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참 빠르네요.
졸업하고 인턴시험 치느라고 부랴부랴 좇아 다닌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불혹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
가는 군요. 지금 내게 대학시절이 다시 주어진다면
어떻게 할까 생각에 잠겨 봤지요.
우선은 영어를 엄청나게 공부할것 같아요.
바야흐로 국제화시대, 정보화시대에 뒤쳐지지 않으려면
영어는 필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 하나는, 영어만
잘해도 나자신이 선교의 도구가 될수도 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으니, 안타까울 뿐이죠.
또 하나는 말씀묵상가운데 하나님을 깊이 알고, 믿음의
동역자들을 만들어 가는 노력을 많이 할것 같아요.
믿음의 동역자가 없이 나혼자만 이 험한 세상에 던져진다면
얼마나 끔찍할까? 하나님께서 당신 뜻을 자녀들에게 나타내
보이시는 방법은 여러가지(말씀, 기도가운데 성령의 역사,
주위 환경, 다른 크리스챤을 통하는 등)이지만, 내 주위에
하나님을 향한 같은 열정을 가진 동역자가 있다는 것이 얼
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모릅니다.
물론 전공분야에 대한 공부는 기본이죠.
의사의 무지는 죄가 될수도 있다고 누가 그러더군요.
예과시절에는 교양과정이니까 좀 덜하겠지만,
본과 생활은 최선을 다해야죠.
Do your best, and God will do the rest!
골학 OT도 열심히 받아야 되고...
물론 수련회도 참석해야 겠죠?
승리하시길 바래요.
저처럼 나이들어서 후회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