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아들집에 있을때 저한테 한약이 배달되었다고 남편이 전화해줬어요.김희영(청주)원장님께서 발효오디액과 발효씨까지 보내주신거였어요.궁굼했지만 주말인 오늘에야 서울집에 와서 맛 볼 수 있었지요.설탕에 담금한 오디보다 약간 신맛이 있지만 단맛이 덜해서 당분을 제한해야하는 분들께 참 좋을 것 같아요.설탕에 담그지 않고 발효씨를 첨가해서 발효 오디원액을 만드신다는 것이 새로운 발상의 전환이었기에 댓글 달았었는데요.귀한 발효오디원액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발효씨도 잘 활용해 보겠습니다.전음방에서만 누릴 수 있는 훈훈한 특권인것 같습니다.김희영원장님~다음에 뵈면 맛 있는 식사 대접해 드리고 싶어요.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이런 원액도 있나보군요~
잘 드시고 건강 하십시요~^&^*
네,오디에 설탕대신에 발효씨를 넣어 발효시킨 오디원액을 보내주셨어요.이광님님 정모때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