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p><p>아파트비리척결 카페에서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p><p>한가지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p><p><br><< 우리아파트에는 동별 공동현관문에 비밀번호가 설정되어있습니다.>></p><p>주차문제 관련해서 "입주민의 관리사무소에 애로사항 건의관련 글........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까요?</p><p> </p><p>예을들어보면, 1동아파트 주차장은 세대수 대비 주차공간이 비좁습니다.</p><p>관리사무소에서는 1동 주자장이 비좁으니 불법주차하지 말고 조금은 멀지만 여유있는 3동 주자장에 이동주차를 권하고 있습니다.</p><p>1동 주민이 3동 주차장에 주차하고, 1동으로 쉽게 이동할수있게 3동의 공동사용 비밀번호을 관리소장에게 알려줄것을 요청하는데<br>관리사무소에서는 사정은 알지만 보안을 위해 알려줄 수 없다고 그냥 차량다니는 길로 돌아서 다니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합니다.<br>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br>신문배달이나 우유배달하는 업체들에겐 공동사용 비밀번호를 가르쳐주고 있었습니다.<br>이유는 신문배달이나 우유배달 업체는 신분이 확실하니 알려줬다고 합니다.</p><p><br>1동 입주민은 신문 배달이나 우유배달하는 분보다 더 (관리사무소가) 입주민을 못 믿는것인지 이해 할수가 없다고 합니다.</p><p> </p><p>정작 입주민의 편의를 아주쉽게 무시한다고 신문이나 우유배달 업체만 두둔한다고...</p><p>우리 아파트에 우유배달 50군데 하는업체한테 1100세대의 공동현관 비밀번호을 알려준다고 하니....더욱 더</p><p> </p><p>입주민도 조금 걸어가더라도 주차장에 안전하게 주차를 하고 싶고, 맨날 지상에 불법 주차해서 딱지 붙일까 전전 긍긍하면서</p><p>살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p><p><br>두서없는 글 읽어주신것 감사드리고요 좋은 의견들 부탁드립니다.</p><p>이런경우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의견들을 듣고싶습니다.</p><p> </p><p>회원님들의 댓글로 의견보내 주시면 제 질문에 대한 답으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p><p> </p><p>질문1> 공동현관문 비밀번호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br>질문2> 통상적으로 우유배달이나 신문배달 업체는 일명 만능키 "공동현관비밀번호"를 관리사무소에서 알려주는건가요?</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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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안녕하세요? 해당동민의 공동현관문 비밀법호는 관리주체와 그 관련자, 그리고 해당동민만 공유하는 것이 원칙이고 이는 절대적으로 지켜져야 합니다. 그러나 해당동민이 다른동 주민에게 알려주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며, 우유, 신문, 음식점, 택배 등의 배달원에게 알려주는 것은 입주민의 요구에 의해 알려주는 것으로 봐야 하며, 문제삼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 당해 동 입주민들만 알면 되는 것이지요. 2. 우유, 신문을 배달하는 사람들이 당해 주택의 현관앞에 우유, 신문을 두지 아니하고 공동현관의 앞에 두고 간다면... 분실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고 꼭두새벽에 그 세대의 초인종을 눌러 공동현관의 출입문 개방을 요구한다면... 짜증이 나겠지요. 그러므로 그 세대에서는 배달업체의 직원에게 현관문 비밀번호를 알려줄것임이 분명할 것입니다. 크게 문제삼을 일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우리 아파트는 최근에 무인경비 시스템이 제대로 운영되고있습니다. 개인세대에서 배달업체들에게 개인적으로 공동현관 비번알러주는건 당연할것같고요, 저또한 그렇게 할것같습니다. 그러나, 관리사무소에서 배달업체들에게 아파트 전체13개동의 출입이 자유로운 일명 만능키인 공동비밀번호를 업체에 알려주는것이 과연 옳은것인지 일반적인지 알고싶었습니다. 비번이 무분별하게 남발될수도 있지않나 해서 우려는됩니다. 댓글보고 느낀것은 "배달업체들의 카드사용"이 입주민들의 보안문제엔 도움이 되지않을까생각해봅니다~~^^
첫댓글 주차불편하다고 비번풀면은 득보다 실이 많지않을까여..
저희아파트도 이런비슷한문제로 시끄러웠습니다..
관리소 직원들이나 청소하는분들이 비번누르면 그거외어서 아는사람들공유하고 문제가 많다고 불만이 팽배하자..
전직원 카드로 사용하니 문제 해결되었습니다
정기적 배달이나 택배사들은 1만원구입후 반납시엔 5천원환불 안사면 관리소에서 신원확인후 대여...참고하세요
좋은답변 갑사합니다^^ 비번공유보단 카드사용 방법 좋을듯 합니다.
회원님 안녕하세요?
해당동민의 공동현관문 비밀법호는 관리주체와 그 관련자, 그리고 해당동민만 공유하는 것이 원칙이고 이는
절대적으로 지켜져야 합니다.
그러나 해당동민이 다른동 주민에게 알려주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며,
우유, 신문, 음식점, 택배 등의 배달원에게 알려주는 것은 입주민의 요구에 의해 알려주는 것으로 봐야 하며,
문제삼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1. 당해 동 입주민들만 알면 되는 것이지요.
2. 우유, 신문을 배달하는 사람들이 당해 주택의 현관앞에 우유, 신문을 두지 아니하고 공동현관의 앞에 두고 간다면... 분실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고 꼭두새벽에 그 세대의 초인종을 눌러 공동현관의 출입문 개방을 요구한다면... 짜증이 나겠지요. 그러므로 그 세대에서는 배달업체의 직원에게 현관문 비밀번호를 알려줄것임이 분명할 것입니다. 크게 문제삼을 일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우리 아파트는 최근에 무인경비 시스템이 제대로 운영되고있습니다.
개인세대에서 배달업체들에게 개인적으로 공동현관 비번알러주는건 당연할것같고요,
저또한 그렇게 할것같습니다.
그러나, 관리사무소에서 배달업체들에게 아파트 전체13개동의 출입이 자유로운 일명 만능키인 공동비밀번호를
업체에 알려주는것이 과연 옳은것인지 일반적인지 알고싶었습니다. 비번이 무분별하게 남발될수도 있지않나 해서 우려는됩니다.
댓글보고 느낀것은 "배달업체들의 카드사용"이 입주민들의 보안문제엔 도움이 되지않을까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