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 오는 날이면 / 천리마
함박눈이 펑펑
하늘이 며지게 쏟아지면
께름직한 과거를
다 덮고 백설화 같이 살라고
걸음 걸음 발자국에
동백꽃 아름아름 웃어주네
어제는 지나간 과거이고
오늘 현재는 내일을 달린다오
주어진 나의 삶
나의 길은 내가 걸어 갑니다
는개비 오고 천둥번개 쳐도
거르지 않고 가는 세월과 함께
동글동글 동그라미
세상은 넓어도 동그란가 봐
행복하게 행복하게
웃으며 살자고 온 세상
자유와 평화가 그리운 날
2024년은 깨끗한 청룡해 되라
함박눈이 펑펑 옵니다
2024.1.8.
첫댓글 눈내리는 풍경을 보고 꿈꾸는
행복한 세상을 멋지게 보았네요
좋은 날 반드시 올거라 믿어봅시다
믿어야지요
하이 ㅡ
반갑습니다 ㅡ 재희님,
눈이 많이 온다네요...
정이 다녀가신 고운 흔적 감사 드립니다 ㅡ
건강 하소서 ㅡ 방긋!!!
유난스럽게 서울에도 눈이 많은 지금입니다
하얀 세상처럼 세상이 하얗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네ㅡ
이곳 안산시 상록구에도 펑펑 쏟아지는 눈발이 하얀 세상을 만들고 있습니다...하하하
출입시 눈길 조심 하세요 ㅡ 방긋 ☆☆☆
오 예~~
멋진 표현..
역시 시인은 다르십니다..*)*
네ㅡ
잘 지내시죠...?
이리 또 정겨운
칭찬에 감사 합니다 ㅡ 꾸우벅!!!
청룡해에 함박눈 까지.
행복이 저절로 느껴집니다.
오예 ㅡ
이리 또 정이
내려주신 고운 흔적 감사 드립니다 ㅡ 송보님!!!
이 밤도 좋은 밤 되소서 ㅡ 꾸우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