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의자에 누워서 삐딱하게...가 아니라
내가 아마도 계속 얘기해온 것 같은데 ㅋ
머 일단은 난 내 음역이 되는 노래와 안되는 노래로만 구분햐.
가끔 애매한 곡이 있긴 한데, 깽이가 추천한 제이슨므라즈같은 경우는
음역은 되는데 맛깔스럽게 곡을 살릴 수 있을지 잘 모르긴 해.
...물론 맛깔스러운 적이 어디있었냐고 되묻는 주팔이가 갑자기 떠오르긴 함.
윽
뭐 그럴 땐 일단 해보는거지 머...
긍게 내가 추천곡에 대고 별소리 안한다고 안좋은갑다 생각지 말아주시고...
가면 가는거여. 가다가 정 거북하면 슬그머니 놓아둘 수는 있어도 가자면 나는 감.
...나는 귤 나는 배 나는 사과 나는 바나나 생각한 사람 누구?
어쨋든
가는데, 난 싫었지만 억지로 한거야 말하고 그런거 절대로 엄씀...그렇지도 안응께로.
간혹 싫을 때가 있긴 한데 그럴 때는 아마 내가 얘기할 거여.
혹은 부르기 힘들겠다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도 내가 얘기할 거여.
내 입에서 못하겠단 소리 안나오면 그냥 가면 되는거여...눈치고 뭐고 엄써...
세션들이 하자면 하는거니께 부담없이 추천을 올리시압.
최근 므라즈로 인해 깽이가 주춤한 기색을 보이고,
레이니데이에서 와이러쉐이도페일 할 때 주팔이가 왜 자기가 할 때는 씹었냐는 소리에 마음이 아파서
(난 억울하다규...하자 하면 하려고 했다규...)
어쨋든 그래서 갑자기 휠이 꽃피어 여름이라 꽃이 피니 어쨋든 꽂혀서 끄적거리는거임.
내가 하고싶은 노래 하면 내가 얼마나 잘한다고(베스토뷰? -_-) 내꺼 막 주장하고 그러지 않는다는 걸,
게다가 내가 딱히 싫어하는 장르가 별로 없다는걸 (생각이 없다는 말을 좋게 포장한 거임)
이제는 알 때도 됐는데...이사람들. 알면서 그러나? 으음...
다음에는 카스가 고등어를 부르게 시켜볼까?
괜찮겠는데...
뭔가 더 쓰고싶은 말이 있었던 것 같은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 그냥 고등어 얘기로 마무리하겠삼.
아 생각났다.
별건 아닌데,
지금처럼 즐겁게 아옹다옹 엎치락뒤치락하며 잘 놀믄서 밴드했음 하는게 나의 바램이라능.
아 간지러워
씻어야겠다.
어쨋든 재밌는 음악들 좀 올려주면 나으 음악생활에 보탬이 될 거 같음.
첫댓글 왜그래 누가머라그렁겨? 혼날라궄
내가안그랬음;;;;;;난그른적없음;;;;;그..그랬나?;;난아님;;마..맞나?;;;ㅠㅠㅠㅠ난맨날혼나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 내가그릉고같음... ㅠㅠㅠㅠ
뭐여 이 약한 모습은;;; 쉬즈곤을 안해서 그런거여?
추천곡을 올린 사람은 나 밖에 없으니...
아글고 한강갈때각자의엠피플레야에추천곡잇음넣어오삼덜. 딩굴거리며함께들어봅시...아...공연끝난지얼마안됏는데쉴새더엄씨좀이릉가?아난큰형님들의콜로라도불돜학싶어...근데난못친다능게슬프당..유유
저두ㅠ 히스테리아학싶어효...근데난몬친다능게슬퍼효..우유
일단해결할문제들(여보컬/울공연)의 결론에따라 향후일정이나곡조절도 변수가생길테니 한강에서백분토론하도록합세다. 근데우리몇시에보지?
내 문자 못받았남? 한 세 시쯤 보자고 보냈는데
아그래?옼희
오빠가 부르는 보이즈곤... 꼭 듣고싶어효... 아 간지러워 ((( 아님~ 보이즈곤말고 쉬즈곤 할까효~?? ^____^;;;)))
근데 써놓고 보니 다음날 보니 좀 그렇네...난 이 글을 왜 썼을까나. 심심했나벼...
술먹고쓰면 더 민망혀...
오...오해여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