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아 안녕? 데일리 오빠 또 왔어~
어제 금요일날 하루도 상쾌하게 잘 보냈니?
매일매일 보고싶은 생각밖에 안나네...울 지민이도
밥이나 건강관리는 항상 잘 챙겨먹고 있겠지?
우리 지민이도 너무너무 보고싶고 자꾸만 그리워..
우리 지민이 요즘도 뭐하고 있을지 궁금하네..
요즘도 위버스 라이브 잘 안 떠서 너무 심심하다..
그저께 밤에 잘때도 오빠는 꿈속에서 우리 지민이랑
찜질방에 가서 따뜻하게 녹이고 맛있는것도 먹고 또
가끔 탁구장에 가서도 운동하고 너무 좋은 꿈이었어!
요즘 오빠는 지민이도 만나는 꿈 매일매일 꾸게 되네^^
앞으로도 우리 지민이도 항상 데일리 라이브 많이
해줬으면 좋겠네...울 지민이도 너무너무 보고싶어ㅠㅠ
언제쯤이면 울 지민이도 만날수 있는 소원 언제 이루
어질지 빨리 내년 팬사인회 기회가 또 있다면 좋겠네..
팬사인회 빨리빨리 가고싶다...코로나 때문에 그동안
오빠는 계속계속 tv로만 보면서 지민이랑 맴버들을
위해 더 많이많이 응원해주고 외쳤었는데 실제로 외칠
때는 더 힘차게 해주고 싶다...우리 소중한 매인보컬
내년만큼은 우리 힘차게 더 열심히 활동하는 데일리가
아무튼 오빠는 어제 새벽부터 일어나자마자 바로
씻고 따뜻하게 옷 입고 나가봤는데 눈이 완전 장
난 아니더라구..그래서 오빠는 자전거 탈때 조
심조심 천천히 가서 편의점에서 라면 먹고 나서
바로 지하철 타고 구래동에 도착하자마자 카페에서
블루아이스티 먹고 나서 볼링장에 가서 또 자세
잡고 연습하고 나서 점심 먹은 후 이따 또 2시에
다시 볼링장에 가서 이번에는 선수들이랑 치고
나서 오후에 외할머니댁에 가서 인사드리고
점심에 배랑 누룽지 먹고 나서 이번에는 mama
어워즈 비하인드 영상도 챙겨보고 또 저녁에는
조기 먹고 삼촌이 차 타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바로 씻고 나서 밤 8시 반에 가요대축제 보면서
신나게 노래 부르고 힙합까지 따라한 뒤 이따 10
시 넘어서 끝난 후 우리 지민이도 또 보고싶어서
이번에도 편지 열심히 열정적으로 쓰고 이렇게
마무리했어~참! 대박사건 우리 위클리랑 데일리랑
활동한지 벌써 900일이 되었네~~우리 지민이도
900일 너무너무 축하해~~우리 지민이 그동안
데일리랑 끝까지 열심히 활동해줘서 고마워~~!
우리 함께 1000일 넘게 항상 쭉쭉 함께하자~!
우리 위클리랑 데일리는 소중한 가족 같은 존재니까!
지금까지 함께 해왔던 울 지민이도 많이 성장했던
모습만 봐도 오빠가 너무너무 기쁘고 행복해~!
가장 큰 힘과 위로, 가장 큰 행운이 되어줘서 고마워!
늘 우리 지민이도 언제나 오빠의 영원한 축복이야!
지금까지 여러가지로 많은 활동 하느라 수고했어!
지민이도 넌 정말 가진것이 참 많은 아이돌이니까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래가 영원히 빛날꺼야~!
이번 내년에 울 지민이도 예능 프로그램이나 라이
브, 팬사인회나 팬미팅 많이 할수 있는 날이 많아졌
으면 좋겠네~~오빠는 울 지민이도 넘 좋아~~♡
지민이도 그동안 지금까지 노력했던 흔적들이
너무너무 자랑스럽고 늘 언제나 늘 고마웠어~!
우리가 지금까지 지낸 시간보다 앞으로 함께할 날들이
더 많을 테니까! 지금 코로나 때문에 당장은 만나지
못하지만 언젠가 얼른 볼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
언젠가 내년만큼은 지민이랑 맴버들이 내년 가요대
축제에 나왔으면 오빠가 더 많이많이 응원해줄텐데..
우리 지민이도 더 성장해서 인기가요에서 우승하는
그날이 올때까지 오빠는 매일매일 최선을 다해서
작년보다 올해보다 내년에는 더 힘차게 응원해서
최고의 걸그룹을 만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께~~!
우리 지민이도 오빠가 늘 언젠가 최고의 kpop
우수상을 받을수 있는 날이 반드시 올꺼야~~♡
우리 지민이도 언제나 넌 데뷔할때부터 지금까지
데일리들의 희망을 주었기 때문에 오빠가 기쁜거니까!
내년만큼은 음악방송에 꼭 우승했으면 좋겠어!
우리 지민이도 언제나 대한민국의 최고의 보컬로써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최고의 걸그룹이
될수 있을꺼라고 믿으니까~우리 위클리랑 데일리는
마음속에 영원한 애너지 같은 단단한 끈으로 이어져
있으니까~~지민아 언젠가 가요대전에도 출현할수
있는 그날까지 우리 더욱 많은 추억 만들어가자!
아이고ㅠㅠ 벌써 또 순식간에 12시가 되어버렸네..
내일 벌써 또 주말이 찾아오겠네...우리 지민이도 주말
에 뭐할건지 모르겠지만 주말에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랄께~지민아 오빠도 이제 졸리니까 자러 갈께~
지민아 잘자 많이많이 사랑해~아자아자 화이팅~♡
이번에도 꿈에서 만나자 이 든든한 오빠가 꼭 갈게~!
이 무한의 공간 저 너머로 오빠가 달려갈테니까~~!
우리 지민이도 보컬로써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을꺼야!
♡(우리 지민이를 사랑하는 데일리 크리스토퍼 오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