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바람 바람 ~
라아라 추천 1 조회 249 19.04.06 08:20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4.06 08:58

    감사요!

  • 19.04.06 09:09

    어제 삶방 여행따라
    금오산에서 콧구멍 평수 넓히고
    콧바람 쐐고 왔어요.
    오는길에 뉴스를 보니
    미세먼지 나쁨ㅈ이었다네요.

    우리를 환영해 주는
    눈부신 벚꽃길을
    봄바람난 처녀가슴처럼 걷고 왔다요

    우째서 보이지않으셨나요?

  • 작성자 19.04.06 09:15

    아고나
    내가 갔으면 벚꽃길 거닐때 분명 한자락 뽑았을 거꾸만요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 조아서 입을 못다무니까요

    지금 오디 먼길은 못나가요
    관절이 안조아 장시간 앉아 못가고요
    앉았다 일어서면 몃분간 못걸어요
    게다가 배앓이를 해서 먹으면 토하든지 싸든지? 난조라요

  • 작성자 19.04.06 09:19

    @라아라 율리아나님이 라아라를 안왔다고 그리 찾아 주시더라고
    사강이가 진심 고맙더라고 하대요
    벚꽃길 거닐고 싶었어요

  • 19.04.06 09:52

    @라아라 금오산 호숫가에
    수선화도 있던데-

    그대는 차디찬 의지의
    날개로~~

    수선화를 듣고싶었거든요

  • 19.04.06 09:13

    (바람- 바램) 을 비교하신글 읽으니
    역쉬 명석하신 라아라 선배님이십니다
    시니어의 멋진삶의 모범을 전 배우려고 해요
    선배님 주말도 건강하시고 해피하시구요-^*^

  • 작성자 19.04.06 09:21

    지인 방장님
    우리자유방도 봄나드리 나가야 겄어요
    창덕궁에 매화도 그리 이뿌다 더라고요

  • 19.04.06 09:27

    @라아라 이번정모때
    의논해보지요 모...^*^

  • 작성자 19.04.06 09:36

    @지 인 아싸~

  • 19.04.06 09:29

    나는 그대로 있고자 하나 무심한 세월은 고장도 안나고 간다더만요 ㅠ

    모자쓰고 댕기면 사람들이 머리에 대해 야그 안하는디
    가끔 맨머리로 가면 보는사람마다 ㅠ
    울고시퍼라
    오늘도 팝노래방 맨머리로 갈거인디
    머리 허여타꼬 몇명한데 들을라는지

  • 작성자 19.04.06 09:32

    ㅎㅎㅎ
    남대문에 가면 정수리 부분 팻션가발 하나 사서 붙이세요
    깜쪽 같아요
    다 그런 나이잔아요
    염색 못했을때 이용해보면 참 편리해요
    노래동호 와서도 팝 불러 주시라요

  • 19.04.06 09:40

    @라아라 게을러서리 ㅠ
    지는 노래로 몬해요

  • 작성자 19.04.06 09:43

    @애니 . 재미로 취미로 부르는데
    얼마나 더 잘 부르실려고요?

  • 19.04.06 09:58

    @라아라 팝방은 기냥 철판 깔고 ㅋ

  • 19.04.06 10:00

    저 꽃은 어드메 꽃이요???
    징허게두 피었네여ㅎ

    울마당은 아직도~~~

  • 작성자 19.04.06 10:01

    서대문 안산 벚꽃요

  • 작성자 19.04.06 10:09

    @라아라 서대문 구청 바로 뒤로 가면요
    화려하게 핀 벚꽃으로 음악회도 열려요

  • 19.04.06 10:07

    @라아라
    울 친구도 명지대 옆에서
    원룸임대업(?)을 하는디~~
    늘 자랑을 하쥬
    설이래두 잔차길두 좋다구ㅎ

  • 작성자 19.04.06 10:10

    @들꽃이야기 친구가 있어서 잘 알겠네요
    안산자락길 테크길이 넘 멋지게 되어 있어요
    도심속의 전원이라요

  • 19.04.06 10:12

    @라아라
    ??년 전에 함 가 보곤~~

    아마도 요 카페서 모임이라꼬
    설 출동한줄 알믄
    날 패 쥐길라 할거유ㅠ

  • 19.04.06 10:20

    @들꽃이야기 누가 ??쥐 패노

  • 작성자 19.04.06 10:21

    @들꽃이야기 하이고
    아무도 들꽃님을 못건드리니께
    걱정마요
    모두의 들꼬치 니께롱

  • 19.04.06 10:21

    @애니 .
    울 칭구덜이ㅉ

    촌에 온지 13년째
    즈그덜이 와야징ㅋ
    난 절대로 설 안 가니께~~~

  • 작성자 19.04.06 10:24

    @들꽃이야기 요번 인사동 모임땐
    여행작가신 애니님 오시지
    개그작가이신 들꽃님 오시지
    자칭타칭 가수라 카는 라아라 오지롱
    각 개성공단이 모여서 사업구상을 좀....

  • 19.04.06 14:31

    @라아라 개그작가에
    여행작가에
    소프라노 성악가수에ㅡ
    난 여지껏 뭐했노?
    이쁜 막둥이 아우님도 정모에 참석하시면
    나도 가야징~~

  • 19.04.06 14:33

    @율리아나
    오숑 오숑ㅋ

    나 보기가 역겨워
    머뭇한다믄~~~
    내 빠지리다ㅋ

  • 19.04.06 11:04

    이궁
    저도 봄바람좀 나고 싶은디
    오늘도 꼼짝 못하고
    집에서 밥순이에서 벗어 나질 못하네요

    요즘 나가면
    아무곳이라도 봄바람이
    살랑거릴텐데요...

  • 작성자 19.04.06 11:07

    밥순이라?
    주부시니까 어쩔수 없지만요
    요런날은 꽃귀경도 하고
    외식 하자 카지요 모

  • 19.04.06 13:10

    @라아라 밥순이라구요?
    전 집순이랍니다, 요즘에~~

  • 작성자 19.04.06 13:11

    @별 하나 집순이?
    잼있습니다
    저는 골순이?
    골골 대고 있으니까요

  • 19.04.06 12:25

    분명한 말씀 하셨네요.
    나잇값 탓하는 사람들..그자신들 부터
    나잇값이 무언지를 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것입니다.

    봄은 여인의계절이라 했는데 남자들의
    마음도 별반 다르지는 않을것 같읍니다.

    옛날엔 사회적으로 그리 단죄되었던
    것들이 이제는 사회적으로 권장하는
    분위기가 되니 세월의 흐름이
    좋은쪽인지.....나쁜쪽인지..
    참 분간하기도 어렵게 되었네요.


  • 작성자 19.04.06 13:00

    시대나 현실에 부합되게
    변하는 거지요 모
    지금 시대엔 오히려 오픈 한까 더
    투명하고 좋아요
    건전 생활체조겸 운동이죠
    모두가 터놓고 내놓는 공간인지라
    거짓으로 만 안한다면
    좋을것입니다!

  • 19.04.06 12:58

    좋은 글
    좋은 댓글~
    자~알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9.04.06 13:06

    별하나님
    방문해 주셔서 반갑습니다
    존 하루 되시고요
    멀리 미쿡땅에 사시니까
    고국이 그리우실테죠?
    요기서 노시면 즐거우실겁니다

  • 19.04.06 12:58

    ㅎ마음이 션해지는
    아무것도 없이 발걸음으로만
    걷고픈 저길요ㅎ
    울 바람도 많이 느끼며
    올도 잘 지내어 보자요^^

  • 작성자 19.04.06 13:07

    아남카라님
    인젠 완전히 알걸랑요
    꼭 저가 먼저 알은체 할께요
    라아라는 그리도 맹 한 사람이랍니다 ㅎㅎ

  • 19.04.06 17:08

    아날로그시대 바람 바람
    디지털시대 바람 바람 어떻게 다른지 고것이 알고 잡다네요 ㅎ^.^

  • 작성자 19.04.06 17:07

    인터넷 바람시대?
    채팅이 아닐까요?

  • 작성자 19.04.06 17:11

    @라아라 아날로그시대엔
    손편지로 주고 받았지만요

  • 19.04.06 17:50

    바람,
    이번 속초 에서의 바람~
    두번다시 불어선 안될바람이지요~

    건강은 좀 좋아지셨나요?

  • 작성자 19.04.06 18:23

    그럼님
    방가요!
    음력이월의 바람은요
    바람할미가 꽂피기전 시샘을 한다나요?
    그래서 옛날 어머님들이 부엌에서 닫종이를 촛불에 그을려 위로 올리며 절하며 손바닥으로 빌었죠
    바람할미를 달래는 의식이라나요?
    집안의 우환과 불행을 막아 달라는 비법이었죠
    바람과 강풍은 몰아치면 무서운 거죠

  • 작성자 19.04.06 18:26

    @라아라 비라도 자주 와줬으면 수목들이 물을 머금고 있으면 덜 탈텐데
    워낙 가물었고요 건조주의보 속 강풍이
    몰아치니 전선줄에 스파크가 일어나 불꽃이 화재로 번져 완존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4.07 01:04

    잔차 도로는 나는 잘 모르겠지만
    길걷기에서 가본 안산 자락길 테크길은
    멋진 길이지요

  • 19.04.10 23:43

    그렇죠 넘 남의식할필요 없어요.ㅎ
    자기만족이죠...^^

  • 작성자 19.04.11 07:07

    고맙습니다
    나그네님!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