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을 느끼기에 충분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말을 이용해서 들로 산으로 강으로 바다로 떠나고 싶습니다.
마음은 이미 여러곳에 보내 두었으나
몸은 서점으로 보내려고 합니다.
혹시 오늘 교보문고에 나가시는 분이 계시면 한자코너에서 얼굴 한번 뵙죠
오늘 오후 6시쯤 시간 되시는 분은 살짝 눈인사라도...
한자검정코너에서 한국어문교육연구회 특급2 교재를 만지작 거리고 있을께요
시간 되시는 분은 오셔서 간단한 공부방법과 정보 공유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50분정도 체류할 예정입니다.
오시는 분 연락주세요
상포거사 010-2441-3536
첫댓글 교보문고에서 글동무는 만나셨나요? ^^
못만나고 50분간 책보다가 곧장 세종문화회관 신춘음악회에 갔습니다. 봄의 속삭임이란 내용의 음악회였는데 넘 좋았어요^^
居士님 저는 지방에 있는 관계로 못 갔습니다. 꼭 만나보고 싶었는데..4월12일 시험날에 꼭 찾아뵙고 좋은 의견 나누어 봅시다용ㅇㅇㅇ^^*. 특급하는분이 별로 없으니 답답해요 혼자 공부한다는게 이렇게 지겹다니 ㅠ.ㅠ. 원래 공부는 혼자하는것인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