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박이가 80년대 이후 살았던 주소와 주민등록 초본상의 주소지만 확인하면 끝나는데..
상식적으로 명박이가 전셋값때문에 이사를 자주 다녔을리도 없고....
김혁규 의원이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이 보장되는 의사당 발언도 아니고 기자회견으로
이 사실을 밝힌것을 보면 팩트를 쥐고 있다는 사실인데.......
평소 경남도지사로서 김혁규 의원의 모습을 알고있는데 아니면 말고식의 폭로를 하실 분은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서민들이 가장 민감하게 느끼는게 부동산 투기인데.....
아마 엄청난 후폭풍이 있을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첫댓글 김혁규씨가 그리 만만한 경력의 소유자가 아니죠..
그것도 그거지만 저는 의료보험료에 더 주목하고 있습니다. 수백억대 부자가 보험료가 아까워서 월급 90만원짜리 사장으로 등록해놓고 월 일만오천(15,000)원 냈다는거 이거 아주 인간 치사하고 자잘하게 보이게 합니다. 온갖 정이 다 떨어집니다
의료보험료건도 반드시 검증해야합니다. 의료보험료도 서민들의 생활비에서 절실하게 느끼는 부분이거든요.
덕분에 정수장학회 문제는 별로 신경 안씁니다- 명박측에선 열받을겁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