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컴패티션 여싱 의상은 반드시 치마여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심판들도 그렇고 치마를 더 선호한다고 합니다. 탑싱 중에서 이리나 슬루츠카야 선수는 간혹 바지 코스튬을 입고 나오기도 했는데요. 그건 선수 취향일 수 있지만, 대개는 치마를 입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선수들이 스핀이나 스파이럴 할 때 하늘하늘하게 날리는 치맛단을 보는걸 좋아해서~~ 치마가 훨씬 더 좋으네용 ^^
2008시즌 월드인가? 카롤리나 코스트너 선수도 일체형 쫄바지 입었는데 제눈엔 전혀 아름답지가 않았어요. -.- 허리라인이 밋밋한 코스트너 선수의 단점만 부각시키는 것 같더군요. 연아선수는 연습복 입은 모습도 너무 아름다워서 그런 쫄바지 입어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
첫댓글 컴패티션 여싱 의상은 반드시 치마여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심판들도 그렇고 치마를 더 선호한다고 합니다. 탑싱 중에서 이리나 슬루츠카야 선수는 간혹 바지 코스튬을 입고 나오기도 했는데요. 그건 선수 취향일 수 있지만, 대개는 치마를 입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선수들이 스핀이나 스파이럴 할 때 하늘하늘하게 날리는 치맛단을 보는걸 좋아해서~~ 치마가 훨씬 더 좋으네용 ^^
카타리나룰이 해제된이후 바지코스튬도 허용됐습니다만, 심판들도 그렇고 관중들도 여자선수들의 치마코스튬을 더 선호하는것같습니다. 여성적인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스포츠가 피겨스케이팅이라 우아하고 여성적인 매력이 있는 스케이터들이 더 인기도 많고요..갈라는 정규컴패티션이 아니므로 여타룰은 없습니다. 아이스댄싱이나 페어조의 여자선수들도 아이스쇼때는 바지코스튬을 입을때도 있지만 컴패티션에서는 치마코스튬을 입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바지보단 치마코스튬을 입은 선수들이 더 예뻐보여서 치마가 더 좋네요..^^a;
프로그램 내용에 따라 바지가 어울릴 때도 있을 듯...
이쁜 다리 보이는 게 좋죠..ㅋㅋ
바지 입어도 되긴 됩니다만 심판들이 치마를 입는 쪽을 더 선호한다죠ㅋ 저도 스핀이나 스파이럴 할 때 치마가 더 예뻐보이는 것 같아요
예전에 곽민정선수 짧은 머리에 까만턱시도 바지코스튬입고 주니어그랑프리대회(영국쉐필드)에 나왔었는데 심판들사이에서 남자선수아니냐?는 소동아닌소동이 있었던 적도 있다고 들은것같은데 아무래도 별로 안 좋아하는것같습니다.
짧은 바지도 될까요??
브아걸 아브라카타브라 무대에 입고나오는 쫄바지 정도?? 에긍 너무 야하겠네요.절레절레~ 불편하기도 하겠고 끄덕끄덕. 근데 007이랑 잘어울릴것 같단 혼자만의 생각이 들길래요 ㅎㅎ
저는 치마가 훨씬 예뻐 보임니다..
수구리 후미에선수는 2003/2004 시즌 GPF때 쇼트에 바지 입고 나왔었습니다. 이때 샤샤코헨선수를 2위로 밀어내고 종합우승했습니다.(샤샤코헨 선수가 좀 많이 넘어졌죠.)
2008시즌 월드인가? 카롤리나 코스트너 선수도 일체형 쫄바지 입었는데 제눈엔 전혀 아름답지가 않았어요. -.- 허리라인이 밋밋한 코스트너 선수의 단점만 부각시키는 것 같더군요. 연아선수는 연습복 입은 모습도 너무 아름다워서 그런 쫄바지 입어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