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에 연못과 화단을..
실제로 대부분 아파트 현관에서 거실로 진입하는 긴 복도는 무의미한 공간인
경우가 많습니다. 복도에 있던 창고를 터서 실내연못을 만들고, 보통 실내연못이라
하면 돌수반과 인조분수 등을 이용해 만든 것을 생각하지 쉽지만, 이 실내연못은
차원이 다르겠죠.
창고를 터서 확보한 긴 공간에 벽돌을 어른 허리 높이만큼 쌓고 그 안을 둥글고
움푹하게 만들며, 한쪽 옆에는 작은 화분들을 놓을 수 있는 화단을 꾸미는 것입니다.
특히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연못의 관리를 위한 급수와 방수, 주방과 맞닿은 벽면이었던
까닭에 주방에서 수도관을 끌어와 연못에 바로 급수와 배수가 가능하도록 하며,
철저하게 방수처리를 합니다.
시멘트 연못이므로 한 달 정도 물을 채웠다 뺐다 하면서 물이 맑게 유지되도록 합니다.
이렇게 마련된 실내연못은 장식기능뿐 아니라 겨울철에는 가습기 역할도 하게 됩니다.
베란다에 마련된 아담한 데크
베란다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데크로 변신시키는 것입니다.
한쪽 벽면은 현관과 마찬가지로 흰색 인조벽돌을 붙여 단독 주택 외벽과 같이 만들며,
바닥에는 방부목으로 제작된 데크를 깝니다. 창가에는 화단을 마련하고 접이식 정원용
가구를 놓아 작지만 전원주택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아담한 데크로 완성이 되는 것이죠.
이런 공간은 아파트에 산다면 누구나 갖고 싶은 공간으로 데크 바닥은 비를 맞거나
물청소를 해도 썩지 않는 방부목을 사용하지만 이를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할 경우,
물청소보다는 되도록 물걸레질로 관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현대백화점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diy
비싼 철재주물로 만드는게아니라 검은색칠한 옷걸이로..
또는 검은색 씨트지로 오려서 너무 잘들 만드셔요...
하여간 멋진베란다입니다.....
정말.. 숨이 턱턱 막히게 좋네요.. ㅎㅎ ㅋㅋㅋ
이렇게 살고싶으심. ㅜㅜ
오~ 정말 깜짝 놀랬어요....물과 화단이 현관에 있다니~ 너무 놀랍네요^^
오~이쁘당 정말잉~
완전 이뻐요...............부러워 부러워~~~!!!
구웃`
배꼽
배꼽..ㅡㅜ
정말 좋은 아이디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