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크리스천들의 궁극적인 신앙의 출발은 천국과 지옥이라는 내세를 믿기 때문에
이 생이 끝이 아니고 영원한 생명을 가진 나라를 향한 목표가 진정한 삶의 의미이며
이것이 기독교적 새로운 가치관으로 세상의 보게되는 것이 시작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크리스천은 지옥과 천국에 대해서 잘 모른다...
어떤 조사에 의하면 성도 100명에게 질문한 결과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성경에서 가르켜준 천국과 지옥을 분류해서 아는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천국에는 낙원과 천년왕국, 새 하늘과 새 땅의 새 예루살렘성이 있는데
이 장소에 어떤 사람이 들어가는지 언제 이 천국문이 열리는지 잘 모르셨다.
그냥 천국이라는 한 단어안에 이 세가지가 들어있는 줄 알고 있다.
하지만 정작 이 사실 잘 몰라도 천국가는 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
그런데 이 천국과 지옥의 원리와 작동 시기 들어가는 부류들을 정확하게 안다면,
신앙생활을 함에 있어서 더욱 확실한 신념과 믿음으로 우리의 신앙을 잘 지킬수 있기에
이러한 게시글로 재차 언급하는 바이다.
성도가 가장 헷갈리는 부분의 지옥에 대해서 먼저 정리하면.....
성경에서 언급하고 있는
지옥은 게헨나(γεεννα)와 하데스(Άδης), 그리고 필라케(아뷔소스)라는 지옥의 종류가 있다.
예수님이 말씀한 부자와 나사로에서 나오는 지옥이 히브리어로 스올이라 하며
이 스올이 헬라어로는 하데스, 우리말로는 음부라고 정의하고 있다.
그럼 게헨나는 성경 어디에서 나오는 말일까?
‘힌놈의 골짜기’란 뜻의 ‘게 힌놈’을 헬라어로 음역한 말이 게헨나로
예루살렘 서쪽에서 남쪽으로 걸쳐 있는 골짜기(수 15:8; 18:16; 느 11:30).
이곳에서는 자녀를 불에 태워 희생제물로 드리는 인신 제사, 곧 몰렉 숭배가 성행했는데,
유다 왕 아하스(대하 28:3; 왕하 16:3)와 므낫세(대하 33:6; 왕하 21:6)는 자기 아들들을 몰렉에게 희생제물로 바치기도 하였다.
항상 우상 숭배로 인한 역한 냄새가 나는 이곳을 구약 시대 이후 유대의 묵시문학에서는 지옥의 입구,
혹은 지옥 자체로 불렸으며, 신약성경에서는 ‘지옥’을 일컫는 말로 사용되었다(마 5:22)
이를 다시 정리하면 성경에서 나오는 스올과 게헨나, 하데스라는 지옥의 명칭은
악한 사람이 죽어 가는 곳이라고 정리가 된다.
그럼 필라케(φυλακή)라는 지옥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아뷔소스(abyssos /ἄβυσσος’)라는 헬라어가 같은 뜻과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이며
우리는 무저갱으로 알고 있다.
이 필라케라는 감옥이 성경에 사용된 용례를 살펴보면,
(베드로전서 3:19)
그가 또한 영으로 가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하시니라
(계시록 20: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이 성경말씀에서 사용한 "옥"이 바로 헬라어 필라케(φυλακή)
무저갱인 아뷔소스(ἄβυσσος’)라는 지옥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이 아뷔소스 또는 필라케라는 단어는 여러분이 잘 아시고 있는 타르타로스라는 감옥이 된다.
타르타로스라는 헬라어 지옥의 뜻은
죽은 사람의 영혼이 가는 지옥이 아니고 타락한 천사가 갇힌 감옥이다.
성경에 사용된 헬라어인 타르타로스가 직접적으로 나온 말씀은
(벧후 2:4)
하나님은 죄를 지은 천사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타르타로스에 던지시어 어두운 구덩이에 내버려 두심으로써,
심판 때까지 갇혀 있게 하셨습니다
다시 정리하면....
벧전의 옥과 계20장의 무저갱은 벧후의 타르타로스가 된다는 뜻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에 영으로 옥에 가셔서 선포하셨다는 말씀은 죽은 사람에게 선포하신 것이 아니다.
그 말씀의 열쇠는 그 다음 말씀이 증거하고 있다.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그 옥에 갇힌 영들이 노아의 홍수때 죽은 자인데,
죽은 사람이면 음부인 하데스나 게헨나인 스올에 가야지
왜 타락한 천사가는 필라케, 아뷔소스, 타르타로스에 갔다고 기록되었을까요?
이 타락한 천사가 사람으로 땅에 이상한 육신(strange flesh / KJV 유다7절 )으로 내려와
사람의 딸과 교접함으로 네피림이 나왔고
이 타락한 천사는 사람이 되어 사람처럼
홍수에 기식이 막혀 사람처럼 죽었다는 말씀이 있다.
(시편 82:6,7)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나
그러나 너희는 사람처럼 죽으며 고관의 하나 같이 넘어지리로다
옥에 갇힌 영들은 노아의 홍수때 죽은 자인데 이 죽은 자들은 사람이 아닌 천사들이 사람의 육신으로 땅에 내려온
타락한 천사였고 이 사람이 된 천사들이 죽어서 갇힌 곳이 바로 타르타로스(필라케/아뷔소스/아비소스)가 된다는 뜻이다.
자, 이제 이 모든 것을 정리해보면...
음부(하데스, 게헨나, 스올) <------> 낙원 (아브라함의 품)
무저갱 ( 옥, 필라케, 아뷔소스, 타르타로스) <--------> 천년왕국(회복된 땅과 하늘)
불못 (모든 지옥이 이곳으로 들어감) <---------> 새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성) / 천년왕국인 회복된 땅과 하늘이 사라지고..
이런 정리가 된다.
불못과 새하늘과 새땅은 우리의 시대에 존재하는 천국과 지옥이 아니다.
지금은 악인이 죽어 가는 음부와 무저갱에 갇혀 심판때에 풀려나기만 기다리는 타락한 천사가 있는
음부와 무저갱이 존재하는 시대인 것이다.
선인은 죽어서 낙원인 둘째하늘인 하나님의 제단앞에 있는 천국에 거하는 것이고,
재림하셔야 성도는 천년왕국에 들어가는 것이다.
천국과 지옥은 이렇게 다르고 각각의 장소와 들어가는 시기에 따라서 각각 모두 다 다른데,
천국과 지옥을 소망하는 크리스천은 정작 천국과 지옥에 대한 확실한 성경지식이 없다.
소망하는 바가 정확해야 믿음도 더욱 굳건해 지는 것이다.
기도하실때 정확하고 바르게 기도해야 마지막시대를 살아가는 성도의 기도가 힘이 있는 것입니다.
첫댓글 테홈의 영역안에 있는 무저갱인 지옥을
샤마임의 천국인 둘째 하늘이라고 정의하는 크리스탈.....
이런 놈은 능지처참형으로 다루어야 함~!!
땅 속에 지옥이 있다고 하는 스님의 염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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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8.04 19:40
베드로후서 2장 4절의 타르타로스는 땅 아래 낮은 곳
히브리어 타흐타 아래를 말하는 것입니다.
성경 구절들의 앞뒤 문맥에
땅의 아래 가장 낮은 곳으로 분명하게 말씀되어 있습니다.
스올(음부)의 깊은 곳으로도.
H8482
תַּחְתִּי [타흐티]
심연, 자궁, 가장 낮은
주제명: 타흐티
단어 동의어 목록: H8478, H8481
관련 구절: 사44:23; 겔26:20; 겔31:16; 겔31:18; 겔32:18; 겔32:24;
※엡4:9; 엡4:9; 눅23:43
신32:22; 시86:13;
시63:9; 시139:15;
시88:6
H8481
תַּחְתּוֹן [타흐톤]
맨 밑바닥의, -보다 낮은
주제명: 아랫층
단어 동의어 목록: H8478, H8482
동의어: H5835
관련 구절: 사22:9; 겔40:18; 겔40:19; 겔43:14; 왕상6:6; 겔41:7; 수16:3; 수18:13; 왕상9:17 (refs9)
H8478
תַּחַת [타하트]
대신에, 바닥,
주제명: 계대
단어 동의어 목록: H8481, H8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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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중요한 주제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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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무저갱은 지옥으로 타락한 천사가 갇혀있는 어두운 구덩이, 아비소스라고 부르는 감옥인데,
이런 감옥을 천국인 둘째 하늘이 무저갱이라고 하는 놈은 정신병원에 가두어서 심판때 풀어주어야 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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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전3:19) 옥에 있는 영에게 예수님께서 내려가신 말씀은 성경의 난제중에 난제였습니다~!!
이런 모든 성경의 난제들은 무천년교리 때문에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훼방하고 변개시키는 무천년 대체신학을 마귀의 신학이라고 제가 열변을 토하는 중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