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렌터(Korenter)
Korea enter 라는 뜻으로 한국이 살 길은 어떻게든 자유무역체제를 지키고 들어가 있는 것이란 의미로, 한국이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어디든지 뻗어 나간다는 뜻이다. 한국은 교역하는 스타일이 다른 나라와는 다르다. 상대국과 호헤, 평등, 상부상조, 동반성장을 강조한다. 원조를 받던 나라가 이제는 원조를 제공하는 나라가 되었다.
한국은 교역과 동시에 문화를 전달한다. 드라마, 춤, 노래, 그림, 태권도를 전달하는 나라이다. 이른바 한류을 전파하고 교육, 의료도 제공한다. 한류의 전파는 상대국의 젊은 층이 열광한다. 이뿐만 아니다. 한국은 절대 영토욕이 없고 남의 나라를 침략하지 않는다. 세계 정상이 모인 자리에서 개도국을 도와주자는 개발의제를 최초로 과감하게 제시한 나라가 한국이다. 한국은 규모는 작지만 세계평화와 번영을 위해 필요하다면 세계 곳곳에서 빛을 발하는 나라가 될 수 있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던진 키워드가 코렌터(Korea enter)이다. 점차 높아지는 관세, 비관세 장벽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새로운 자유무역(FTA = Free Trade Agreement) 협상도 서두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