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생명은 모든 생명의 근원 / 활안 스님
"세상살이가 아무리 힘들더라도 속마음이 돌처럼 움직이지 않고
단단하면 나머지는 시간이, 시절 인연이 다 해결해주는 거여.
사람들이 나와 상대로 만나는 것 같지만
한 생명은 모든 생명의 근원이고
모든 생명이 곧 한 생명으로 연결돼 있지."
자기 성찰이 바로 대우주 자연 생명의 이치를 보는 일이라고 했다.
내가 곧 우주, 우주가 곧 나라는 것이다.
"과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마음과 업은 복제를 못 해.
몸뚱이가 움직이는 것은 우선 마음이 먼저 정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마음으로 설계를 잘해야 해.
내가 한 생각 설계를 잘하고 못하는 데 따라서
결과가 어둡기도 하고 밝기도 하지.
희망도, 고통도, 행복도 원인은 거기에 있는 거여."
"모든 생명이 천지 등불이야. 뭇 생명에 함부로 대하거나
내 생명만을 위한 월권 또한 해서는 안 된단 말이여.
생명은 크든 작든 그 존재가 끝없이 빛나는 거거든.
내가 밝으면 상대가 밝고, 모든 생명이 밝은 거야.
이게 인과의 도리여.
내 마음을 밝게 쓰면 세상에서 얽키고 설킨 인연끼리,
다 같이 선업을 짓게 돼 있어."
내가 좋은 마음을 쓰고 생명을 귀하게 여기면,
똑같이 그런 마음을 가진 좋은 사람(인연)을 만난다는 뜻이다.
출처 : 봉은사랑
출처 : 가장 행복한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