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여행자들 기분을 업 시켜주는 안도남쪽바다펜션
-먹고 자고 구경하고 쉼 얻는 멋지고 근사한 공간-
섬 여행 시 숙박이 고민인분을 위해 먹고 자고 구경하고 쉴 수 있기에 딱 좋은 섬 여행자들의 기분을 업 시켜주고도 남는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한 펜션이 있다. 이용해 본 분들이 남긴 후기로 인기가 높은 여수시 남면 안도해수욕장길 20에 위치하고 있는 안도 남쪽바다펜션(사진, 대표 장재곤 장로, 061,665-9487)은 쾌적하고 멋지고 근사한 공간이라고 평가를 받는 곳으로 미리예약을 해야 되는 곳이다.
주차장이 완비되어있으며, 18평짜리 방 2실, 거실 딸린 방 2개소, 4인 기준 방 4개소, 6인실 1개소 등 필요한대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까지 다양하게 마련해 놓았으며, 객실 안에서 시야를 가릴 것 없이 바로 앞에 있는 경치와 바다를 바라보며 파도소리를 들을 수 있고, 사방으로 문을 열 수 있어 환기도 자연스럽게 잘 되는 곳이다. 섬의 전부가 담겨진 화려한 주변 환경을 한 눈에 바라보며 즐기는 역대 급 바비큐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완비해 놓았다.
하이라이트 테라스에서 해수욕장 오션 뷰를 보며 바다낚시체험도 할 수 있다. 전 직원들이 바비큐파티를 도와 드린다.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 가까운 갯바위에서 고둥도 줍고 해산물을 채취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바닷가 전체가 어쩌면 펜션을 위해 있는 해변처럼 보인다. 객실마다 겉 커튼, 속 커튼과 최신의 시설에 촉감이 좋은 이불, 배게 침구류도 새 물품이상으로 갖춰 안락하게 했다.
객실마다 커피머신사용법, 난방온도조절사용법, 재활용품 및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를 위한 펜션이용가이드를 배치하였으며, 편의시설로 와이파이(WiFi)I, 냉장고, 냉수, TV,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쟁반, 도마, 각종 식기류, 커피머신포트, 가스·전기그릴, 공기청정기, 에어컨, 휴지통 등 있을 건 다 갖춰놓았다.
서랍에는 헤어드라이기, 손거울, 청소도구도 있다. 싱크대로 딱 간소하게 이용하게 해 놓았다. 딱 봐도 깨끗한 넓은 화장실에 일회용 칫솔, 치약, 샴푸, 린스, 바디 워시, 비누, 수건이 잘 마련되어 있고 바닥타일도 잘 돼있고, 환기통이 있고 방향제가 설치되어 있다.
악취가 나지 않게 했다. 안도 남쪽바다펜션은 전 직원들의 신념은 첫째도 둘째도 친절이다. 돌산신기 여객선터미널에 매표를 하고 배를 타고 금오도 여천 항으로 와서 비렁 길을 체험하고 장지-안도다리를 건너 남쪽바다펜션에 와서 여장을 풀면 된다. 신기 항-여천 항 왕복 여객선은 하루에 7회 운행하기 때문에 시간을 알고 가면 좋다. 물 맑고 고기 많은 푸르른 바다 어촌마을을 찾아온 이들을 환영한다.
“언능 오이다”나무와 식물과 꽃이 있는 예쁘게 꾸민 펜션 바로 아래에서 들리는 파도소리가 더할 나위 없는 한적함과 여유를 더하며 가슴까지 시원하게 한다.
몽돌 밭을 걷다보면 깎이고 또 깎여 둥글둥글해진 몽돌처럼 둥글한 마음으로 살아가야 하겠다는 생각을 한다. 신라시대부터 왜적을 피했던 곳으로 큰 바다를 항해하다 태풍이나 악천후를 만나면 안전하게 대피하던 섬이 안도다. 안도 항에는 700m 길이에 150m의 폭의 구조인 S자 물길로 진입하여 배들이 정박할 수 있는 자연호수가 있다.
금오도 비렁 길 조성 이후 관광인프라가 상당한 섬이 안도다. 기러기 섬이라 일컫는 안도에서 편안함을 한 보따리 건져오지 못하면 진정한 쉼과 휴식을 했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코끼리 바위 등 천하일경 기암괴석과 솔팽이 굴, 만작굴, 이심난굴, 용문굴, 심자굴, 정월래 굴 등 수많은 동굴들이 많은 보물섬이야기의 안도의 이웃형제 섬 소리도 비취색 바다를 가르며 섬 한 바퀴를 돌아볼 때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온 몸을 정화시키는 바람에 감탄사가 연발탄이 된다.
금오도는 황장봉산으로 벌채를 금했었고, 경복궁 건축자재 공급과 사슴방목장 등 왕실이 소중히 여기던 섬으로 천연자원이 잘 보존 된 섬이다. 신선대를 비롯해 비봉전망대, 비렁 다리 샛길까지 비렁 길 탐방로를 한 바퀴 돌아보면 좋다.
/사진=남쪽바다펜션, 글=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