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박사학위 취득과 포닥들은 타인의 스폰서없이 NIW를 통해 취업영주권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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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거나 포닥 들은 국가 프로젝트 등 굴직굴직한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것이 그들의 학위 취득이나 연구에 큰 도움이 된다. 그런데 이런 국가 프로젝트 등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미국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고학력 전문인력이 택하는것이 타인의 스폰서없이 영주권을 진행할수 있는 NIW (National Interest Waiver) 취업이민이다.

그래서 이들 유학생들에게는 체류신분의 목적뿐만이 아니고 국가 프로젝트등 굴직한 연구를 하기 위해서라도 미국 영주권이 꼭 필요하다. 하나의 딜레마는 이들 박사 유학생들이 아무리 똑똑해도 지도교수가 그들의 신분유지를 위해서 해줄 수 있는 것은 OPT 나 J-1 비자 스폰서 뿐이다. 쉽게 말해 영주권 취득과는 거리가 멀어 연구를 하고 싶어도 체류신분 유지의 제약때문 한국으로 돌아가는 실정이다.

고학력자들이 갖고 있는 체류 신분 문제점들을 한꺼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본인 스스로 미영주권을 취득 할 수 있는 self petition 이다. Self Petition 은 말 그대로 고용주 없이 미국영주권을 취득 하는 방법을 말한다. 박사학위 이상의 학위를 소지한 고학력자나 전문분야 종사자들 즉, 교수, 학자, 의사, 연구원 등 본인들의 전공이 미국 국익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증빙을 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고용주의 스폰서를 받지않아도 자신의 능력으로 영주권을 취득 할 수 있다.

특히 NIW 는 미 노동청의 노동허가가 필요 없기 때문에 신청부터 영주권까지의 수속기간이 1년을 전후해 영주권을 받을수 있다는것이 큰 장점이다.

고학력 학위의 유학생들은 본인들이 추구하는 연구와 체류신분을 한꺼번에 해결하는 좋은 방법으로 NIW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보는 것도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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