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vqN9l2IRTc4
강남구의 래미안@ 사는 김한용씨, 유튜브 자동차 채널인 "모카"의 대표이지요.
그는 오늘 올린 동영상에서 택시를 폄하하는 발언을 많이 했네요.
그가 생각하기에 택시 이미지가 얼마나 안좋으면
택시에 대한 폄하 발언을 많이 할까요?
택시 이미지가 그에게는 저급한 이미지 싸구려 이미지 이런 것인가 보나봅니다.
그래서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쉽모델인 그랜저를 택시로 만드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나봅니다.
사실 현대자동차의 그랜저는 말이 플래그쉽이지. 싸구려 차입니다.
3500만원 약간 넘는 차랑이 뭐 얼마나 고급차라고.....
택시 이미지 운운하면서.
택시로 출시하는 것에 딴지를 거나요?
현대자동차는 고급차 브랜드로 제네시스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니가.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쉽은 제네시스죠.
따라서 기존 현대차는 대중차입니다.
차가격만 봐도 싸죠.
벤츠 e클래스와 비교할 처지도 안되죠.
3000에서 5000사이의 차가 얼마나 대단한 차고. 얼마나 이미지가 좋은 차인지는 모르겠지만,
택시로 내놓는게 문제가 있다는 투의 발언은 위험한 발언입니다.
게다가 방송에서는 어디서 구했는지 택시모자(캡)을 머리에 쓰면서.. 택시에대한 폄하늘 하더군요.
참..
듣는 택시기사 기분 나쁩니다.
그랜저가 가격이 좀 올랐습니다.
물가가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그런데 현대차 가격이 오르는 것은 당연합니다.
현대차는 바보가 아니죠. 손해보면서 장사하는 바보가 아니죠.
현대차 그랜져 가격이 비싼 건 아닙니다.
지금 현대차 신입사원 연봉이 5천이 넘어갑니다.
연봉 1억이상 받는 직장인이 엄청 많습니다.
3500만원이 작은 돈은 아니지만. 큰돈도 아니지요.
따라서, 그랜저가 택시로 출시하는 것은 너무도 합리적인 것이고...
그랜저 이미지는 이미.. 개나소나 다살수있는 자동차란 것으로 부터... 대중차 이미지가 확고합니다.
그러니까. 택시로 그랜져를 나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인데
이미지 운운하면서.
택시 이미지가 안좋은데 그랜저 택시 출시는 잘못됐다는 취지의 발언은
문제가 있네요.
강남의 중심에 명품 아파트 래미안 사는 김한용씨..
명품 강남에 명품 래미안에 명품자동차 몰고 다닌다고....
이미지 타령 하는 것 같은데..
글쎄요?
너무 편협한 생각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 급발진 사고에 대한 논평 아주 좋았는데...
아주 실망이네요.
첫댓글 세상에는
이런분 저런사람 별놈
다 함께 사는 세상입니다.
별놈이, 이런분 저런분에게 흉을 보던
저런사람이 이런분과 별놈을 흉을 보던 그냥그런대로 살아갑니다.
택시했던 사람이 택시기사를 괴롭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괴로히는 방법을 더 잘 아니까요.
식당 주방장이 그 식당에서 근무하고
그만 두고서 그 식당을 욕합니다.
일 예를 하나만 더
준서기가 윤성열에게 양두구육 이라고 비난했지요
양머리 걸어두고 개고기 판다고
함께하다 돌아서면 돌변
어떤 카페에서 열심히 활동하다
돌아서면
지가 먹던 우물에 침뱉듯 그 카페를 비난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택시기사가 택시를 폄하하는것은 지 얼굴에 침뱉기죠
븅신인듯요 기업에서 차받아 빨아주면 그만이지 요즘 지생각이 어쩌고 말이 많네요
독일이 이클래스로 택시하는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ㅋ
갓등끈 뒷꼴목 도야지가 택시 이미지 다 버려놨음
뒷골목 도야지는
매크로 방지법 만들고
장거리 고를 필요없는요금
체계 필요합니다
3800원 짜리 승객은
그랜져 탈 자격이 안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