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친구집에 방문하였는데 친구가 아무것도 안하고 좁은 빈방에 혼자 누워있었습니다(실제로는 아파트사는데 꿈속에서는 누추한 단칸방이었습니다)</P>
<P>밤도 아닌데 왜이러고 있냐고 물었더니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고 하더군요</P>
<P>초상을 치르려면 빨리 고향집에 가야할 것 아니냐고 했더니</P>
<P>가기 싫어하면서 집에는 결혼할 여자가 혼자 가 있다고 해요</P>
<P>이 친구가 4~5개월전에 소개팅으로 만난 여자와 2주전쯤 상견례 마쳤고 9월쯤 결혼할 예정인데</P>
<P>제가 꾼 꿈 해몽 좀 부탁드려요</P>
<P>꿈해몽 검색을 해보았더니 결혼을 잡아놓은 사람이 초상당하는 꿈을 꾸면 실제로 결혼식등 경사가 일어난다고 나와있는데 제가 꾼 꿈은 결혼할 여자만 초상집에 가고 이 친구는 가지 않아서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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