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0^*
오편이에요 ^ㅇ^
많이많이봐주세요 ㅠ0 ㅠ
^0 ^*그럼소설나가요/ㅅ/
#5
(교문)
" 어어 ?? 저기온다>_<!! 신유빈 !! "
" 응^ㅇ^!! 히히^0^준범아 안녕 ? "
" 그래>_<유빈이 안녕>_< "
" 히히^ㅇ^,,,수하야안녕 "
" 그래,,,씨발,, 조용히 안해 ?! "
" 헛ㅠ0ㅠ... "
인상을 찌푸리며 욕을 하는 수하ㅠ0ㅠ,,
그러자,,,주위가 조용해졌어요 헛 ㅇ_ㅇ....
" 꺼져 !! >_< 가자 ~ 슬기야 "
" 응응>_<준범아 "
" 가자 "
" 응응^ㅇ^ "
준범이의 한마디에 헛ㅇ_ㅇ.....
텅 ......... 빈 운동장...
우와.....히히^ㅇ^ 신기하다>_<...
우리가 향한 곳은.....
슬기와 내가 공연하는 카페,,,,
히히^ㅇ^역시나 사람이 많네요>_<
" 안녕하세요^ㅇ^언니 "
" 어머- ^^ 유빈이 왔니 ? 오늘따라 얼굴 되게 예뻐보이네 ! "
" 히히^0^,,고맙습니다// "
" 저두 왔어요>_<!! "
" 어머- 슬기도 왔어 ?? ^-^하긴 너희는 항상 붙어다니지 ?
저기에 가장 좋은 자리 있으니까 저기앉아^-^ 서비스 많이해줄게 "
" 고맙습니다^ㅇ^ "
" 아니야^-^,,너희 덕분에 우리가게 매출 얼마나 올랐는데^-^ "
" 히히,,,그럼가볼게요^-^ "
창가자리^0^,,,실내가 조금 어둡지만
분위기가 되게좋아요^0^
" 근데 무슨소리야 ?? "
" 뭐가 ?? "
" -0-너희덕분에 왜 이 가게 매출이 올라 ㅇ_ㅇ ?? "
" 아^0^//준범이 너 한번도 안왔어 ?? ㅠ0ㅠ..
여기 우리학교 밴드팀이 공연하거든^0^// "
" 아아^ㅇ^!!우리슬기는 뭐해 ?? "
" 피아노>_< "
" 어머>_<//손 안아파ㅠ)ㅠ ? "
ㅠ0ㅠ,,,정말 너무 닭살이에요,,ㅠ/ㅠ
ㅇ_ㅇ..수하가 가만히 창가만 보고있어요..히히^ㅇ^
옆 모습도 되게 멋잇어요>_<
" 유빈아 ! 공연 한번만 해줄래 ? "
" 공연이요 ?? "
" 응 - 오늘 공연팀이 사정이있데, "
" 아,,,네^ㅇ^,,,뭐 어려운 일도 아닌데요 "
" 정말 고마워^-^ "
" 아니에요,,^ㅇ^ "
후후+_+....무대에 올랐어요..
마이크 점검 좀 해주고...히히^ㅇ^
" 오~ 신유빈이다 ~ 신유빈 !! "
" 그러게,,오늘 공연 없지 않아 ? "
" 쟤 혼잔가본데 , ?? 쟤 노래 죽이지 않아 ?? "
" 그렇지 !! 얼굴도 ㅋ "
하핫^ㅇ^,,,이 카페에 단골이신 분들은
저를 잘 아시는 분이 많아요^ㅇ^,,
공연을 하두 많이해서,,,,히히^^
" 안녕하세요^ㅇ^,,신유빈이에요,,저 아시죠 ?? "
" 오오오 ~~~ "
" 히히^ㅇ^,,감사합니다,,오늘은,,제가 공연이 없는데^0^
급한 사정이 생겨서 제가 대신하게됬어요^-^,,모두 재밌게 놀다가시구요^^
그럼 노래 시작하겠습니다,, "
" 짝짝짝- "
훔,,,,,,무슨 노래를 할까요,,,
어 ㅇ_ㅇ...?
daylight ,,,,,,히히^-^
" 안되나봐요..잊는건..정말 이상하죠..
몇시간도 채 안됬는데- 자꾸 보고싶죠..
아직은,,미소는 지을 수 있죠..
서두르진 않을꺼에요.. 여유는.. 그대가 내게 남겨준..
선물이죠.. 눈부시게 흔들리는 daylight -
눈물자국들을 감춰줘...
속눈썹을 적셔오는 내 눈물을 알지못하게-
왜 우리는 잃고 난 후에서야 소중함을 알게되는지..-
곁에 있어 당연하게 느낀..
embrace Your light My Love.. "
휴,,,^ㅇ^
무사히 1절을 끝냈어요,,,
다른 선배들이랑 친구들이 없어서 조금,,히히^ㅇ^
떨렸지만,,,
수하가,,,,,보고있어요^-^,,,
끝까지,,,부를래요^-^
" 마지막으로 다툰날 자꾸 후회되죠..
심한말들로 상처준건 진심이 아닌데..
아직은 미소는 지을수 있죠..
서두르진 않을 꺼예요..
여유는 그대가 내게 남겨준 선물이죠..
눈부시게 흔들리는 daylight...
눈물자국들을 감춰줘.. 속눈썹을 적셔오는
내 눈물을 알지 못하게.. -
왜 우리는 잃고 난 후에서야 소중함을 알게되는지.. -
곁에 있어 당연하게 느낀
embrace Your light My Love..
곁에있어 당연하게 느낀..
embrace Your light~ My Love....
embrace Your light my.. love.... "
' 짝짝짝- '
휴...^0^ 무사히 잘 불렀어요>_<
히히..^ㅇ^준범이가 막 박수를 쳐줘요>_<//
수하도...조금은 웃고있어요^ㅇ^,,히히
" 와>_<유빈이 너 정말 잘부른다>_<!! 나 유빈이 너 팬할래>_< "
" -_-^,,,,뭐 ?! "
" 헛-_ -; 아니야아니야>_< 우리 슬기씨 팬이지 "
" ^ㅇ^,,수하야 나 어땠어 ?? "
" 잘 부르드라,,^-^ "
" 히히^ㅇ^,,고마워>_<,, "
우와,,>_<,,
수하가 또 웃었어요^ㅇ^
정말 기뻐요^ㅇ^ !!
어 ?? ㅇ_ㅇ,,,,,,,근데,,,
준범이랑 슬기랑,,,ㅇ_ㅇ,,
없어졌어요,,ㅠ0ㅠ
" 준범이랑 슬기는ㅇ_ㅇ...?? "
" 몰라.. "
" 얘들 어디갔지ㅇ_ㅇ... "
" 할말.. 있다며 "
" 아..응..그게ㅠ0ㅠ.. "
" 뭔데 ? "
휴...^ㅇ^
말해야겠어요 !
" ...사실.. 나.. 너 좋아해..
수요일날 공연하다가.. 우연히 카페에서 너 봤는데..
너무 슬퍼보였어.. 이상하게 나까지 슬퍼지드라..^ㅇ^
그래서.. 그때 내가 너 잡았었어..^ㅇ^
더이상.. 슬픈 눈 하지마.. 너 힘든거..
아픈거.. 내가 덜어줄께.. 응.. ? 나 부족해도..
할 수 있어..^ㅇ^ "
...휴..^ㅇ^
또 다시.. 흔들리는 수하의 눈동자..
" 안돼 - "
" 왜..? "
" 너랑 나랑 만난지 얼마 안됬어..
나 너 잘몰라.. 네 이름이 신유빈이라는 거..
한진고다니는 거.. 2학년이라는 거.. 그게 다야..
너에 대해서 아는 거.. 너.. 나에 대해서 아는 거 있어 ? "
...가슴이 아파요..
내가.. 수하한테 그런 존재밖에 아닌거..
근데.. 나요.. ^0^..
그래도...수하 옆에 있구싶어요..
" 너.. 차수하라는 거.. 한빛고 2학년이라는 거..
얼굴이.. 잘생겼다는 거.. 키가 크다는 거..
인기가 많다는 거..
항상 슬픈 눈 하고있다는 거.. 차갑다는 거.. 그래도
속은 따뜻하다는 거.. 웃을 줄 모른다는 거..
외롭다는 거.. 너한텐 시원한 바다냄새가 난다는 거.. "
" ....... "
" 나도.. 이게 다야..^-^
근데..수하야..처음부터 다 알고 시작하면..
금방 질린데.. 조금씩 알아가면 되는거야...
나.. 아직은 이거밖에 모르지만..
앞으로 너 알아가면 되는거잖아..
너.. 슬픈 눈 하는 거.. 내가 바꿔줄래..
항상 웃게 만들어줄래.. 외롭지 않게 해줄래..
이래도.. 안되겠어 ? "
수하가.. 무슨 말을 하려고해요..
" 나랑 사귀면.. 너 힘들꺼야.. "
" 괜찮아..^ㅇ^ "
" 난.. 신준범 그 새끼 처럼 못해.. "
" 괜찮아..^ㅇ^ 그냥.. 옆에만 있어줘..^-^ "
" 후.. "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SunShine..>>5
블랙페이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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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1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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