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blogthumb3.phinf.naver.net/20120731_10/ching456_1343714409372sAmF0_JPEG/ED8BB0EC9584EB9DBC_EC9995EB94B0EC849C2.jpg?type=w800
전 사실 딱히 관심없었는데 친구 녀석이 페이스북에 이걸 올려두고는....
'역시 모든 건 다 까봐야 아는 것'
뭐 이런 뉘앙스로 올려봤길래 올려봅니다.
트윗으로 멤버들이 찌질댄 것은 맞지만 이 글로만 봐서는 화영이가 왕따 당했다는 건 좀.... 억지스럽기도 한 것 같고.
잘 모르겠네요, 사실.
워낙 이 사건 큰 관심은 없어서요.;
아무튼 제 생각엔 멤버들이 찌질댔음. 화영이 이상하게 미화되는 건 좀 이상해보이고. 광수는 여전히 나쁜 놈.
P.S - 욕설이 포함돼있어 링크로 대체합니다.
첫댓글 어째됐든 소속사 사장, 소속 연예인 관리자로서 광수가 일 수습 정말 못했다는건 변함없는 사실.
아, 이거 작성자가 지연 광팬이라는 말도 있던걸요ㅋㅋ
ㅋㅋㅋ
오, 그럴수도 있군요. ㅎㄷㄷ
반격의 의지는 가상한데 이미 게임 끝났음...
삼각관계가 하고싶은 의지가 있었구나..
트윗은 7월 25일에 올라와있는데 작정자는 7월 26일로 했네요,스샷에도 25일인데..이것부터 안 맞네요
이게 사실이라면 완전 새로운 국면이 생기겠네요
이미 해킹드립부터 얘네 말은 믿지도 않음. 티아라, 김광수 천하의 쓰레기들
근데...이게 왠지 사실인거 같기도 한데....광수가 병맛짓을 계속 하는 바람에 일이 커질대로 커져버린 사실...
이 글의 문제점은 왕따처럼 보이는 자료들에 대해서는 (ex. 볼링장 하이파이브, 전보람 손지검 등등) 아무런 해명도 없고,
실드치는 사람들이 말하는 끼워맞추기. 이것도 티아라-화영 간의 사이에는 아무일도 없는것처럼 끼워맞춘거일수도 있잖아요.
나도 아플 때 활동했다고, 다른 멤버 또한 그렇게 해야한다는 발상부터가 이해가 안 가네요.
그건 소속사의 잘못인데 말이죠. 그래서 왕따를 시켰다며 더욱 어이가 없구요.
화살이 방향이 잘못되도 너무 잘못됐네요. 까야하는 건
자신들을 그렇게 막 굴리는 사장인데;;;
전형적인 소속사 or 팬들의 쉴드자료로 보이네요.
편집 의지의 차이^^ 그냥 그것이 알고싶다에 의뢰하는게..
풉,, 별짓 다하네요 이미 끝이지만 ㅋㅋ
전 왜 이게 지연이가 만든거같죠 ㅋㅋㅋㅋ
욕설이 포함돼 있습니다. 삭제 혹은 수정 부탁드립니다
머즐님 지금 사무실이라 제가 수정을 못 할 것 같은데 지금 댓글이 10개가 넘게 달린 상황에서 삭제를 할 경우 징계 사유가 되나요? 욕설 포함된 것을 모르고 올린 것 죄송합니다.
여태까지의 반응만 봐도 답 나오지 않나요? 일단 콘서트 하나 펑크냈다고 퇴출한거 자체가 좀 이상하죠. 그것도 아파서 못나간건데. 밑에 광수가 갈등이 있었다고 대놓고 말한것도 있고.
모바일이라 잘 볼수없는게 아쉽..
광수씨의 말과 전혀 압뒤가 맞지 않아요. 광수씨의 말대로라면 지난 20개월 동안 화영이 혼자 그것도 가장 늦게 들어온 멤버가 멤버들에게 짜증내고 불화일으키고 그리고 스탭들한테 싸가지 없게 했는데 지금까지 참다 참다 이번에 뮤직뱅크 녹화때문에 방출한거다? 화영이가 백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가장 늦게 들어온 멤버인데 (이번에 새로온 멤버 뺴고) 이건 말도 안되는거라 봅니다 . 그리고 뮤직뱅크 녹화가 27일이 아니라 25일 아니였나요?
이런게 나와야 대응이 되는건데...
광수 대처가 너무...ㅋ
결과가 어찌 나던 티아라 이미지는 많이 망쳐졌고
다 좋아진다고해도 효민만 큰일났네요...
티아라 빠들의 대응이군요
이미 끝낫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헐... 얘네 무슨 돈 받나요; ;;;
와우 기획사나 가수나 팬이나...끼리끼리 모이네요...
저 팬들은 남자일까요 여자일까요..ㅋ
풉.... 빠순빠돌님들... 늦었삼.....
티아라팬카페에서 쉴드글 대형 카페들에 올린다고 한게 이 글이군요ㅋㅋ
이게 설사 사실이라고 쳐도 티아라 멤버들이 했던 일이 거짓이 되는 건 아니지 않나요? 이미 왕따문제로 리더 교체가 된 그룹이라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어렵네요. 더구나 소속사 사장란 사람의 언론 플레이는 씨야때와 비슷해 보입니다.
티퀴들의 글이라고 돌아다니던 쉴드대책글의 완성판이네요
많이 급하긴 한가봐요 여기저기...퍼나르는거 보면...근데 일손이 많이 부족하긴 한가봐요
쉴드가 불가능이죠. 만일 저게 사실이면 일이 커지기전에, 아니면 애초에 그 전에 해명을 했겠죠. 30일에 중대발표는 무슨... 그리고 제 기억에 중대발표는 27일 이전 아니었나요? 27일 이후에 중대발표가 나왔던가요? 25일 의지드립, 27일이전에 중대발표, 그런데 27일 뮤뱅 거부. 그런데 30일 중대발표가 27일 뮤뱅거부때문이라고 하는 유체이탈화법이죠. 거기에 더불어서 저게 사정이면 광수가 과연 말 안했을까요? 아니 일이 커지기전에 알아서 해명을 했어야죠. 물론 그걸 떠나서 애초에 트윗으로 저런 내용 퍼나른것 자체가 말같지도 않은 짓이죠. 대체로 한명 괴롭힐때 주로 쓰는 수법이죠.
늦었어 이 골빈것들아..
애쓴다.
왈왈왈
우선 저 자료가 모두 진실은 아니겠죠. 수십가지의 티아라 비난자료, 왕따 행적들이 모두 진짜는 아니었던 것처럼(예를 들어 실수로 눈 찔린것도 일부러 그랬다는 식으로 모는 것도 있죠)
화영에게 잘해준 일도 있었을테고.
또 괴롭히거나 왕따시킨 행동이 아닌데 오해받은 그런 것도 있겠지만
이미 의심가는 정황이나 자료들이 '너무' 많습니다.
잘해준 적도 있었고, 그냥 갈구는 정도(?)로 막내 겸 신입을 혼내기도 했겠고.
집단으로 무시하거나 괴롭힌 적도 있을 겁니다.
그게 왕따죠.
잘해줬던 일이 있다고 왕따가 아닌건 아니에요.
사람은 원래 남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려 하고, 하물며 연예인, 여자아이돌이면 누가 못된 모습, 안 좋은 모습을 보이려 하겠어요?
티아라 멤버들이 화영양을 챙겨준 건 진심일 수도 있고, 그냥 연기나 위선일 수도 있어요.
그 속마음까진 알수 없지만. 잘해준건 잘해준 거라 볼수 있죠.
하지만 그 어린친구들이 카메라나 사람들 눈 앞에서 화영양을 괴롭히고 왕따 시킨 것도 이미 분명한 사실입니다.
좋은 행동(혹은 위선)이 나쁜 행동들을 정당화 시킬 순 없어요.
사실 화영양을 아끼고 잘해줬는데 사람들 앞에선 일부러 왕따시키는 척 했다는
건 말이 안되지만
상식적으로 그 반대는 충분히 가능한 일이죠.
이 자료를 누가 만든 건진 모르겠지만
티아라 팬인 어린 친구들이 만든 거라면
정치인들이 자기 잘못을 정당화 시킬 때 사용하는 수법 같아
또 씁쓸해지네요.
잘못을 인정합니다 -> 근데 나만 잘못한 게 아니라, 쟤도 잘못했어요 -> 쟤가 진짜 잘못한 거에요 -> 사람들 : 거봐 역시 내가 이럴 줄 알았어. 진실은 쟤가 먼저 잘못한 거였어. 다 똑같은 것들이었구만 ㅉㅉ. 화영이 쟤가 문제인거 맞네. 역시 모든 건 다 까봐야 아는 것.
명백한 A의 잘못이 있는데 C의 잘못을 통해 A의 잘못을 덮을 수는 없어요.
정치인들이 늘 써먹는 양비론은 지긋지긋합니다.
이런 방식들이 먹히니까 계속 쓰이는 거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