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자동차관리가 자동차의 수명을 결정한다??그만큼 겨울철 자동차관리가 중요하겠죠~~
겨울철 자동차의 수명이나 상태는 얼마나 겨울을 잘 지냈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겨울철을 지내는 동안 자동차는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자동차의 기계상의 고장, 파손은 겨울철엔 치명적일 수 있다. 예방정비는 필수적이고, 게다가 잘 정비된 차는 운전시 기분이 더욱 유쾌하게 오래 지속되고 높은 중고차 가격을 요구할 수 있다. 다음의 몇몇 비결들은 자가 운전자들이 점검할 수 있고, 나머지들은 숙련공이나 자동차전문기술자를 필요로 한다. 차의 상태가 완벽하더라도 눈길의 위험은 누구나 알고 있으므로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방어운전은 물론 필수
*겨울철엔 배터리쪽에 문제도많다고 하네요~ 겨울철자동차운전하시고 주차후 꼭 확인하는 습관을
같은 전압의 차량끼리 연결을 하셔야 하니까요. 일반적으로, 승용차의 경우 12V를 사용하며, 화물이나 승합차등은 24V를 사용합니다
배터리 점프선을 연결시키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충전시킬 차의 플러스 전원과 방전된 차의 플러스 전원을 연결시킵니다.
2.충전시킬 차의 마이너스 전원과 방전된 차의 마이너스 전원을 연결시킵니다. (불꽃이 튈수는 있으나, 아무 문제 없으니 안심하세요. 그리고, 가급적이면 배터리 단자에 직접 연결을 시켜주는것이 좋습니다.)
3.충전시킬 차의 엑셀레이터를 살짝 밟아 RPM을 조금 올려줍니다.
4.방전된 차의 키를 돌려 시동걸림을 시도합니다. (만약, 시동이 걸리지 않을 경우, 잠시 연결된 상태로 두어 방전된 배터리가 어느정도 충전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시도하세요. 시동이 걸릴때까기 반복하시면 됩니다.)
5.시동이 걸리면 방전이 됐었던 차의 마이너스 전원선부터 분리후, 충전을 시킨 차의 마이너스 전원전을 분리하세요.
6.방전이 됐었던 차의 플러스 전원선을 분리후, 충전을 시킨차의 플러스 전원선을 분리하세요. (주의하실 점은, 시동이 걸리고 난 뒤 위의 전원선 탈거 순서를 지키지 않을시, 두 차량 모두 전기계통의 심각한 이상을 초래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7.시동이 걸린 상태에서, 되도록 전기장치는 가동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20~30분 정도 시동을 끄지 마세요.
배터리 방전시 점프 케이블에 의한 시동 ▷ 점프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도록 전원공급차를 이동시키고 시동을 건 상태로 놓아 둡니다. ▷ 그림의 순서와 같이 점프케이블을 확실하게 연결합니다. · 점프케이블 연결시 (-)와 (+)단자를 절대 접촉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 양쪽 차량의 불필요한 악세서리 전원을 모두 OFF 시키십시오. ▷ 연결후 전원공급차의 엔진 회전수를 약간 높이고 배터리가 방전된 차량의 시동을 거십시오. ▷ 시동이 걸린 후 점프케이블을 연결한 역순으로 탈거 하십시오
엔진룸 관리방법과 주의사항!!
엔진룸을 세척을 할 때 석유 등의 기름을 뿌리거나 사용하는 것은 금해야 한다. 또한, 고무호스나 전기배선 등과 화학반응을 일으켜 점차 경화되기 때문에 1 ~ 2년 후 손으로 만지면 배선 피복이 부러지는 사례도 자주 발생되니 절대 피하도록 한다. 즉, 엔진룸의 세척은 압축공기를 이용하거나 수돗물과 같은 저압의 물 호스와 차량용 전용 엔진룸 세척제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뿌려주는 가벼운 세차가 좋다
(위 엔진룸은 코팅작업한 엔진인데요~~ 코팅을 하게되면 깨끗하고 간편하게 관리할수있다고 하네요)
엔진내부에서 폭발이 일어날 때 연소실 온도는 2천℃가 넘는다. 자동차는 이렇게 높은 온도를 자동 제어해 엔진내부 냉각수가 적정온도인 85~95℃를 늘 유지하도록 냉각장치는 항상 가동된다. 하지만 시동이 된 후 엔진외부는 가열이 되어 조금만 부주의 하면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엔진을 점검할 때는 이런 화상을 입을 부위가 있는지 잘 살펴야 한다. 특히 폭발 후 열기가 배출되는 머플러 부분은 화기가 매우 높아 맨살에 접촉되어 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엔진이 가동될 때는 회전하는 물체에 휘말릴 부분은 없는 지도 점검해야 한다. 목도리나 넥타이 혹은 휴대폰 줄이 방심한 사이 벨트 같은 회전체에 떨어지며 휘말리는 사고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차량 점검 시는 이렇게 늘어진 옷가지 등이 없도록 해야 한다. 자동차 점검 시 각 장치들을 가동시키고 해야 하는지 정지시키고 해야 하는지 확실히 확인해야 한다. 예를 들어, 엔진오일 점검은 시동을 끄고 오일 팬에 오일이 모두 떨어진 상태에서 그 양을 점검해야 한다. 하지만 변속기나 파워 스티어링 오일을 점검할 때는 공회전 상태에서 점검하기 때문에 측정방법이 다를 경우 부정확한 점검이 되고 그 상태로 안심하고 주행하면 오히려 차량을 크게 망가뜨릴 수 있다. 엔진룸을 점검할 때 뜨거운 라디에이터 뚜껑을 아무 준비 없이 그냥 열어 화상을 입는 예가 종종 있다. 라디에이터 뚜껑에는 냉각장치의 원활한 작동을 위해 대기압보다 높도록 특정압력을 가하여 물의 비등점을 120℃ 정도까지 올렸다. 따라서 온도게이지가 조금이라도 움직인 상태라면 라디에이터 뚜껑을 함부로 열어서는 위험하다. 이때 라디에이터 뚜껑을 열어 냉각수를 보충해야 한다면 라디에이터 뚜껑에 수건과 같은 두꺼운 천으로 감싸고 손으로 살짝 누른 후 1단계만 열고 압력을 해제한 다음 조심스럽게 완전히 열어야 안전하다
엔진 세척시 주의해야할점
자동차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엔진부분이 오염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과연 엔진세척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엔진룸에는 많은 전기장치와 복잡한 배선 커넥터 그리고 오일들이 다양하게 들어 있다. 따라서 경험 많은 운전자들은 고장을 우려해 엔진세척을 권하지 않는다. 하지만 너무 오염된 경우에는 엔진세척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가급적 물 세척은 피하고 압축공기를 이용하여 엔진을 세척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너무 지저분할 경우 물 세차를 피할 수 없는데 이 때는 다음의 몇 가지만 주의하면 물 세차가 가능하다.기본적으로 각 배선이나 장치에는 이미 방수장치가 되어 있다. 너무 노후한 차량을 제외하고는 간단히 물을 뿌리는 형태의 세차는 가능하다. 그러나 고압 세척기를 이용하여 한 곳을 20초 이상 살포하는 방식은 피해야 한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일년에 3~4회 정도로 실시하는 샤워식의 세차는 가능하다.
*시동 전후에 주의해야할 사항!!*
시동 전에는 차종별 차이는 있으나 LPG 차량의 경우는 연료차단 스위치가 켜져 있는지 확인하고 시동을 걸어야 한다. 만일 이 스위치가 꺼져 있으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우습지만 가끔 이런 상태로 긴급출동을 요청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한다.겨울철엔 키를 뽑기전에가스차단 버튼부터 끄는것이 좋다
한편 디젤인 경우, 특히 겨울철에 예열램프(코일모양)가 점등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시동을 거는 것이 좋다. 예열램프는 점등되고 꺼지는 순간 재빨리 시동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그 이전에 자동차 열쇠를 돌려 시동을 하게 되면 시동이 잘 안되고 차량에 무리를 줄 수도 있다.시동 후에는 차량의 빠른 워밍-업을 위해서 엔진회전수가 자동으로 높게 올라간다. 주변 온도에 따라 엔진 회전수는 각각 차이가 있는데 너무 회전수가 높은 경우 1~3분 정도 기다려 엔진 회전수를 떨어뜨린 다음 출발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너무 지체하여 가솔린 3분, 디젤차량 5분 이상인 경우는 공회전 시간이 길어져 불필요한 연료도 소모하게 되고 환경법에 따른 저촉도 받을 수 있으니 피해야 한다
돈덩어리에~~ 애물딴지에~~ 그래도 잘 보듬어 주면 이놈들이 보답을 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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