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16 개발자 "2차 세계대전 운용됐던 낡은 전투기도 F-35 쉽게 격추할 수 있다" © Flickr/ UK Ministry of Defence
오피니언 2016.09.28 15:17단축 URL 만들기 018610 차세대 전투기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미 록히드마틴사의F-35가 제2차 세계대전에서 출연했던 상대 요격기도 쉽겨 격추할 수 있는 저조한 항공전력을 가지고 있다고 피에르 스프레이 미국 군사전문가가 <스푸트니크>와의 인터뷰에서F-35를 평가절하했다. 그는 “전투기 가격은 한대에 2억달러에 육박한다”며 “결함이 발생될때마다 엄청난 혈세가 들어가는 등 국민들에게 엄청난 부담을 안겨줄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 F-35 개발자들은 F-35의 적외선 탐지율을 현격히 낮춘 것과 저피탐성 전파를 발산해 적의 정찰에 쉽게 노출되지 않는 기술에 대해 자찬하고 있지만 지나치게 과대평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AP PHOTO/ RICK BOWMER 미국, 내년 日 미군기지에 F-35 스텔스 배치 그는 차세대 전투기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스텔스(Stealth) 성능과 관련해서도 "80년대 수십억 달러에 육박하는 고가의 스텔스 기술이 처음 소개됐지만 이 기술은 2차 세계대전 당시에도 있었다"며 "당시 빌 페리 국방부 장관 재직시절까지만 스텔스 기술이 폭격기나 전투기가 발사한 모든 종류의 미사일 성능을 확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선구적으로 여기거나 고가는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스텔스 유형의 전투기는 성능을 최소한 높이고 레이더를 흡수하는 소재 및 동체 덕분에 이 전투기의 반사면적은 매우 적다 이뿐만 아니라 적외선 탐지율도 낮췄다. 그렇기 때문에 적의 전자정찰 활동에도 쉽게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 FLICKR/ SAMUEL KING JR 비즈니스 인사이더 "미 F-35 스텔스 전투기 작업 일정 연기" 이와 관련 미 군사전문가는 "이러한 기술은 적이 최신예의 고주파 레이더를 장착할 경우 효과적이지만 적군의 전투기가 저주파 레이더를 지니고 있을 경우 효용성이 떨어져 무익하다"고 지적했다. 그렇기 때문에 2차 세계대전에 운용했던 전투기의 경우 스텔스 전투기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의 분석이다. 그는 "모든 것을 능가하는 최고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되려 2차 세계대전에서 운용된 저주파 레이더에는 포착되는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하다"고 설명했다.
더보기: https://kr.sputniknews.com/opinion/20160928/1791963.html
대단한 기능을 가진것으로 알려진 F35가
2차대전에서 운용하던 저주파 레이더에는 포착되어 실제 능력이 과장되어있다?
워낙 무기에 문외한이라 그저 내용만 읽어보는 수준이나 놀랄만하네요.
2억달라의 고가에다 첨단무기라 알려진 건 역시 선전효과?
첫댓글 군사무기에 대한 문외한으로 좋은 사실을 알게된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를표합니다
흥미로운 기사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입해야지요?
안 그럼 클난다는..
그럼요, 무기장사꾼이 누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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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불황 안타는 유일한 유망업은 고철 고물상뿐일듯 ~~쥐닭,변별들의 무한한 지원에 ~~~
저주파 AM, FM 파장을 이용한 패시브 레이더는 3개의 발신기와
1-2개의 수신기로 이루어지며 발신기에서 저주파를 발산해 3개의 발신기에서
발생된 저주파의 교집합에 스텔스기종이 들어오면 수신기에서 스텔스기를
식별 한다내요.
그래서 고주파 보다 저주파 레이더에 취약한가 봅니다.
체코에서 개발한 타마라 레이더는 스텔스기에서 발생하는 전파나 적외선 등을
수집하여 스텔스기를 식별해 낸답니다.
솔직히 스텔스 비경제적이고, 위험성을 많이 앉고 있는 고철덩어리로 보입니다.
미국의 허장성세가 무기체계에서도 밝혀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