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아파트 입구 슈퍼에서 놀고있는데 택배 전화가 오더라구요
집에 계시냐고~ 그래서 집에 사람 있으니까 오셔도 된다고 했다가
슈퍼에서 놀고있는 아줌마들이 감자 같이 쪄먹자고 하길래
택배 아저씨한테 다시 전화해서 아파트 나가시는길에
슈퍼에 택배 가져다 달라고했네요~ 선뜻 응해주셔서 넘 고마웠답니다.
택배 받아보고 아줌마들 빨리 열어보라고해서 열어봤는데
헉..
이것이 정녕 大자란것인지..
아줌마들이 혹시 小자 시킨거 아니나며..
中자로도 아니보인다고 하더군요..
정말 大자는 아니거 같더군요..
계란정도 크기가 10~ 20개 안되구요
나머지는 탁구공? 좀 큰것은 골프공?
아줌마들이 大자치고 너무 작다고 한마디들 하시네요.
그래도 이왕 샀으니까 먹어볼 요량으로 작은것들 깍아서(감자칼은 쓸수 없을정도로 작더군요.)
감자를 쪘답니다.
감자맛은 너무 좋더라구요.
반찬 하려고 샀는데 그냥 삶아 먹어야겠어요.
아줌마들도 맛은 좋다고 하시더군요.
감자 또 무겁게 들고 집에가기가 뭐해서 아줌마들 조금 나눠드리고 10개정도 집에 들고왔네요.
맛은 너무 좋았지만 크기면에서 너무 아쉬움이 컸네요.
수퍼하는 아줌마가 보고 이정도면 大자는 전혀아니고 中자도 안된다고 하네요.
저 밑에 大자 사진 올라온거보면 계란정도 크기의 것들이 대부분이던데
왜 저는 中자 이하의 것들이 왔는지..
좀 속상하네요..
그래도 맛이 좋으니까 그냥 넘어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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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어떤지 구체적으로 궁금해요~~~일반 감자맛인지 아니면 단맛이 있는지 밍밍한지 ㅎㅎ
알이 적은데 비해(직경 4.5센티~5.5) 가격이 좀비싼감이있어요,맛은포근포근하고 좋아요,,
저희도 고향이 전남 보성입니다 큰아버지가 두분이나 계시고 다 친적들이 계십니다 전 진해에 삽니다 저 해마다 시골에서 얻어먹습니다 그런데 올해 감자 작황이 넘 안좋아서 시골계시는분들도 속에 알이 안차서 팔기는 파셔야 하는데 속이 많이 상하다고 하시더군요 얻어먹기가 그래서 저희도 용돈드리며 얻어먹었는데 편칠안더군요 전남 보성 감자가 맛하나는 어디서 빠지지 않는거라서 알이 작아도 드시기에 좋으실거에요 까치네님 해마다 유자 주문하는사람이지만 (꽁사랑해) 이익만 보구 나몰라라 하는분 같지 않던데요 글구 감자는 전라도에서 삶을때 굵은소금을 중간에 넣어서 드시거든요 껍질이 일어나는 고슬고슬한 감자인데 ........
저도 대자 주문했었는데, "허걱" 했어요. 젤 작은 사이즈가 잘못왔나했네요... 그냥 찜용으로 먹을려구요
냄비에 찌니 그리 분이 많이 나는것 같진 않아요...
저는 후기글에서 대자가 중자처럼 작다는거 알고 주문 해서 그냥 받았네요 그냥 찜용으로 먹으면 딱 좋은 사이즈 ㅎㅎㅎ
가격은 어떤편인가요?시중가격하고 비교해서요....그냥 슈퍼에서 사는게 낳을걸 그랬나요?
저도 어제 감자 받앗는데 대자가 너무 작드라구요 조금 실망햇지만 그나마 맛이 괴안해서 그거로 위안삼읍니다
전 오히려 감자 큰것보다 좋던데요..큰거 한개 먹으려면 질리는데 작은거 두개 먹는건 안 질리거든요.. 대자 한박스 사서 날마다 잘 구워먹고 있답니다...해피콜 그런것에요..작으니까 빨리 익고 참 좋아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