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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1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34% 상승
7월21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5.14(+0.34%) 포인트로 종가인 1538.55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522억3637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3.37(+0.61%) 포인트로 종가인 552.09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31억1004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424종목이 상승했고, 376종목이 하락, 184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65종목이 상승, 41종목이 하락, 26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식품 음료, 소비제품, 자원, 부동산 건설, 서비스업이 상승했고, 금융, 공업, 테크놀로지업이 하락했다.
태국 점술사 와리낫, 쁘라윧 의장은 수상으로서 3년이라고 점쳐
7월21일 치앙마이도에서 태국의 유명 점술가 와리낫(วารินทร์ บัววิรัตน์เลิศ)씨는 국가 평화질서 평의회(NCPO) 쁘라윧 의장이 수상 자리에 3년, 그리고 연말에 총선거가 실시될 것이라고 예언했다고 태국 현지 타이랃 신문이 보도했다.
그는 예언에서 "삑뚜(쁘라윧 의장의 별명)는 수상이 되고, 탁씬 잉락 체제 정치의 종료, 그리고 장래에 쁘라윧 의장이 추밀원 의원까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군사 평의회가 나라를 운영하게 된 이후의 정치 상황에 대해서는 “현재 정치는 정상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전처럼 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정치는 많은 상처가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새롭게 고치지 않으면 안된다. 즉, 청소하고 깨끗하게 하는 것이다. 지금은 위기 상황을 극복했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타이항공, 25일 ‘드림 라이너’ 취항
미국 항공기 대형 ‘보잉 신형 여객기 787 드림라이너(Boeing 787 Dreamliner)’를 도입한 타이항공이 1호기(비즈니스 클래스 24석, 일반석 240석)가 7월18일 태국에 도착했다.
이 비행기에 의한 최초의 비행은 25일 방콕발 태국 북부 치앙마이이다.
타이항공은 ‘드림라이너’를 연내에 추가로 3대, 2015년 중반까지 2대 도입해, 올해 9월부터 방콕-퍼스(Perth) 노선과 방콕-하네다 노선, 10월부터 방콕-나리타 노선, 방콕-쿠알라룸푸르 노선, 방콕-하노이 노선, 12월부터는 방콕-나고야 노선에 투입할 예정이다.
태국의 말라리아 환자, 상반기 약 6000명
태국 보건부에 따르면, 1월1일~7월12일 사이에 태국에서 확인된 말라리아 환자는 5842명이었으며, 이 중에 1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인구 10만명 당 감염률이 가장 높은 곳은 남부 야라도에서 286.9명이며, 이어 남부 라농도가 124.9명, 북부 딱도가 116.6명, 북부 메홍썬도가 107.1명이었다.
방콕 도내에서 인터넷 이용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짜뚜짝’
이동 통신 2위 DTAC의 발표에 따르면, 방콕 도내에서 인터넷 이용자가 가장 많은 지역이 짜뚜짝(Jatujak)이라고 한다.
이하로는 빠툼완, 방까피, 반쿤티안, 라차테위 지구 순으로 이어졌다.
또한 이용량이 가장 많은 도는 방콕이었으며, 그 이하로는 촌부리, 싸맡쁘라깐, 논타부리, 빠툼타니, 라영, 치앙마이, 쏭크라, 싸뭍사콘, 차창싸오 순으로 이어졌다.
이용률이 가장 높은 시간대에 대해서는 12~13시가 가장 많았고, 그 이하로 17~18시, 20~21시로 이어졌다.
태국 반한 전 수상이 입원
태국 정계 유력자인 반한 전 수상(찯타이파타나당 고문 회장)이 피로를 호소하여 7월20일 밤에 방콕 도내 라마티보디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찯타이파타나당과 라마티보디 병원에 따르면, 반한 전 수상의 증상은 중증은 아니라고 한다.
■ 반한 씨라빠아챠 (Banharn Silpa-archa. Thai : บรรหาร ศิลปอาชา)
1932년 태국 중부 쑤반부리 출생으로 중국 이민 2대째이다. 중국어 이름은 ‘馬徳祥’이며, 건설, 운송 등으로 재산을 이룬 뒤 정계에 입문해 1995~1996년에 수상을 지냈다.
1990년대 별명은 발군의 자금력으로 "걸어 다니는 ATM", 교묘한 정계 처세술로 알려지면서 "뱀장어"라고도 불리었다.
찯타이파타나당의 실질적인 소유주인 그는 잉락 정권(2011~2014년)에서는 탁씬 전 수상파 푸어타이당과 연립을 구성했으며, 남동생이자 찯타이파타나당의 당수, 잉락 정권의 부총리 겸 관광 체육부 장관을 지냈던 춤폰 씨라빠아챠씨는 2013년 1월에 72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태국의 헬스케어·뷰티 제품이 해외 시장 진출
태국인 생활 속에서 이어 온 건강과 미용에 관한 지혜가 실로 다양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전통적 지식을 살린 헬스케어·뷰티 제품이 현대 소비자에게 널리 보급되면서 시장이 세계로 계속 확대되고 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건강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현재는 합성 물질보다도 천연 소재를 살린 제품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태국 기업들이 이런 제품을 개발하여 소비자 요구에 응하는 절호의 기회가 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국제 무역 진흥국(DITP) 국제 무역 연구소에서는 ‘태국 기업의 헬스케어·뷰티 제품 수출 채널’이라는 제목의 세미나를 8월19일(화) 개최한다.
강사는 헬스케어·뷰티 제품 개발 전문가인 쏨씯씨이며, 제품 개발에서 수입 판매 통로 개척, 해외에서의 사업 파트너 확보까지 자신의 경험을 발표하는 세미가나 열리게 된다.
컨껜, 쑤라타니, 람뿐에 ‘타이콘’이 유통 단지 개발
태국의 공장 창고 임대 회사 타이콘 인더스트리얼 커넥션(Ticon Industrial Connection)은 향후 3~5년 사이에 36억 바트를 들여 동북부 컨껜도, 남부 쑤라타니도, 북부 람뿐도를 포함한 총 3곳에 유통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한다.
컨껜도의 ‘TPARK 컨껜’은 컨껜 공항에서 약 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곳으로 개발 면적은 13.6헥타르에 달한다. 2015년 제2분기에 제1기 개발인 1헥타르가 완공되면서 800~1000m의 창고의 임대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쑤라타니의 ‘TPARK 쑤라타니’는 쑤라타니 공항에서 6km 떨어진 곳에 면적은 4.1헥타르이며. 2015년 제3분기부터 임대를 시작할 예정이다.
람뿐의 ‘TPARK 람뿐’은 치앙마이 공항에서 18km 떨어진 곳에 면적은 12.7헥타르로 2015년 제4분기부터 임대를 시작할 예정이다.
■ 타이콘 인더스트리얼 커넥션(Ticon Industrial Connection, TICON)
타이콘 주식회사는 방콕은행 등의 산하에 있는 쏘퐁파닛 재단 등의 출자에 의해서 1990년에 태국 커넥션 주식회사로서 ‘부동산 서비스 제공 및 태국의 공업 단지와 투자가들 사이를 연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TICON은 태국의 공업단지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장소 11곳을 골라 바로 조업이 가능한 타이콘 자체 설계에 의한 표준 공장을 건설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리스플랜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TICON은 건물 제공 뿐 만 아니라 필요한 노동 허가 등의 각종 인가 신청 절차, 공장 시설의 확장 및 수정 공사 및 기타 공공 기간 설비의 수배 등에도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태국 저가항공 녹에어, 무선 인터넷 가능
타이항공 계열의 저가 항공 녹에어(Nok Airlines)는 새로 도입한 보잉 737-800 기종을 8월부터 취항할 예정이다.
이 항공기는 아일랜드 항공기 대여 회사 아발론에서 대여하는 것으로 좌석 수 189이며, 특색은 녹에어 기재로서 최초로 기내에서 무선 인터넷이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녹에어 운항 장비는 이로써 모두 16대가 되었다.
방콕에서 음식 축제, ‘메가 방나’에서 음식점 100점 이상이 참가
방콕에 있는 거대 쇼핑몰 ‘메가 방나(Mega Bangna)'에서 7월18일부터 8월3일까지 ’Mega Surely Delicious‘라는 제목의 푸드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맛과 향, 그리고 소리’까지 즐길 수 있는 이 행사는 100개 이상의 음식점이 집결하여 ‘메가 방나’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된 것으로 레스토랑, 카페, 바, 베이커리 등 100점 이상이 참가하여 행사를 펼치게 된다.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메뉴가 즐실 수 있는 것 외에 메인 무대에서는 라이브 콘서트와 5만 바트 상금을 걸고 특대 사이즈의 패스트푸드 메뉴 빨리 먹기를 겨루는 ‘빅&퍼스트 콘테스트’, 유명 요리사가 스페셜 메뉴를 선보이는 요리쇼 등도 열린다. 아울러 고아원에 인스턴트 식품이나 통조림 등의 저장식품을 기부하는 자선 행사도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개최 시간은 11시~22시이며, 입장은 무료이다.
환경 운동가의 죽음, 의문을 품은 유족이 화장을 연기
동부 라영도 무엉군에서 저명한 환경 활동가인 쑤티씨가 집 차고 안에 있는 차 안에서 머리에 중상을 입은 상태로 발견되어 후송된 병원에서 사망한 사건으로 유족들은 7월21일 타살 혐의가 있다고 하며 부검을 요청해, 이날 예정되었던 화장이 7월23일로 연기되었다.
유족들은 당초 차량 유리창에 총알이 관통한 흔적이 3곳 있었지만, 그의 손에 권총이 쥐어져 있던 것으로 자살로 생각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유가족들은 "자살했다면 왜 자살하기 전에 3번이나 총을 발사한 것인가?"로 의심을 하기 시작했고, 경찰의 탄도 검사 보고에서도 "1발은 본인에 의한 발포가 아닐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로 인해 경찰에 대해 다시 한번 조사해 초연 반응 검사를 실시하는 동시에 사법 해부를 실시하도록 요청한 것이라고 한다.
태국 군정, 투자위원회를 수상부 산하로
태국 군사 정권은 7월21일 투자책정의 책정과 투자안건의 허가를 담당하는 태국 투자위원회(BOI)를 태국 공업부 산하에서 태국 수상부 관할하로 이동시킨다고 발표했다.
태국 동부 해안에서 남성의 시체, 2개월 사이에 5번째
태국 방송 보도에 따르면, 태국 동부 짠타부리도 렘씽군의 해안에서 사후 15일 이상 경과한 것으로 보이는 남성의 시체가 발견되었다.
경찰은 시신은 캄보디아인 선원이며. 선상에서 살해되어 바다에 투기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현장 주변 해안에서 시체가 발견된 것은 과거 2개월 사이에 5번째이다.
태국에서는 어선에서 미얀마인, 캄보디아인 등이 노예 노동을 강요당하고 있다는 보도가 퍼지면서 유럽 미디어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차내에 깜빡 두고 내린 4살 아이가 사망
7월21일 태국 남부 나콘씨타마랏도 차우왓군 내에서 차 안에 고립된 아이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고립된 남자 아이(4)는 유치원 송영용 픽업트럭 조수석에 타고 유치원에 갔지만 도중에서 잠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운전사는 유치원 도착 후 옆에 아이가 있다는 것을 깜빡하고 트럭을 잠그고 일을 보러 나갔다고 한다.
몇 시간이 지나 운전사가 픽업트럭에 돌라왔을 때에는 아이는 축 늘어진 채로 사망한 후였다고 한다. 사망 원인은 일사병으로 보인다고 한다.
태국 왕궁 앞 광장에서 22~27일 ‘화해’ 이벤트 영화 무료 상영
태국 군사 정권은 7월22일부터 27일에 걸쳐 방콕 도내의 왕궁 앞 광장(싸남루엉) 주변에서 ‘국가에 행복을 되돌리는 화해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을 붙인 대규모 행사를 실시한다고 한다.
행사는 노점 다수가 출점하는 한편 역사 대작 영화 ‘나레쑤원 대왕’ 시리즈와 ‘쑤리요타이’ 무료 영상을 제공한다고 한다.
이 대규모 행사로 행사장 주변인 쁘라탓 거리, 쁘라짠 거리, 마하랏 거리 등에서는 교통 규제가 실시된다.
방콕 도심에서 이벤트, 라차담리 거리 등 교통 규제
태국 관광청(TAT)는 7월23일에서 27일까지 방콕 도심 라차쁘라쏭 교차로 일대에서 콘서트와 패션쇼 등의 이벤트 ‘타일랜드 해피니스(Thailand Happiness)“를 개최한다.
이 기간 중 라차담리 거리, 라마 1세 거리 주변에서는 교통 규제가 실시된다.
첫댓글 ......ㅎ
잘보았읍니다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잘 보고 갑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