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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이슈 판&톡 가정폭력 트라우마 어디까지 이해해야 하나요
누가 문을 이렇게 황현희?! 추천 0 조회 6,517 20.02.25 09:27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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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2.25 09:47

    22

  • 20.02.25 09:32

    진짜 가정폭력은 당사자아니면 용서해라마라 안했으면

  • 20.02.25 09:33

    와.... 결혼한거 개소름........ 미쳤다......

  • 20.02.25 09:35

    자기 편한 방식의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정말 이 말 딸들은 가슴에 새기고 살아야 한다

  • 20.02.25 09:38

    너무 안타깝다... 부모님도 자신의 편이 아니라는걸 인정하기가 얼마나 힘들까..

  • 20.02.25 09:47

    와 내가 쓴 글인줄..근데 저런 놈도 결혼을 했네?난 우리 아빠랑 둘째언니가 딱 저래서 방금도 살인충동느낌 그리고 우리 엄마가 저 분 엄마랑 똑같아 둘이 사이도 안좋고 본인도 당하고 있는데 아빠+ 둘째언니랑 사이좋게 지내래 그리고 내가 뭐라 그러면 예민하대 최근 십년동안 둘한테 득본거 1도 없는데 별거라도 하라니까 절대 안하네 몇년전 큰언니랑 기분좋게 점심먹으러 음식점갔다가 남규만같이 행패부리는 남자 본 적 있거든?나만 심장이 쿵덕쿵덕뛰는 줄 알았는데 언니도 그랬대;;

  • 20.02.25 09:43

    아직도 부모가 자기를 사랑했다고 착각하고 있네 가엾다 ㅆㅍ..... 저건 가족 전체가 범죄자인 거임 저 어린 애한테...

  • 20.02.25 09:46

    개빡치네 얼마나 어릴 때부터 당하고 살던 게 당연하면 부모가 해준 것도 없는데 부모님은 할 수 있는 게 없었다고 생각할까...

  • 20.02.25 09:50

    남매인 집중에 안저런집이 신기할정도야 부모도 오냐오냐키운 남자새끼 컨트롤 못하니까 만만한쪽에 참아라,넘어가라, 사이좋게 지내라 하는데 내 유년시절도 목졸리는건 일상다반사고 언어폭력에 내가 조금이라도 대들면 살기뿌리는 그 눈빛이 잊혀지질 않음 자기 기분 좋을때만 우애좋은 형제인척 하려는게 제일 소름끼쳐

  • 20.02.25 09:52

    후기 없나 마음아프내ㅠ

  • 작성자 20.02.25 09:58

    ㄱㅆ 명예의 전당 연간베스트로본건데 추가없어서 후기는 딱히 없는듯

  • 20.02.25 09:59

    진짜 싫다.. 오빠새끼는 인간 취급 할 가치도 없고 저렇게 피해자한테 되려 가스라이팅하려는 부모 극혐이야 우리 엄마도 냄져동생이 존나 폭력적인데 나보고 쟨 원래 저러니까 참아라 쟤가 그래도 원랜 심성이 곱지 않냐 웅앵 하면서 존나 아픈손가락 취급하는데 역겨워서 살 떨려

  • 20.02.25 10:02

    부모님이 애한테 아무리 잘해도 저렇게 방치한거 아동학대임. 저렇게 평생 피해자분한테 희생강요하는 부모랑은 연 끊은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아 ㅠㅠ

  • 20.02.25 10:10

    나랑 너무 똑같다... 나 어렸을때부터 오빠가 날 많이 때렸음 그리고 약간 나를 자기 밑에 둬야한다고 생각했음 그 예시가 뭐만 하면 대들지마 이거였아ㅋㅋㅋ한살 차이남
    초딩때 나한테 칼든적도있다...ㅋㅋㅋ 내가 성인되서 엄마아빠한테 말하니까 엄마가
    "그래도 너한테 나중에 콩팥이라도 떼줄 사람은 오빠밖에없다는걸 기억해"
    이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진짜 엄마지만 때리고싶었음
    느끼는게 엄마는 날 많이 사랑하지만 오빠를 더 사랑하는것 같더라

  • 20.02.25 10:10

    아존나나랑개똑같애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2.25 10:11

    진짜읽다가 나랑너무똑같아서 설마 이부분은 나랑똑같진않겠지하면서읽는데 그냥다똑같애.. 하

  • 20.02.25 10:17

    나는 아빠가 엄마한테 폭력쓰는걸 넘 많이봐서 남자가 기침하거나 큰소리내면 심장 벌렁거림..지금이야 내가 커서 뜯어 말리니까 그럴일 없는데 트라우마는 안없어짐

  • 20.02.25 10:37

    좃같은 진짜 욕이 절로 나오네
    남인 내가 저 사연 봤을때도 맘이 너무 아프고 심장이 쿵하는데 부모라는것들이 저것밖에 조치를 못함?

  • 씨발 뭐야.......진짜 좆같아 아 넘 마음아파서 눈물나.......뭐 툭툭 건든것도 아니고존나 두명이서 어린애 하나를 몇년을 폭력으로 대한건데 장난하냐? 씨발......진짜 아 ㅠㅠ

  • 20.02.25 12:23

    ㅋㅋ시발 콩가루 집안이구만. 하여간 남자새끼들은 낳아줄 필요도 키워줄 가치도 없는 족속들이다ㅋㅋㅋ
    부모라는 것도 아들아들 염병하다 딸 잃네. 무식하고 멍청한 것들

  • 20.02.25 12:42

    내게 남은 트라우마조차 정말 별일 아닌듯 다 잊어버린채 우애 깊은척 하는 오빠가 너무 싫어요.

    스무살에 처음 술 마시고 오빠한테 가서 소리지르면서 울었다. 나 왜그렇게 때렸냐고.
    “아씨발 술 마시면 곱게 쳐 자던가 쪽팔리게 왜이래 다 지난 일 갖고 내가 그래서 지금 잘 해주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2.25 14:32

    우리집도 저래 내가 울고 불고 해도 결국엔 내가 참아야햇음 그래놓고 댓글처럼 나이들면 니들 둘뿐이다 우애좋게 지내야 효도다 이지랄임 존나 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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