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어제 회계사2차시험이 끝이 났습니다. 시험보신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보다 시험잘 보라고 응원해 주신 홍현실원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가슴속에 찜찜한것들도 함께하겠지만 일단 시험이 끝났으니 많이들 후련하실걸로 생각이
됩니다.
저는 어제 시험끝나고 눈꽃과 정대만형 그리고 같이 시험본 친구들과 일단 탁구장부터
가서 2시간정도 쳤네요^^;; 그리고, 밥먹고 쉬다가 술한잔하고....에~ 1시가 넘어서 들어
왔는데, 남자다섯이서 노래방에서 거의 세시간을 보냈던 걸로^^;; 피곤해서 술은 많이
못 마셨네요~~! 뭐.....시험전엔 하고싶은게 많았는데 끝나니 암 생각이 않드는군요^^
이번 회계사2차 시험얘기와 내년에 2차를 보실분들께 참고하실 부분에 대한 얘기를 좀
해드리는게 예의가 아닐까 생각이 되어서 글을 씁니다. 그리고, 홍현재의 정비에 대한
이야기도 좀 할께요.
<시험일주일전>
시험일주일전에는 마지막으로 1회독을 한다고 생각하고, 또한 정보취득을 위한 안테나를
세워두었었죠. 이번시험을 보고나서 느낀것은 기본에 충실하고 교재는 단권화하여야 한다
는것, 그리고 시험전의 정보취득은 모두 부질없다는것입니다. 실로 많은 정보를 구해들었
지만, 시험에 나온것은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정말 너무하죠^^ 하나만이라도 나오지...ㅋㅋ
내년에 이런 거짓정보에 귀를 기울이기 보다 자신의 기본서와 자신을 믿는것이 현명한 방법
입니다.
< 첫 쨋 날 > 검을 뽑기도 전에 총을 맞다(Equilibrium의 표현)
첫쨋날은 올해부터 3과목을 보게됩니다. 재무회계(10시-12시)/ 원가회계(1시30-3시30분)/
회계감사(4시-6시)/ 이렇게 보게되는데 상당히 피곤합니다. 감사시간에는 머리에서 열도 좀
나더군요.
일단, 아침 6시30분쯤 기상해서 아침먹고(첫날은 좀 많이 먹었네요^^) 가방들고 학교로
갔습니다. 집이 학교와 가까워서 금방도착했는데, 시험장에서는 아직 냉방을 가동하지
않더군요. 옆에 단과대 도서관에서 1시간 반쯤 재무회계와 감사를 보고 시험장에 들어갔습
니다.
시험시작 30분전에 입실을 하게됩니다. 20분전에는 모두 책을 볼수 없고 멀뚱하게 앉아
있게되는데...속으로 소중한분들(가족들이나 그이외에도..)을 떠올리고 마인트 컨트롤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일단 60점만 맞으면 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답률이 60점
이고 나머지에서 부분점수를 받아서 못받으면 5점이고 잘받으면 15점이다. 하튼 그런생각
으로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는게 중요합니다. 각자의 방법으로요~~
회계사시험에서 까다로운 과목은 재무관리가 그 첫번째고 그다음이 아마 원가나 세법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올해는 첫날 첫교시에 많은분들이 좌절하였을 것입니다.
그동한 연마한 검술.....그러나..."검을 뽑기도 전에 총에 맞아 죽다"....이퀼리와 저도 같은생각
입니다. 아마 1교시보고나서 많은분들이 황당해 하였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재무회계는 기본적으로 20점에서 25점은 버리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점심은 눈꽃과 정대만형이 초밥을 사다 주었는데. 일단, 고맙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젓가락 없다고 투덜된것과 둘째날은 김밥이라고 투덜된거....장난인거 알지?^^:;
하튼, 재무회계의 여파로 많이 먹었습니다. 먹는것으로라도 스트레스를 풀어야지요....ㅋㅋ
<둘쨋날>
첫째날 시험보고 독서실로 오긴했지만, 도저히 체력이 않되더군요. 여름에 운동해서 체력을
길러두지 못한것이 참 후회되는 순간이였습니다. 그래서 책만 챙겨서 집으로 왔습니다.
샤워하고 그리고 잠을 청했는데, 몸은피곤하고 잠은 잘 않오더군요. 그냥, "스파이더맨"이
되는 상상(?)을 하다가 잠들었어요ㅋㅋ.... 아침에 눈을떳는데 숙면을 취했는지 가뿐.....
일단, 단과대 도서관에가서 (에어컨이 나와서 ㅋㅋ) 세법을 쭉보았습니다.
소득공제 요약한거나 상속세 요약한거 퇴직.양도소득세 그리고 약술....쭉...훑어보고
재무관리는 FCFE와 VaR을 보고 (둘다 않나왔지만) 시험장으로 갔습니다.
세법문제지 확인하면서 참 문제 많다라고 생각했네요. 11페이지인가 14페이지 인가였던것
으로 기억됩니다. 하튼, 이것역시 빨랑빨랑 스킵해야 되겠다는 생각뿐.....
점심후에 재무관리 한과목이 남아있었는데, 역시 정답율 60%면 된다는 생각을 했죠.
근데, 문제지 4면에 걸친 다섯문제....그리고 많이 익숙한 문제였습니다....올해는 출제진이
작전을 짯는지 .....참...
< 과목별 총평과 시험의 자세 > + 교재이야기
1.재무회계(피바람이 불었다)
재무회계는 문제지를 확인할때 예상과달리 7문제인가 8문제였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예상은 짧은문제가 전범위에 걸쳐 13-14개정도 나오지 않을까 했었습니다.
일단, S교수가 들어갔다는 얘기는 사전에 알고있었습니다. 2차특강도 듣고 교재도
그 교수 교재로 단권화 해서 세번이상을 보았습니다. 특강때 늘상 하던말이 떠오르네요.
"쉽게 쉽게 ~~ 어리버리~~ 간략간략~~풀어서~~70점 만 맞으면 되는거지~~"
기본적으로 잘하는 사람들도 20점에서 25점은 버리는 수준의 문제였습니다. 간혹 초스피드
로 문제를 푸는 애들이 있긴합니다. 제도 4차생이고, 재무회계를 못하는것도 아니고...
저역시 그정도 풀었네요..S교수 출제들어간것은 외화판매후리스를 보는순간 알았는데
제가 그 교재로 봐서 특별히 유리했을까요? 절대 아니였어요.....2시간내에 도저히 다 풀수
없는 문제들이였습니다. 작년의 세법처럼 출제실패로 보야야 할듯 싶습니다...끝나고나서
그 교수 욕만 바가지로 했네요. (개나리/ 후레지아/ 십자드라이버)
교재는 자신이 보는 것 한권만 잘챙겨보시고 기준서를 같이 꼭 읽기를 권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변별력을 상실한 이번의 출제미스가 참 한탄스럽습니다.
2.원가회계(한권만 잘보자)
1교시 재무회계의 충격을 빨리 맘속에서 지운사람이 유리했을것입니다. 일단, 모두 같는
상황이므로 다른과목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자세로 돌아와야 합니다. 원가회계는 작년에
끝에 두문제가 어려워서 긴장을 하고 있었는데. 문제지 확인하는순간 앞쪽에 4문제와
끝에 25점짜리 두문제로 작년과 구성은 비슷하더군요. 1번은 문제지 덮어놓고 머리속으로
생각을 하고 풀었네요....
작년과 비교하면 많이 나아진 수준이지만, 끝에 두문제 역시 .... 아마 원가를 못하지 않는
분들은 앞쪽에 4문제 풀고나면 30-40분정도 남았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부랴부랴 5번과
6번으로 접근하는 정도가 아니였을지.....잘하는 분들은 앞쪽 4문제를 1시간정도에 풀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단, 앞의 4문제에서는 전통원가쪽이 많이 나왔네요.
공손검사시점2회인것(15점)/ 순실현가치법의 결합원가(10점)/ 국방부원가보상(12점)
/제조간접비 이중배부율법 (13점) / ARU문제(25점)/현금흐름모형과 보상체계(25점)
작년과 달리 이동욱저에서는 국방부 보상원가정도가 유사한것이 있었습니다.
앞에 4개는 누구교재를 봐도 동일하게 접근가능했을것이고, 뒤에 두문제는 접근하기가
좀....특히 6번의 경우에는 문제가 맹숭맹숭하여 촛점을 잡기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영업이익생산성분석, JiT, BSC, 품질원가, CVP 등등 온갖 어려운것과 신이론을 다 풀었지만
정작 시험문제는 이런것들 하나도 안나왔네요...쩝~~ 하튼 앞에 4문제 접근을 잘하신분이면
70점이상 받을수 있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교재는 이동욱/김용남/강경태...등등 한권만 보시고 이번문제를 놓고보자면 아주 어려운책은
지양하시고 기본적인것으로 공부하세요. 내년은 또 모르지만요~~
3.회계감사(기본에 충실할것)
작년의 지나친 사례형문제에 비해서 문제수준은 많이 나아진것으로 생각됩니다. 실무를 해본
적이 없고 또 앞으로도 할일이 없을지도 모르는 수험생들에게 지나친 사례형문제는 지양되어
야 할것입니다. 올해 문제는 작년에 비해 나아졌지만, 14문제 였나요? 하튼 문제수가 많았고
그래서 앞에서 생각을 좀 하신분들은 제시간에 풀기에는 1-2문제정도 벅찼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재무회계에서 얻은 교훈으로 일단 필이 않오면 스킵스킵하고 돌아오는 방식으로
접근을 했는데.... 끝에서 두번째 폐품을 재활용하는 칩 문제는 감이 잘 않와서 끝에 계속
생각하다가 종료전에 최종답을 적었네요...하튼, 준칙도 고만고만했고....유예생의 경우에는
70점이상은 받을것으로 보입니다. 동차생은 좀 시간이 많이 모자랐을 것으로 .....
권오상보다 노준화저에 충실했는데....둘다충분하였을것입니다. 권오상저를 보신분들은
너무 많이 해서 ..... 기본서에 충실하고 복잡한 사례형문제는 출제도 하지말고 강의도 않했
음 좋겠네요... 그시간에 다른과목을 공부하는게 나을듯....
아....김태영강사님 단기특강 테잎을 시험2주전에 들었는데. 듣고나서 강의수준이나
내용에 좀 실망을 했었습니다. 근데, 마지막문제풀면서 에~~ 고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볼생각도 없던부분을 언급했는데 그부분이 출제되어서...하튼 한권만 잘보자는것....
4.세무회계
문제페이지 수가 많아서 상당히 당황했는데, 그래서 일단 풀다가 시간이 오버되면 무조건
스킵한다고 맘먹었습니다. 소득세법/ 법인세/ 부가세 역시 문제들이 토막토막 나서 나왔
더군요. 소득세법 뒤에 ..... 부담부 증여 스킵~ 부가세 간이과세 중 두번째것 스킵~ 그리고
법인세법 물음이 6개였는데, 끝에것은 스킵하려다가 수정과표까지만 계산해 두었네요...
약술은 다들 그냥 그랬을것입니다. 몇가지정도 언급하고, 지방세는 세목정도 쓰고...두번째는 그냥 생각난분들은 5분안에 풀었을것이고요....세개다 약술집에 있었죠....크~~ 기대하던
누적.환수효과는 않나오고.... 일단, 작년에 비해서는 문제가 좋아졌던것으로 생각됩니다.
근데, 법인세법은 풀면서 좀 뭐이렇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쉽다기 보다 뭐...좀 포인트가
있어야 할거 같은데 그런건 없고 그냥 슬슬~~하튼....
세법역시 한권만 각론위주로 여러번 ...... 종합문제 스타일이 하나도 없었죠...그냥 모두
각론으로 해도 .....
5. 재무관리
페이지수 4페이지/ 문제수 5개/ 박정식저 보신분들 절대유리/
재무관리는 일단, 문제지 확인하고 문제수와 페이지수가 짧음에 놀랐습니다. 결과적으로
문제 다풀고도 20분이상이 남아있었는데...마지막에 본거라 기억이 생생하네요...
1번 자본예산(10점): 해답을 주고 계산과정을 구하라는것이였는데, 문제지 덮어놓고 머리
속으로 풀어버렸는데, 이거 문제지에 답쓰고나니까 7분지났던데...계속봤네요....
뭐 틀렸나하고...
2번 풋옵션을 이용한 차익거래(15점): 이것은 첨에 감이 잘 않와서 문제읽고나서 그림좀
그리다가 스킵했네요. 나머지 문제 풀고 다시 돌아와서 가만히 보고있었는데, 하나사고
하나팔고 나머지 무위험채권에 투자하는것이 더군요. 이게 15점 배점까지 줄 문제는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데요.풀고나서 실망했음...이배점을 재무회계로 보냈으면 ...
3번 CEQ법(25점): 재무관리 시작전에 VaR나 FCFE를 볼까하다가 작년기출문제와 해설을
그냥 한번 읽었는데, 작년 CEQ법 그대로 나왔더군요. 물음1은 CEQ큰것을 택하고, 물음
2는 CAPM은 베타값에 따라 결정되는것이고 베타는 "개별자산표준편차*시장과의 상관계수"
둘의 곱이 큰경우에 큰값이므로 표준편차에 상관없이 시장과상관계수크기에 따라 자산의
가격이 달라질수 있다는 것으로 ......물음.3은 기대현금흐름을 무위험이자율로 할인한값이
그 물음에 주어진 값이더군요. 그래서 CAPM에 따르면 위험프리미엄이 붙을것이므로 할인율
이 무위험이자율보다 커지므로 그값보다는 클수 없다고.....
4번 부채대리비용(25점): 문제 4와 문제5번은 박정식연습을 보신분들은 금방 접근가능
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문제4는 박정식연습의 앞쪽 본문과 연습문제 두개를 섞어 놓은
것이더군요. 위험선호유인인데...자기자본으로 조달시는 위험적고NPV큰것을 선호하고..
부채조달시나 파산비용이 있으면 위험이 큰것을 선호하게됩니다...상황별로 주주가치.부채
가치 구해놓고 주주가치입장에서 판단하면 됩니다....두번째물음이 완전시장인 경우에
어떻게 할거냐는 것인데요...완전시장이면 채권자들은 파산위험에 상응하는 높은 수익률을
요구하므로 그 대리비용은 결국 소유경영자가 부담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주주는 위험이낮고 NPV가 큰것을 택하게 됩니다.
5번 ALM과 옵션(25점): 이부분은 담보부대출가치 구하는 게 젤 첫번째로 해야할일인데요,
박정식 옵션응용의 본문앞쪽에 그대로 있는 내용입니다. 은행은 채권자에 비유됩니다.즉,
기초자산을 소유하고 콜옵션을 발행한것( S-C = PV(X)-P )입니다. 풋옵션이 주어져있고
기초자산가격주어져있고, PV(X)인데 만기원금의 현가를 구하면 됩니다. 그리고, 기업의경우
콜옵션을 매입한것이므로 풋.콜페리티에 넣으면되고.....에...이부분이 어려웠을 것으로
생각이 되네요...나머지는 자산듀레이션과 부채듀레이션 구해서 ....자본가치변화 계산하는
것인데....자산듀레이션구할때....듀레이션과 시장가치로 가중해야 합니다....토지는 1.2/0.2
=6년의 듀레이션이 나올겁니다. 토지가치는 담보부대출의 시가를 구하면 나오는데 기억은
않남..물음.3의 경우에는 단기채권으로 채권교체(swap)전략을 구사하면 됩니다. 박정식책
에는 단기채권으로만 나옴(이의경저는 변동이자부 고정이자부 등등 나오죠..)
일단, 재무관리도 한권만 제대로 보시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VaR이것은 제가
2차시험 4번째보면서 매년 나온다고 떠들어 되는것중 하나인데....올해도 안나왔죠...쩝~
< 시험의 교 훈 >
올해 시험의 가장 큰 교훈은 어려운것은 무조건 스킵하고 쉬운것부터 접근해야 한다는 것!
교재는 단권화 해서 그 한권만 잘보면 된다는것!
시험직전의 각종 정보는 하나도 도움이 않될것이라는것!
그리고, 언제나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
더 좋은 말씀을 드려야하는데 피곤해서 이 정도만 쓸께요.
<홍현재 운영방향>
시험직전에 좀 시끄러운 일이 있었는데요....음 관련글들은 게시판별로 모두 삭제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직 세무사2차시험이 남았으므로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하시길 바라고요....
특강회계사(김태식회계사님으로 알고있음)님의 질문란이나 자료실을 따로 마련하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그분이랑 다시 연락을 해봐야 하겠습니다. 그전에 운영진들과 얘기도
좀 해봐야 할것이구요. 홍현우수실원분들은 수강료를 저렴하게 하는 조건이였습니다.
그리고, 정앤리학원과는 불미스런일이 일어나기전부터 동맹카페를 맺었었는데요...
동맹카페인지 모르는 분이 많을 것입니다. 그정도로 교류가 거의 없었습니다....
좋은 동맹카페가 될수 있었으면 좋겠는데요.....수험생들 입장에서 생각하는 학원이되기를
바랍니다. 서점이나 학원 혹은 수험관련기관이 수험생입장에서 배려하지 않는다면 우리들이
하소연 할때가 없습니다. 홍현재에서도 그런한 기관들과는 동맹하지 않는다는것은
여러분들이 더 잘 아실테고요....예~~
7월과 8월에 좋은 만남들이 이뤄지도록 다시 추진해 보겠습니다. 홍현재 제2회 정모가
되겠네요.....
모두들 건강하시고....이제 저도 열심히 운영진 역할을 하겠습니다.
시험보신분들 수고많으셨고, 모두 잊고 좀 쉬시고 다시 뜁시다.
그리고 끝까지 응원해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열린마음 / 열린공간 / 열린 홍현재 -
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해인님 수고하셨습니다..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S교수교제에 판매후외화리스문제 있었나요?제가 있는쪽에선 시험 며칠전에 그교수 안들어갔다는 얘기가 파다했는데...예년에 비해 재무관리와 감사가 수월했던거죠?
해인님 수고하셨습니다.. 합격하시겠죠 ^^** 개인적으론 많이 부럽기도 하네요.. ... 아무튼 수고하셨습니다..
해인님 정말 수고하셨어요..해인님의 글빨에 항상 그렇듯이 오늘도 감동받았다는..^^; 꼭 합격하실거에용~!
수고하셨어요.!
시험 보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해인님도 그리고 다른 모든 분들... 특히 유예생 ^^분들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두요 ㅋㅋ
형,,수고 많았어용...(글 다 읽는데. 혼났네^^;)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
셤 친다고 수고 많았습니다...꼭 합격하시길 빌겠습니다..
해인님 멋지세요~부럽기도하고...해인님을 갠적으로 알지는 못하지만 응원하고싶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아....모두들 수고하셨어요^^;; 2차보신분들 그리고 학생분들 기말고사도 있었고, 그리고 우리모두 더운여름날 공부하는것도 지금이 아니면 평생 못해볼 일입니다. 감사드리고....저도 여러분 모두에게 응원을 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카페가 많이 바뀌었네요...디자인부터.....*^^*
올가을엔 해인님께 합격의 선물이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해인님 수고하셨습니다. 잼관리 문제 이야기하셨는 데 제 실력이 미천하여 무슨 소린지 알아듣지 못해 약간 좌절했다는 .. ㅋㅋㅋ 제 실력을 쫌 더 키워야겠죠? ^^ 2차 정모때 뵈요. (1년에 한번 밖에 못 보는 건 데 날짜 잘 잡아서 많은 분들을 뵐 수 있음 좋겠어요)
해인성님~꼭 합격하실겁니다. 해인성님같이 맘씨 좋고 실력도 출중한 분을 떨어뜨린다면 말이 안되는기죠. ^^
2차시험장엔 가보지도 못했지만 글 읽으면서 저도 시험보고 온 것처럼 가슴이 설레설레....열심히 해서 내년이맘때쯤 시험장에 꼭 가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바라시는대로 될 거예요..수고하셨습니다...
이번글이 참도움이 될듯,,감사감사,,,그리고 해인님 수고하셨져여,,
해인님 수고많으셨어요.. 간간히 사시는 이야기나 들려주시는 이야기에 도움많이 받아요... 이번역시도 그렇구요..^^ 후기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