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아들이라~"
[갈라디아서 4:6]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마태복음 7:9~11]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 백발의 나이 많은 한 아버지와 장년의 아들이 집 마당 벤치에 앉아 있습니다.
날아오는 새를 보고 아버지가 아들에게 “저게 뭐냐?”고 물어봅니다.
신문을 읽고 있던 아들은 귀찮은 듯이 “참새예요”라고 무뚝뚝하게 대답했습니다.
아버지는 조금 있다가 또 다시 “저게 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아들은 퉁명스럽고 짜증섞인 목소리로 “참새!”라고 대답했습니다.
잠시 후 아버지는 날아 갔다 돌아온 새를 보며 다시 “저게 뭐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아들은 화를 버럭내며 일어나 아버지에게 소리쳤습니다.
“참새! 참새라구요! 아시겠어요? 몇 번이나 똑 같은 얘기를 물어보시는거예요 도대체!”
아버지는 그 일이 있은 후 얼마되지 않아 하늘나라로 소천하셨습니다.
장례식을 치르고 아버지의 짐을 정리하다가 한 낡은 일기장을 발견하였습니다.
아들은 그냥 버리려다가 펼쳐서 어느 날 아버지가 쓴 일기를 읽었습니다.
"오늘은 몇 일 전 3살 생일을 맞은 막내아들과 공원에 갔다.
공원서 놀고 있는 참새를 보고 아들은 “아빠, 저게 뭐야?”라고 물었다.
나는 “응~ 그것은 참새야”라고 대답해줬다.
그런데 아들은 또 내게 물어보았다. “저게 뭐야?”라고 말이다.”
여기까지 읽은 아들은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아들은 계속 일기를 읽었습니다.
“나는 또 대답해주었다. 아들은 그렇게 무려 21번이나 참새에 대해 묻고 또 물었다.
나는 그때마다 “그것은 참새란다”라고 대답해 주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난 전혀 짜증이 나지도 힘들지도 않았다.
너무나 아들이 사랑스러워 아들이 질문할 때마다 안아주었다.
순진무구한 아들을 보고 어떻게 화를 낼 수 있겠는가..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들~ 사랑한다 영원히.. ”
아들은 일기장을 덮고 오열했습니다.
자신은 고작 세번 째에 온갖 짜증과 화를 내며 소리를 쳤는데 아버지는 나를 이렇게 사랑하셨음을…
한번도 짜증내지 않고 기다려주셨음을…
[로마서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한 아버지가 아홉 자식은 돌보아도 아홉 자식은 한 아버지를 돌보지 못한다."는 터키속담이 있습니다.
아버지의 사랑..
알면서도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도 자주 못드리고 자식으로서 참 많이 부족하고 죄송합니다.
완벽한 아버지는 없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사랑은 완벽합니다.
육신의 아버지도 나를 이렇게 사랑하시는데.. 우리의 영의 아버지인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은 얼마나 위대한지요…
하나님께서는 지금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내 아들(딸)이며 나는 너를 사랑한다.
네가 무슨 일을 하더라도, 네가 어디를 가더라도, 항상 너를 사랑하고, 항상 너와 함께 있고, 너를 축복하고
너가 필요한 것을 주고 가장 선한 길로 너를 인도하겠다"
이런 확신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들의 특권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따뜻한 품에 매일 안겨있고 싶지 않으신가요?
나의 아버지 하나님은 나를 꼬옥 안아주십니다.
하나님의 안아주심은 '미움'이 아닌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안아주심은 '배척'이 아닌 '포용'입니다.
하나님의 안아주심은 '질책'이 아닌 '격려'입니다.
하나님의 안아주심은 '오해'가 아닌 '이해'입니다.
하나님의 안아주심은 '욕심'이 아닌 '나눔'입니다.
안아준다는 건.. 그만큼 가까운 사이라는 것이고 그만큼 '당신을 내 안에 두겠다'는 의미입니다.
‘안아준다는 것은 알아준다는 것'입니다.
나를 안아주시고 알아주시는 예수님께서는 나의 고귀함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영과 혼과 육으로 창조하였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제대로 깨달으면 위대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초라한 인간의 육의 눈에 가려져서 생명의 근원이시고 영의 근본이신 하나님을 모르고 지내니 너무 안타깝다.
내가 너무 안타까워서 소리쳐도 인간은 귀가 멀어 들을 수 없다.
나의 눈물의 호소를 듣는 자가 극히 드무니 내 마음을 받은 자들을 통해서 나는 세상에 나타나노라.
사랑하기에 너를 창조하였느니라.
내가 너에게 천국의 삶을 영원히 주려고,, 너를 너무 사랑하기에 너를 위하여 왔노라
나의 사랑은 영원한 하나님의 선물이다.
영원함은 영의 세계에 있다.
사랑하기에 언제나 가까이 두고 영원히 대화하며 살고픈 것이다.
육으로 사는 동안 나만을 사랑할 수 있는 너 자신으로 만들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이 온전해야 땅의 사랑도 온전하다.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지 못하면 땅의 사랑도 온전치 못하여 사탄이 개입하고 만다.
생명의 존엄함은 하나님의 뜻이 있기에 귀한 것이다.
너 자신을 발견하면 그 내면 가장 깊숙이 존재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된다.
하나님께 너의 모든 삶을 아뢰어라.
하나님은 창조자, 너의 근원의 사랑이시니 너를 가장 잘 움직여 옳은 길로 인도하신다.
진리가 너를 자유케 할 것이다.
진리가 깊어지고 인생을 바라보는 성찰이 깊어지면 세상에서 천국을 살아가는 것이다.
내 인도함의 손길을 느끼도록 하여라.
세상을 버리고 나를 찾으면 생명을 얻는다.
육의 생명도 얻고 영의 영원한 생명도 얻는다.
깊이 기도하라.
깊이 묵상하여 네 사정을 하나님께 고하여라.
하나님이 네 생각을 움직이시고 너의 환경을 움직이시어 가장 선한 길로 너를 인도하리라.
기도하면 반드시 이루어짐을 절대 믿고 무시로 수시로 기도하여 삶의 차원을 영적인 깊은 단계로 올리도록 하여라.
육은 무익하다.
완전한 영이 있어야 네 육이 빛난다.
영이 살아 있는 육은 천하보다 귀한 존재라.
사랑은 질그릇 속에 담긴 보화와 같다. 네 육체 속에 나를 모시고 살아가면 더욱 더 온전해지리라.
사랑하니 너를 지으신 바 된 창조주 하나님의 그 사랑을 깊이 간직한 인생이 되어라.
그것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요 생명의 길이다.
너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라.
차원이 다른 생명의 길을 가게 되리라”
[요한일서 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쉬운 성경: 아버지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고 계신지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우리를 그분의 자녀라고 불러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정말로 그분의 자녀입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우리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모난 인생을 아름답게 해주고, 성공으로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면 헌신과 섬김과 희생으로 어떤 일이든지 보람을 느끼고, 어떤 희생을 해도 피곤하지 않고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에 감격하고 행복해 합니다.
이 아버지의 마음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요, 예수님의 목자의 마음입니다.
우리가 은혜를 받으면 성령님께서 우리의 마음속에 ‘아버지의 마음’을 주십니다.
우리도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안아주심을 기억하며 오늘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꼭 안아주고 충분히 알아주고
고마움을 표현하며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힘들고 지쳐 낙망 하고 넘어져 일어날 힘 전혀 없을 때에
조용히 다가와 손 잡아 주시며
나에게 말씀 하시네
나에게 실망 하며 내 자신 연약해
고통 속에 눈물 흘릴 때에
못자국 난 그 손길 눈물 닦아 주시며 나에게 말씀 하시네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너는 내 아들이라
나의 사랑 하는 내 아들이라🎸🎺
♣저를 따뜻하게 꼭 안아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능력의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저의 구원자요 위로자요 치료자되심을 확신하고 예수님께 더 나아가 예수님과 매일 소통함으로
예수님의 위대하신 사랑을 매일 매일 경험케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저에게 모든 것을 채워 주시고 넘치는 축복을 허락해 주셨지만 늘 삶 속에서 불평하며 원망하는
모습을 고백합니다.
주는 것보다 받는 것을 좋아하며 남의 잘못은 정죄하면서도 제 자신의 눈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는 저입니다.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받은 하나님의 위로를 나에게 머무르지 않고, 나보다 더 힘들고 고통중에 있는 사람들, 제가 품고 있는 태신자들에게도 주님의 따뜻한 안아주심을 경험하게 하고, 참위로자이신 주님을 만나 이 험한 세상을 기쁘고 행복하게 살도록
담대하게 복음을 전파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깊이 깨달아 예수님의 살과 피를 마심으로 영혼이 살아나고 육신의 문제를 뛰어넘는
영혼의 문제가 해결되게 하소서.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갈때 주님의 안아주심을 기억하고 영적 허무와 절망이 치유되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영의 복을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