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개인적인 의견입니다.</p><p><br></p><p><b>과대평가</b></p><p><br></p><p>1.김이슬</p><p><br></p><p>아직 어리고 드래프트 순번(전체 12순위)에 비해 좋은 선수인건 알겠으나 몇몇 팬들이 띄어주는것만큼</p><p>뛰어난 포텐셜을 가진 선수인지는 모르겠음.</p><p>작년에는 간간히 나와서 센스있는 패스를 보여줬지만 올해는 출전시간도 별로 없고</p><p>일단 웨이트 부분에서 다른팀 가드들과 상대가 안되서 가비지 타임이 아니면 조금 힘들어보임.</p><p>앞으로 지켜보는게 맞고 좋은 선수인건 맞지만 아직 트레이드 카드로 선정될 정도는 아님...</p><p><br></p><p>2.강영숙</p><p><br></p><p>팬들로부터 과대평가가 된게 아니라 실력이나 최근 폼에 비해 연봉(1억6천)이 굉장히 과대평가 된 스타일.</p><p>수비형 센터고 전형적인 블루워커형 스타일. 운이 참 좋은 선수라고 생각이 들지만 운도 실력이긴 함.</p><p><br></p><p>3.심성영</p><p><br></p><p>홍아란은 인정하지만 심성영은 아직 잘 모르겠음...</p><p><br></p><p><b>과소평가</b></p><p><br></p><p>1.양지희</p><p><br></p><p>최근 폼 보면 신정자를 넘어 WKBL 국내 빅맨중 1위인데 언급이 잘 안됨. (이를 과소평가로 보는것도 웃기긴 하지만...)</p><p>신인때 양지희는 투박하고 뻣뻣한 막대기(지금 이유진보다 조금 나은 정도)였는데,</p><p>약팀이던 신세계와 우리은행에서 출장시간을 보장받고 위성우,전주원코치를 만나며 완전히 발전한듯...</p><p>약점이던 자유투도 많이 보완된듯하고 피딩능력은 국내 빅맨 중 으뜸인듯.</p><p>수비도 좋음. 토마스,스트릭렌,커리 등 타팀 용병들 수비할때도 밀리지 않는듯...</p><p><br></p><p>2.강아정</p><p><br></p><p>07년도 신인드랩 1순위인데 2순위인 김단비가 워낙 ㅎㄷㄷ해서 역시 언급이 잘 안되는듯...</p><p>몇년전엔 소심하다고 욕도 많이 먹은것같고. 근데 개인적으로 봤을때 케비가 가장 믿고 밀어줘야 할 선수는 강아정인듯.</p><p>프랜차이즈스타로써 활약할수 있는 선수이기도 하고...</p><p>예전엔 어린데도 베테랑같이 궂은일도 잘 안하려고 하고 부지런하지 못했는데 요즘은 그 부분이 많이 없어진듯.</p><p>(정선민이 KB에서 잠깐 뛰었을때 인터뷰에서 "아정이는 어린데 뛰는걸보면 30대 선수같다"라고 하기도 함)</p><p><br></p><p>3.최희진</p><p><br></p><p>물론 주전급으로 한 경기 30분 이상 맡길만한 선수는 아니지만 삼성팬들에게 가끔 조롱 받을만큼 못하는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함.</p><p>고아라나 박태은과 비교하면 제몫을 해주는 선수이기도 하고 일단 고딩때 센터를 본 선수라 4번 수비도 가능.</p><p>조커나 주전급 식스맨으로 잘 써먹을 수 있는 선수인데 감독이 이호근이라 이 정도인듯...</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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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중반까진 잘했잖아요. ㅎㅎ 삼성 젊은 선수들 중 거의 유일하게 제몫 해줬는데 올 시즌 유난히 부진한듯. 배혜윤이 저렇게 못해주면 허윤자 출전시간이 훨씬 더 길어지겠네요. 단신인데 미들슛 성공률은 가면갈수록 낮아지는것도 그렇고; 우뱅에 계속 있었으면 양지희 발전한만큼 발전했을거같은데 아쉽네요
김이슬은 공감하고, 심성영은 그나마도 평가자체가 없다시피한 관심밖의 선수라서... 일단 언급이나 많이 되면 감지덕지죠. 심성영은 과대평가 과서평가가아니라 무평가 선수; 강영숙은 연봉얘기야 그렇지만 과소평가당하는거 아닌가요. 근데 이건 순전히 KB팬으로서 보는 관점입니다. 강영숙 같은 선수가 KB에 있다면 흑흑.... 그리고 양지희 강아정은 요즘 잘한다고 칭찬듣는 선수들인데 왜 과소평가죠? 암튼...ㅋ
근데 전 홍아란선수가 진짜 과소평가? 아니 평가절하 당한다는 느낌 강하게 받는데... 솔직히 지금 그만큼 돌파되고 슛되는 가드가 없는데 "리딩안돼" 이 한마디로 홍식물이니 그런 말 너무 많이 듣져.. 전 홍아란선수 당장 다음대표팀에서 볼수있을만큼 괜찮은 선수라고봐요. 그리고 김이슬선수는과대평가라기보다는 기대주로써 기대감이 커서 그런거 같아요. 그리고 작년에 잠깐잠깐 보여준 모습은 그런기대품을만했다고 봐요. 요새 보기드문 퓨어포가? 그런느낌이 좀들었거든요. 심성영선수는 과대평가는 아닌데 여농팬들이 엄청 언급을 많아하죠. 소속팀 감독님도 그런말 자주했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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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중반까진 잘했잖아요. ㅎㅎ 삼성 젊은 선수들 중 거의 유일하게 제몫 해줬는데 올 시즌 유난히 부진한듯. 배혜윤이 저렇게 못해주면 허윤자 출전시간이 훨씬 더 길어지겠네요. 단신인데 미들슛 성공률은 가면갈수록 낮아지는것도 그렇고; 우뱅에 계속 있었으면 양지희 발전한만큼 발전했을거같은데 아쉽네요
작년엔 잘해서 그런가봐요
이번 시즌 이대로 가면 다시 평가가 확 낮아지겠죠
특히 강영숙 강아정 최희진 선수 공감합니다ㅋㅋ요즘은 강아정선수 꾸준히 활약중이죠..그나저나 별건 아닌데 아정선수 08년도 드래프트예요ㅋㅋ
드래프트는 2007년도에 했어요. 그래서 07이라고 한거에요.
평가가 계속 바뀌기 때문에 딱 잘라서 말하기가 어렵네요
진짜 강아정선수는 과소평가 되는것 같아 너무 아쉬워요
강아정선수는 정말 과소평가 된듯해요
최근경기에서 못하긴 했지만
어시스트능력도 있고 돌파, 3점, 자유투 다 좋고..
체력도 좋고 동기에 김단비랑 비교되서 과소 평가 되는건가.. 여튼 잘하는것 같아요
난 오히려 강영숙이 과소평가고 강아정이 과대평가 라고 생각하는데 ;;; 강영숙은 하는것 이상으로 (예전부터 잘해줬던게 많은데) 폄하당할때가 많고 강아정은 팬들의 기대치가 선수능력에 비해 너무 높으니.....이거말고는 동감합니다
저도 약간 이쪽 생각이;;ㅋ 강아정은 드래프트1순위라는게;;놀랬었는데...고딩때 플레이를 본적은없으니
그냥 프로모습만봐서는...ㅋ 강영숙은 첨부터 기대치가 없던거라;;오히려 수비라던지 궃은일해줄때 참
잘하고 열심히 하는구나;;그렇게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최희진은 삼성간 후에 실력이 는것 같고 신한에서는 3점 넣으라고 내보내도 넣은 기억이 안나요 ㅎ 그냥 있는그대로 평가되고 있는것 같아요
김이슬은 공감하고, 심성영은 그나마도 평가자체가 없다시피한 관심밖의 선수라서... 일단 언급이나 많이 되면 감지덕지죠. 심성영은 과대평가 과서평가가아니라 무평가 선수; 강영숙은 연봉얘기야 그렇지만 과소평가당하는거 아닌가요. 근데 이건 순전히 KB팬으로서 보는 관점입니다. 강영숙 같은 선수가 KB에 있다면 흑흑.... 그리고 양지희 강아정은 요즘 잘한다고 칭찬듣는 선수들인데 왜 과소평가죠? 암튼...ㅋ
강아정 양지희 칭찬이 어딨죠? 제대로 본적이 없네요.
@퓨어채진 일일히 찾아드릴수는 없으나, 저는 제대로 자주 봤는데 ^^ 그렇다고 두 선수 까는글도 딱히 없던데요?
저도 현재 국내 원탑센터는 양지희라고 생각합니다. 전성기 정선화라면 모르겠는데 지금 정선화는 망오브망이고 곽주영은 원래 수비가 안되는 선수라 양지희랑 비교하면 양지희한테 미안할정도...
예전 레알신한에 있기 때문에 최윤아가 과소평가를 받았듯이 우리은행에 있어서 양지희가 평가 절하 되는걸수도 있고, 반대로 우리은행에 있어서 빛이 나는걸 수도 있죠. 만약 지금의 케디비에 양지희가 있다고 생각하면.. 그다지 매리트가 없어 보이는군요.. ㅎㅎ
레알신한에 있어서 최윤아의 단점이 가려져 보일수도 있는겁니다.과소평가받는 부분도 있겠지만 과대평가받는 부분도 있는거고요
최윤아가 전주원, 정선민, 진미정 있던 시절에 과대평가 받은 적이 있었나요? 과소평가 받은 기억밖에 없는데요. 오히려 지금은 평가가 약간 후한것 같음....
진짜 양지희가 저렇게 변하다니...ㅎㅎㅎ 옛날엔 자유투도 못넣고 진짜 막대기같다는 표현 동감이었는데 지금은 뭐 아주아주 베뤼굿....ㅋㅋㅋㅋ
최희진 과소평가 아니죠 딱 적당히 받고 있는것 같은데요 신한 김연주 같은급으로 보여요
요새는 신지현도 과대평가 같습니다..부침이 심하고 시야도 좁네요..거기에 가드로서 패싱력도 시쳇말로 구려요..계속 말했지만 임효성을 연상케 합니다.
곱상한 외모로 후하게 평가되는 감은 없지 않아 있죠ㅋㅋ웨이트도 심하게 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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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졸업 당시 얼마나 대단했다구요. 그러니까 너무 기대가 큰 선수라 그래요
@김규하선 그떄비하면;;발전이 없는거니;;;과대평가아닌가욤?-0-;;하드웨어만 보면 진짜 좋은데
슛팅능력도;;좋고~근데 왜이리 발전이 없는건지;아쉽다는요
근데 전 홍아란선수가 진짜 과소평가? 아니 평가절하 당한다는 느낌 강하게 받는데... 솔직히 지금 그만큼 돌파되고 슛되는 가드가 없는데 "리딩안돼" 이 한마디로 홍식물이니 그런 말 너무 많이 듣져.. 전 홍아란선수 당장 다음대표팀에서 볼수있을만큼 괜찮은 선수라고봐요. 그리고 김이슬선수는과대평가라기보다는 기대주로써 기대감이 커서 그런거 같아요. 그리고 작년에 잠깐잠깐 보여준 모습은 그런기대품을만했다고 봐요. 요새 보기드문 퓨어포가? 그런느낌이 좀들었거든요. 심성영선수는 과대평가는 아닌데 여농팬들이 엄청 언급을 많아하죠. 소속팀 감독님도 그런말 자주했구요...ㅎ
올해 들어서 과대평가 받는거죠.
잘 되는날은 역시 홍아란...
안되는 날은 내려깍기 바쁜선수라 이제 시작인데 더 두고 봐야죠.
강영숙선수는 과대평가 받아도 돼요.
왜냐하면 강영숙선수 데려가면 그팀
우승합니다.
수비에서는 공헌 많이 하지만 공격에서는 뇌없는 플레이 간혹 하죠..
양지희 충분히 평가 높지 않나요? 국대 센터 1순위라는 댓글을 많이 본 듯 해서요 진짜 신세계시절 레게머리할 때의 양지희 생각하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