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가 너무도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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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자다가 농구가 너무 하고싶어서 새벽 4시에 농구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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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지치고 힘들때도 친구들이 농구를 하자고 하면 망설임 없이 뛰쳐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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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내 주위엔 농구공이 있고 방 벽에는 nba선수들의 포스터가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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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몇번씩 ilovenba에 들어오고 농구 동영상들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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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가 없으면 하루가 어떻게..얼마나 지루하게 지나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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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농구가...왜 인기가 없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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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농구가 최고의 스포츠이고 거대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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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다 다른 나라들을 보면 너무도 찬밥신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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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축구를 좋아하고 중계도 축구만 자주 해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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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는 항상 중계도 잘 해주지 않을 뿐더러 해준다고 해도 4쿼터가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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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중간에 끊더라구요,,항상 중요한 순간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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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마이클 조던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다른 타 스포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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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메이저리그..에 비해서 많이 뒤졌던 것으로 압니다..바로 마이클 조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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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나서 전세계에서 농구를 알리고 nba를 세계적인 리그로 올렸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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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로 우리나라 농구가 흥행을 끌려면 '스타'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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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구에서 박주영처럼 뭔가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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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 스타는 외각슛이 좋은 선수가 아니라 돌파력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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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여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답답하고 지루한 농구 경기가 아닌 시원한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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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줄 수 있는 선수..개인적으로 양희종(양휘종 인가..?헷갈리네..)선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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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걸고 있습니다..직접 본적은 없지만 잡지나 인터넷에서 본 바로는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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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력 있으면서도 외각슛 능력이 있는 선수인 것 같더군요..현재로서는 김효범 선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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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지금은 부상과 적응 실패 때문에 부진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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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예전의 자신만만하던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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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농구가 국민 스포츠로 발돋음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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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이나 그런걸 말하는게 아니라 일단 키가 커야 유리한 종목이고 축구는 공 하나만 있으면 인원이 어떻게 되던 대충 아무 벽이나 골대로 세워놓고 할 수 있습니다만; 농구는 일단 골대가 있어야 가능하죠. 그리고 가장 큰게 군대에서 축구.. 군대에서 축구를 하고 나오면 이제 농구는 찾지 않게 됩니다. -_-
보통 초등학교때 아이들은 거의 농구를 하지 않습니다. 규칙도 거의 모르고 농구선수는 분명 키가 커야 그만큼 유리합니다. 어렸을 때 자신이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아이들이 꽤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자신의 꿈과 관련된 인기죠. 역시 농구로써 성공하기 힘들다는 걸 알기에 그만큼 축구에 더 미치는 것이..
그리고 성인이 된 지금으로써는 당연히 농구가 더 하기가 쉬울겁니다. 인원도 그렇고 자신이 직접 농구골대 있는 곳을 찾아 갈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대부분이 어렸을때 다 축구를 했을 겁니다 어렸을 때 특히 초등학교때 또래들과 한참 어울려 놀 시절 공 하나만 있으면 일단 어디서든지 굳이 멀리가지 않고 할수있었죠
한때 마이클 조던이 뛸 당시에는 느바 거의 메이져리그와 견주어 떨어지지 않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었죠. 지금은 약간 침체기이긴 하지만 아직 하키나 레슬링 골프들과 비교당할 정도로 떨어진건 아니죠. 그리고 이웃나라 중국만 봐도 야오밍때문에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고 하네요. 중국 사람들은 농구 아님 축구랩니다.
필리핀은 농구가 국기로 규정될 정도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 있고 유럽의 스페인이나 이탈리아 프랑스도 농구 인기가 상당합니다.특히 동유럽으로 갈수록 농구 인기가 더 많고요. 동유럽은 축구보다 농구에 열광하는 나라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우리나라에선 찬밥이네요. ㅡ..ㅡㅋ
mj님 그건 당연한겁니다. 농구는 nba가 일단 독보적인 리그이죠 하지만 축구는 리그수가 엄청 많습니다 그만큼 다른 리그에 진출하기 더 쉽다는건데; 월드컵 4강 갔다고, 해외리거 진출자들이 생겨나고 있다고 해서 정상에 더 가까운건 아닌 듯 지금유럽엔 우리나라보다 더잘하는 월드컵 본선 진출하지 못한나라들도 많죠
팬들의 기대에 못 미치는 것 뿐이지 농구가 인기 없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4대 스포츠이지만, 우리나라에서도 4번째 안에는 들어가는 인기종목이 아닌가요? 축구,야구 다음으로 관심을 많이 갖는 스포츠라고 생각합니다. 농구보다 관심을 못 받는 종목이 한 두개가 아니죠.
첫댓글 티비보면 유소년축구기금해서 모금 많이 하던데.. 농구도 좀하지..
축구 때문이죠 ㄷㄷㄷㄷ
솔직히 축구자체가 인기있는 건 아니죠. 월드컵이 인기 있는거지...한국 프로축구를 보면 알수 있죠...
제 주위에도.. 농구를 좋아하지만 프로농구보는 애들은 찾기 힘들다는...-.ㅡ;; 다들 축구만..;;
제주위에는 프로농구 보는 사람은 간혹있는데 프로축구 보는사람은 한명도 없다는.. 국대와 해외파쪽만 본다는..
그게 우리나라 축구 현실일겁니다
우리나라 스포츠의 현실이지요.
제 주위에도 k리그는 안봅니다. 프리메가와 영국리그는 엄청난 인기가 있죠.
프리스탈님 , 프리메가는 어디있는 리그죠 ? ㅋ ㅋ ㅋ 프리메라리가는 들어봤어도 프리메가는 모르겠는데 ? ㅋ ㅋ ㅋ
농구를 떠나서 야구나 축구나 농구 전부 젊은층에서 언론에서 얘기하는것과는 다르게 시청하는 사람이 적죠...다들 한일전,월드컵,각종기록에 대한 관심에비해 시청율은 떨어지는현실..
농구가 아직까진 청소년들에겐 즐길수 있는 가장 대중적인 운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농구는 축구완 다르게 엄청나게 큰 하드웨어가 있어야 성공 할 수 있고 축구보단 손 쉽게 하지 못 하는 그런 운동이란게.. 그리고 월드컵 4강 신화와 박지성 이영표로 인해 축구에 인한 관심은 더욱 더..
축구보단 농구가 하기 쉽지 않나요?? 인원도 그렇고..
인원이나 그런걸 말하는게 아니라 일단 키가 커야 유리한 종목이고 축구는 공 하나만 있으면 인원이 어떻게 되던 대충 아무 벽이나 골대로 세워놓고 할 수 있습니다만; 농구는 일단 골대가 있어야 가능하죠. 그리고 가장 큰게 군대에서 축구.. 군대에서 축구를 하고 나오면 이제 농구는 찾지 않게 됩니다. -_-
그리고 또 야구나 축구등은 마치 야외 소풍 온 느낌 처럼 경기장도 크고 많은 사람들을 보게 되며 시간을 충분히 때워서 갈 수 있죠. 반면 농구는 40분이란 짤막한 시간에 경기장도 야외가 아닌 실내 그런 뭔가 야구나 축구처럼 시원한 기분을 느낄 수 가 없다는거죠.
그냥 개인차 인거 같네요..저도 군대 있을때 농구보단 축구를 많이 했지만..사회나와서는 축구하기가 힘들더군요..농구는 종종 하는데..
보통 초등학교때 아이들은 거의 농구를 하지 않습니다. 규칙도 거의 모르고 농구선수는 분명 키가 커야 그만큼 유리합니다. 어렸을 때 자신이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아이들이 꽤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자신의 꿈과 관련된 인기죠. 역시 농구로써 성공하기 힘들다는 걸 알기에 그만큼 축구에 더 미치는 것이..
그리고 성인이 된 지금으로써는 당연히 농구가 더 하기가 쉬울겁니다. 인원도 그렇고 자신이 직접 농구골대 있는 곳을 찾아 갈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대부분이 어렸을때 다 축구를 했을 겁니다 어렸을 때 특히 초등학교때 또래들과 한참 어울려 놀 시절 공 하나만 있으면 일단 어디서든지 굳이 멀리가지 않고 할수있었죠
미국도 NBA는 5대스포츠중 최하위입니다. 물론 최하위라도 엄청난 인기를 가지고 있지만 말이죠.
WWE는 5대 스포츠라 칭하기는 좀 그렇죠.
물론 WWE가 스포츠는 아니지요 본인들도 엔터테인먼트를 지향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조던의 2차은퇴당시 NBA의 시청률이 WWE에 뒤진적도 있었습니다.
잘 모르시네요. NBA는 NFL,MLB다음의 인기를 누리고 있죠. 흔히 4대스포츠라고 하지 5대라고 잘 안합니다. 하키는 저번에 파업의 타격도 있고 인기도 국지적으로 있기때문에 농구에 비해 떨어집니다. 대학농구는 2월 한달동안은 느바보단 인기 많더군요.
한때 마이클 조던이 뛸 당시에는 느바 거의 메이져리그와 견주어 떨어지지 않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었죠. 지금은 약간 침체기이긴 하지만 아직 하키나 레슬링 골프들과 비교당할 정도로 떨어진건 아니죠. 그리고 이웃나라 중국만 봐도 야오밍때문에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고 하네요. 중국 사람들은 농구 아님 축구랩니다.
농구아님 탁구입니다 축구하는 사람보다 탁구하는 사람이 더 많을정도..
중국에선 바둑도 엄청난 인기죠.
필리핀은 농구가 국기로 규정될 정도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 있고 유럽의 스페인이나 이탈리아 프랑스도 농구 인기가 상당합니다.특히 동유럽으로 갈수록 농구 인기가 더 많고요. 동유럽은 축구보다 농구에 열광하는 나라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우리나라에선 찬밥이네요. ㅡ..ㅡㅋ
솔직히 월드컵 4강 빼면 축구가 더 정상이 멀죠.. 그리고 중국도 세계랭킹 8위 한적 몇번이나있나?
축구나 농구나 아시아권에서만 선두권이죠. ;;; 그나마 축구는 월드컵 4강이라는 성적표를 보여주었고, 프리미어리그,분데스리가 등 해외진출 선수도 많기에 축구가 더 정상에 가깝다고 생각되네요.
mj님 그건 당연한겁니다. 농구는 nba가 일단 독보적인 리그이죠 하지만 축구는 리그수가 엄청 많습니다 그만큼 다른 리그에 진출하기 더 쉽다는건데; 월드컵 4강 갔다고, 해외리거 진출자들이 생겨나고 있다고 해서 정상에 더 가까운건 아닌 듯 지금유럽엔 우리나라보다 더잘하는 월드컵 본선 진출하지 못한나라들도 많죠
팬들의 기대에 못 미치는 것 뿐이지 농구가 인기 없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4대 스포츠이지만, 우리나라에서도 4번째 안에는 들어가는 인기종목이 아닌가요? 축구,야구 다음으로 관심을 많이 갖는 스포츠라고 생각합니다. 농구보다 관심을 못 받는 종목이 한 두개가 아니죠.
그렇죠 엄청 많죠 핸드볼 족구.. 특히 족구는 중계권을 딴 것만으로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