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현관에 붙여놨던 불자 스티커를 누군가 떼어가서 속상한 마음에 글을 올렸었는데, 어제 조계사에 갔다 예쁜 스티커를 발견해서 다시 붙여놨습니다. 이번에는 아무도 건드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ㅋ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어 적자면, 까만칠은 제가 개인정보 보호차 사진을 찍어서 칠해놓은 거에요. 실제로는 깨끗하답니다.)
부처님에 얼굴에 침을 뱉을때까지 얼마나 마음이 부글거렸을 것을 알기에 부처님은 나는 침을 닦으면 그만이나 저사내는 밤새 벌을 받은것이다라는 부처님 말씀 처럼 저렇게 할때까지 혼자 스스로 혈압올리고 내리고 했을테니 러브리 님 암튼 예쁘고 고운마음 변치마옵소서 부처님에 가피가 함께하시길 발원합니다 _()_
아파트 현관문에 스티커 제일 많이 붙여놓은 것이 00교회. 00성당 이더군요, 그러나 이러한 것을 붙여놓았지만 하는 언행을 보면 차라리 붙이지 않고 살지, 뭐하러 붙여놓아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있는지.. 하는 안타까움 마음을 지을수 없는 경우도 많았답니다. 불자의 집 이라는 스티커도 예외는 아니겠지요, 부디 좋은 결실을 맺으시어 공덕많이 지어 성불하소서 _()_
첫댓글 관세음보살_()_
부처님 가피가 충만한 가정이 되소서
-()-
부처님에 얼굴에 침을 뱉을때까지 얼마나 마음이 부글거렸을 것을 알기에
부처님은 나는 침을 닦으면 그만이나 저사내는 밤새 벌을 받은것이다라는
부처님 말씀 처럼 저렇게 할때까지 혼자 스스로 혈압올리고 내리고 했을테니 러브리 님
암튼 예쁘고 고운마음 변치마옵소서
부처님에 가피가 함께하시길 발원합니다
_()_
저기 칠한 사람 못난 사람이네요.
저도 현관문 앞에 불자의 집 스티커 붙이고 사는데
아직까지는 이런 일은 없습니다.
불자의 집 스티커를 붙여도 타종교 전도하는 아줌마들이
벨을 누릅니다.
저는 나가서 스티커를 가르키고 문을 닫습니다.
_()_
나무아미타불
스티커 이쁘네요...()()()
모두가 잡비 광명이네요.
아직도 그런 사람이 있다니.........()()()
참 예쁜 스티커군요~ 다음에는 그런일이 없기를 기원합니다~_()_
아파트 현관문에 스티커 제일 많이 붙여놓은 것이 00교회. 00성당 이더군요, 그러나 이러한 것을 붙여놓았지만 하는 언행을 보면 차라리 붙이지 않고 살지, 뭐하러 붙여놓아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있는지.. 하는 안타까움 마음을 지을수 없는 경우도 많았답니다. 불자의 집 이라는 스티커도 예외는 아니겠지요, 부디 좋은 결실을 맺으시어 공덕많이 지어 성불하소서 _()_
저렇게 칠하는사람마음이내요 새까만 불쌍한 사람이내요 얼마나 우리불교가 잘되니 불안했나봅니다 ㅎㅎ저희집도 저렇게 칠을해놓아서 맨날교회전단지부쳐놓고 난다음부터 요렇게 옆에서놓아써요( 너마음새까만나봐 참 불상하다 그래게불안하니 ? 이렇서놓으니 다음부터는 조용하더군요 ㅎㅎ_()_
스티커가 참 예쁘네요. 평안하시길~
까만 칠하기 위해 펜을 준비해서 눈치보며 먹칠를 열심히 했을
불량한 신을 만들어 놓고 그 불량한 신이 만든 불량 인간을 위해
기도합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