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전 외벽 페인트 칠 에 대하여 ....
부영 아파트 ...라는 이름 만으로도 임대 아파트 라는 연상이 되고
분홍색 과 원앙 의 그림 이나 사랑으로 ....라는 글씨를 보면 바로 연상 되는 것이
서민을 위한 임대 아파트 .....라는 선입견이 !!!!
그 선입견 이 아무리 위치가 좋고 잘 지어졌다 해도
다른 회사의 아파트 가 오르는 가격 만큼 오르지 못하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 이다.
다만 ......그 이유를 이중근 회장 만은 .....알지 못하고 안다고 해도
그렇게 인식하고 오르지않는 현상을 이해 하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
임대 에서 분양 으로 바뀌는 단지나
새롭게 ......분양을 위해 지어진 부영 아파트는 .....분홍색 계열에서
전혀 다른 색 과 디자인 으로 단장 하여 내 놓기도 한다.
이번 외벽 페인트 칠은
분양 전 .....임대 상황에서 집 주인이 미리 칠 을 다시 해 주는 것이다.
그래서 .....세 사는 사람이 ....원하는 색을 제시하고 그렇게 요구 할 권리는 없을 것이다.
다만 .....
시대가 바뀌어 분홍색 과 원앙의 그림은 서민들이 사는 임대 아파트라는 선입견을 피하기 위해
푸른색 계역 이나 회색 계열로 그리고 무늬도 넣어 가면서 .....단장을 하는 데....
맞춰 .....우리도 그렇게 요구 할 수 있었지않는가?
동 대표회가 진정 주민을 위해 뭔가를 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이런 색 과 무늬를 해 주기를 원한다 ....라고 어필 했어야 했다
물론 .....들어 줄 부영 과 이중근 회장이 아니지만 .....
그래도 지난 분양때 임차인을 우롱 한 실수를 조금 이라도 인정 한다면
이 번엔 .....임차인의 요구를 들어 줄 수는 없지만
앞으로 ....분양 할 때에는 원하는 대로 해 주겠다 ....라는 등의 협상의 카드는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동 대표회가 .....건재 한다고 생각 하는 내가 잘 못 일 까?
내일 부터 페인트 칠을 한다 하니
어떤 색으로 해 줄련지 사뭇 궁금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