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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9개월에 소아마비를 앓았던 조성욱 목사.
그는 해방촌에서 파출부와 헌옷장사를 하던 어머니 밑에서
가난하고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러나 해방촌 모자원에 복음이 들어오며 조 목사는 꿈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고등학교 시절 소아마비를 고쳐주겠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기적적인 치유를 경험한다.
그 뒤로 다리에 근육이 생기기 시작하고, 농구를 할 정도로 건강해진 것.
이후 그는 암으로 투병하던 동생이 목사가 되어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세상을 떠나자 신학을 하기로 결심하였다.
목사 고시에 합격하고 안수를 2달 앞둔 시점,
조성욱 목사는 돌연 이스라엘로 유학을 떠나게 된다.
그러나 이스라엘 유학 도중, 전쟁이 터지고 생활고까지 겹쳤다.
가정이 해체되는 아픔을 겪었고 자살까지 결심하게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고 다시 일어서게 된 조성욱 목사는
이후 성경 및 중동문제 전문가로 자신의 달란트를 펼치게 되었다.
현재 충신교회 부목사로 섬기며
이사야중동문제 연구소 소장으로 활발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히브리어로 큐티하는 남자 조성욱 목사.
그의 지난 삶과 신앙을 함께 만나본다.
카페 게시글
── 목회자간증방
[히브리어로 큐티하는 남자]충신교회 조성욱 목사.간증
죤.웨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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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14
08.07.25 00:4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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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히브리?ㅋㅋㅎㅎ헬라어는 그래두 잼 있는데...ㅋㅋㅋㅋ목사님 어쩜 글케 겸손해 보이시구 실력이 대단 하신지요?부럽습니다 그 고난을 다 이겨 내시구 넘 예쁜 사모님도 주님이 주시고... 다 하나님의 은혜죠 감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