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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야기방 완사천에서 사랑을 꿈꾸다
맑음 추천 0 조회 181 04.07.26 17:5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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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4.07.26 15:54

    첫댓글 나주는 광주에서 30 분 거리이고요, 마한의 고분, 한국에서 가장 유서 깊은 향교의 대성전과 500 년 된 은행나무, 왕건과 오씨 처녀의 사랑이 살아있는 완사천 등 무궁무진한 문화역사의 고장입니당. 방학 때 얘들 데리고 구경 오세용. 오시면 연락도 하시고요. 친구들, 글이 길어서 미안해용.

  • 04.07.26 14:46

    전숙 넌 정말 알곡이구나 오전에 여름 성경학교 점심식사 봉사활동을 마치고 제일 먼저 카페에 들어왔다 이런 감동을 주는 친구가 있기에 난 행복하노라...

  • 04.07.26 16:57

    전숙!!!! 무지 반갑고나. 나역시도 나주가 고향인데 고향을 넘모르고 살았구나./ 어제 성당 주보에 실린 너의 '기도'를 읽고 어쩜 내 마음의 고백인듯했다. 네가 무지 부럽고 자랑시럽드라,그리고, 나 역시도 모순의 껍질을 깨고 거듭나게 해달라 기도 했단다. 너의 화이팅을 위하여.....^&^

  • 04.07.26 23:22

    나주에 태평사라는 절(조그만 사당만 모셔져 있는) 옆에 이천 서家 조상 묘를 모신 곳이 있단다. 한마디로 국립묘지 축소판...경관이 좋아 소풍도 오고 웨딩 사진도 찍더라. 사이 칭구들도 가 볼만한 곳으로 문화 기행지로 등록하고파 // 근데 맑음은 뉘야? 나주에서 사남? 요즘 넘 더워 맑음 싫어~~

  • 04.07.27 00:18

    맑음=숙(?) 못 알아 봤쪄~~♥ 쏘 쏘리~~

  • 04.07.27 08:35

    아이고 죽것다~ 장장 12 시간을(통근시간까지) 일나갔다 와서, 머리좀 식힐려고 들어왔다가, 머리가 더 무거워갖고 나간당. 공부 좀 쉬었다 꼭하께, 좋은글 긴~글, 자꾸 올려라아~ (진심).

  • 04.07.27 11:38

    내가 나주가시난디 나보다 더 잘알아야 거기삼시롱도 나주가 존지몰랐는디 어쩌커녕 잘안디야 인자본게 겁나게 존디 많다야 불회사 소개하면 다도댐 가물치도 나와얄텐디 우리동네 소개헌게 겁나게 반갑다야 사이들아 반갑다 이런마당있어서 참좋다 재미있게 지내는거보고 대리만족한다

  • 04.07.29 19:11

    빚고을을 넘기다 너의 글을 보고 너무너무 반가웠다. 그대의 '기도'는 우리의 마음을 편안한 세계로 이끌어 가는구나. 너가 우리의 친구임을 너무너무 자랑스럽게 여기며 자주 빚고을에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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