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알아야 보인다는 말이 있다.사람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이나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하고 판단하기</span></p><p><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 때문이다.또 보이는 만큼만 알수있다는 말도 있다..</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산위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과 산아래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은 보고 얻을 수 있는 정보량이 하늘과 땅</span></p><p><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만큼 차이가 난다. 당연히 산위에서 얻는 정보량이 앞도적으로 많고 그래서 더 많이 알 수 있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 </span></p><p><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그러나 보거나 보여야만 알 수 있는 세계가 있듯이 믿어야  알수 있는 세계도 있다.영적인 세계, 초자연</span></p><p><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적</span><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 세계다.사람들은 보여야 믿는다고 하지만 이 세상에는 보이지 않는게 어쩌면 더 많은지도 모른다. 공</span></p><p><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기,바람도 보이지 않고 에너지의 흐름, 즉 전파나 소리의 파동도 보이지 않는다.</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다만 이런 것들은 보이지 않아도 촉각이나 느낌으로 알 수 있고 수식으로 증명돼 존재한다고 믿는다. 그</span></p><p><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러나 촉각이나 느낌으로도 알 수 없고 수식으로 증명되지 않는 것들은 존재자체를 부정하는 경우가 왕왕</span></p><p><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있다. </span></p><p><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 </span></p><p><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영적인 세계나 초자연과 관련된 것은 유사이래 많은 사람이 믿고 있지만 기실 유사과학이나 사이비이론</span></p><p><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으로 치부되기 일쑤다.이러한 것들이 수식으로 증명되지 않는다고 해서 무조건 없다고 단정지을 수 는 없</span></p><p><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 </span></p><p><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아직 인간의 지적수준이나 한계가 그것을 증명할 수 있는 단계까지 가지 못한 것일 수도 있다. 전파를 내</span></p><p><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보내고 잡을 수 있는 송수신장치가 없다고 전파가 없는 것은 아니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 </span></p><p><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사람들도 우주의 소리나 생각의 파동을 잡을 수 있는 특별한 수신기가 우리몸 내부 어디엔가 장착돼 있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면 생각만으로 의사를 전달하고 전달받을 수 있을 것이다.실제 텔레파시라고 해서 서로 멀리 떨어진 사람</span></p><p><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간에도 생각만으로 의사를 소통하는 경우도 없지않다. </span></p><p><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 </span></p><p><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이런 사람들은 보통사람들보다 생각의 파동이 아주 강하고 또 이러한 생각의 파동이 전달되는 과정에서 </span></p><p><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약해지더라도 증폭시켜 들을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도 볼 수 있다.</span></p><p><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 </span></p><p><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초월자들은 사람은 모두 다른 사람의 생각파동을 느끼고 잡을 수 있지만 이를 믿지 않기때문에 이러한 초</span></p><p><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알아야 보이기도 하지만 믿어야 보이고 알 수 있는 세상도 있다는 것을 </span></p><p><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인정하면 세상은 또 달라보인다.</span></p><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iframe width="64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w2ZZ7HPzTrE?version=2&autoplay=1&loop=1" title="Laura Pausini - One More Time (라우라 파우치니 -한번만 다시)"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div data-ke-class="article"><iframe width="64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w2ZZ7HPzTrE?version=2&autoplay=1&loop=1" title="Laura Pausini - One More Time (라우라 파우치니 -한번만 다시)"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div></div><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000000;"><b><span data-ke-size="size16"><span style="color: #006dd7;">라우라 파우지니(Laura Pausini)</span>가 부른 <span style="color: #ee2323;">One more time</span>은 1999년 개봉된 영화 Message in a bottle(병속의 편지)의 OST다.</span></b></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000000;"><b><span data-ke-size="size16">미국 팝발라드의 황제 리차드 막스가 작곡하고 2000년 자신도 직접불렀다.라우라 파우지니는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로 1993</span></b></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000000;"><b><span data-ke-size="size16">년 </span></b></span><b><span data-ke-size="size16">2월 열린 제43회 산레모 음악제에서  신인상을 받았다.</span></b></p><p style="text-align: left;">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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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님, 2등상 없는 것은 아시죠?.ㅋㅋ 절대 믿음이 중요합니다.그렇지 못할 경우 가끔 파동의 엇갈림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인생의 스승들은 말합니다. ▲흔들리는 것은 당신의 눈.활시위를 당기는 손이다 ▲명중할 수 있을까 의심하는 마음이다.목표는 늘 그 자리에 있다고....
첫댓글 저 1등으로 출석이예요~^^
일등상 드릴까요?ㅎㅎ
해송이님 출석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인간이 생각.사고로 늘상 꿈꾸는거.
보이지않아도 믿어지고 믿음이 분명해지는 사람이 있음이다.
믿음으로 보여지고
이루어짐을 체험하는 경우.. 왕왕 있으므로 세상은 긍정의 힘으로 ㅎㅎ
비온뒤님 ..2등이네요.ㅎ
가을이 되면 모두 철학자가 되는 군요~ ㅎㅎ
( 생각하면 생각 할수록 생각나는 것이 생각이다. 예산 착한 오빠 생각 )
아프리카님, 2등상 없는 것은 아시죠?.ㅋㅋ
절대 믿음이 중요합니다.그렇지 못할 경우 가끔 파동의
엇갈림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인생의 스승들은 말합니다.
▲흔들리는 것은 당신의 눈.활시위를 당기는 손이다
▲명중할 수 있을까 의심하는 마음이다.목표는 늘 그 자리에 있다고....
@유명산 생각의 저편에 따뜻한 아프리카노 한잔^^
@아프리카 감사합니당 ~ ^.^
반가워요~
싱글벙글 신나는 주말 보내세요~ ^.^
유명산님 출석 감사합니다.
꽃길 걸으시며 행복한 휴일 되세요...
출석합니다
일단~ 믿어야 보인다는데...
믿기 까지가 그리 쉽지만은 않을 듯해요
리디아님 출석 감사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냥 세월따라 흘러갈 뿐입니다.
즐건 주말하세요...
오늘은
비가 온다는데
하늘에계신 하느님은
언제 볼수있나요!
비가 조금씩 흩뿌리네요...
삼도봉님 마음속에 있는 걸
어디서 찾아요?
절대믿음만 있으면 지금 당장이라 뵐 수
있을 겁니다.ㅎ
일단 출석 합니다
결석하면 비선생님께 혼나니까요
골드훅님 출석 감사합니다.
결석하면 혼은 않내도 출석하면
이뻐는 합니다.
출석합니다 ~
여행가는 중 지하철 안에서 아침인사
드립니다
즐거운 주말들 보내세요 ~^^
지은님, 어디 또 좋은데 혼자만 가세요...
여행중에도 출석하는 모범생이네요...
출석 감사합니다.
즐겁게 놀다 오세요..
출석해요
송천님 출석 감사합니다.
날씨는 흐리지만
즐거운 주말되세요...
그렇네요.믿고 사는 포근한 세상이 되어야 할텐데
그렇칠 못하니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병속의 편지'의 ost "One more time" 즐감하며
가을비 내리는 주말 아침에 다녀 갑니다.
가짜가 횡행하다보니 믿고사는 세상이
더 그리워집니다.
파우지니의 One more time 너무 애절해서...
백영민님, 주말 잘 보내세요..
비오는 주말
따뜻하게 보내셔요 ~~
이런날은 소정님 따듯한 손잡고
소주한잔하면 좋은데...ㅋㅋ
행복한 주말되세요..
기차안에서 출석~
남쪽은 화창합니다 ㅎ
팔자 좋시다!ㅎㅎ
기차타고 남쪽나라가니..
추운 설국보다는 낫네요..
출석해요~^^
더기님 출석 감사합니다.
멋진 주말 되세요...
출석합니다.
존하루되세요.
천국님 출석 감사합니다.
건강만하세요..즐건 주말되시구요...
출석합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주말 입니다..
이비 그치고 나면 가을은 점점 짙어 지겠지요..
가을에 비내리면 최헌의 '가을비 우산속' 노래가
생각납니다. 이 비가 그치면 단풍이 더 花花綠綠
(알록달록) 믈들겠지요?
https://youtu.be/YtHQnJRm1LE
PLAY
출석합니다
오늘도 가을을 마음껏 누리고 있어요
영심님 답글이 늦었네요..
가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여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