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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가족모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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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글·감동글 어머니
266 엄흥섭 (해병 제2여단 통신)충북 추천 0 조회 52 24.07.20 12:0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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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비와 잘어울리는 글귀
    따뜻하게 잘 읽었습니다 선배님~
    어머니.뿐만아니라 부모님은
    제가 중년에 들어보니
    더 애잔하고 가슴이 애립니다
    거칠고 투박하지만 따뜻한 엄마손
    오늘도 많이 잡아드려야겠네요
    비온후 안개낀 산행은
    너무 운치있던데 그래도 미끄러우니
    조심히 다녀오세요~~~

  • 선배님 ~~ 마음이 울컥합니다
    언젠가는 우리도 그 자리에 있을 시간을~~
    할아버지 말씀이 귓가에 남습니다
    ~ "나도 젊은 시절이 있었는데"~

    아이를 낳고
    부모가 되어서야 부모님을 알고
    내가 중년의 나이가 되어서야
    잔소리처럼 여기던 그 말씀들이 지금 제가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유난히 오늘 고향에 계신 친정어머니가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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