅠ
첫댓글 동대에 직접 전화해서 물어보세여 그게 가장 정확하고 빠름.
지정인데 불참하면 고발당합니다 훈련은 훈련대로 또받아야되고
동대에 사정을 이야기해보심이...
동대에 물어보니 "모르겠고 병무청으로~".....병무청에 물어보니"안나오면 고발 ㄱㄱ 벌금은 판사의 몫" ㅠㅠ
에비군 관련 법이 바껴서 동원 지정에 불참이면 고발 당하고 경찰서로 출두헤서 진술서 써야하고 벌금 물고 다시 훈련 입소...//동대 상근이 몰른다고 그러면 님이 사시는 지역 해당 병무청 동원과로 전화해서 연기 신청 ㄱㄱㅆ
하지만 연기신청은 5일정도 전에 해야하는건데....당장 내일임...ㅠㅠ 당장 발목이라도 비틀어서 진단서 끊으러 가야겠다 ㅠㅠ
국민요정장미란.....ㅋ 요정이라 하기엔........너무 큰 체격을 가지신....ㅎ
지정이면 바로 벌금에 고발인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불참하시지 마세요.ㅎㅎㅎ
불참시, 바로 고발조치됨. 동원훈련으로 떨어지면 동대소속이 아니라(병무청소속임) 그래서 후배들이 병무청으로 연락해보라고 하는 것임. 동원연기 신청은 최소5일전에 신청해야함. 동원훈련한가면 벌금나옴 (대략50만원정도).일단,지금은퇴근했으니 내일 병무청에 전화해서 다쳤다고 하고, 진단서 제출하고...연기후에 나중에 받음이 나을꺼 같음..............................이런 고민 없으면 그냥 내일 2박3일 관광 다녀오는게 가장 쉬운 방법!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