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권윤숙 기자] 인천 남동구는 안전한국 훈련기간인 11일, 구월동 천국해수사우나에서 구청장(재난안전대책본부장) 주재로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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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구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및 긴급구조 종합훈련 ⓒ남동구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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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훈련에는 안전총괄실 등 구 7개 협업부서와 남동구 자율방재단, 지원민방위대,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한국훈련 체험단 등 민간단체 및 남동소방서, 남동경찰서, 논현경찰서, 육군7851부대, 인천도시가스, KT인천지사, 대한적십자,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전병원 등 12개 유관기관, 총 35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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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구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및 긴급구조 종합훈련 ⓒ남동구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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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은 오후 2시 천국해수사우나 지하 2층에서 가스폭발로 인한 대형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상, 재난현장에서 초기대응을 시작으로 화재진압과 긴급구조 활동에 이어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를 운영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첫댓글 실전을 방불케하는 훈련을 했네요.
아파트에서도 재난대응 훈련을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