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치위생학과 학술동아리, 한국치위생학회에서 포스터 우수상 수상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치위생학과 박영남 교수와 학부생들로 구성된 학술동아리 '우생순'이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회 '한국치위생학회'가 주최한 2024년 종합학술대회에서 포스터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발표했다.
2024년 한국치위생학회 종합학술대회는 'ChatGPT의 사용과 교육에서의 활용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김천대학교 치위생학과 학술동아리 우생순에서 총 2편의 포스터 발표를 하여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포스터 발표에서 김천대학교 치위생학과 우생순(이*수, 최*정, 차*은, 박*현, 한*연,곽*솔, 김*화)은 "치과용 디지털 장비 시스템의 사용에 대한 치과전문 종사자들의 인식"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박영남 교수는 "매년 학부생들이 학술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술대회에 참여하여 논문을 작성하는 과정을 통해 치위생 학문에 대한 관심과 연구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었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한 능력을 발휘하는 치과위생사로 성장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천대학교 치위생학과는 매년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과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2020년 제48회 국가고시에서는 전국 응시자 5,689명 중 수석을 배출하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