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는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이 자신에게 이루어져서 말씀대로 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즉 자신의 믿음이 하나님 뜻대로 믿음의 경주를 하고 그러한 믿음의 경주를 한 결과물을 자신이 느끼고 경험
하고 그러한 것을 바라보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벧후 3장 10절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라"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온다는 것은 주의 날은 나에 대한 종말의 날입니다 나의 옛사람이 십자가에서 죽는 날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돌감람나무가 찍혀서 좋은 감람나무에 접이 붙여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고 우리의 소속이 이 세상에서 하나
님 나라의 시민권을 획득하는 것을 의미하며 하나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는 것이 아니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눅 17장 20절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
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눅 17장 21절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이렇게 우리 안에 하나님 나라를 보게 되는 자들은 우리의 옛 하늘이 큰소리로 떠나가고 우리의 옛 땅이 기경이 되어서
새 하늘과 새 땅을 비로소 바라보게 되는 것입니다 참으로 새 하늘과 새 땅을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볼 수 있다면 그것은
복 그 자체인 것입니다 그보다 더 가치있는 일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우리 형제 자매님들은 반드시 그것을 보게됩니다
"벧후 3장 13절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이렇게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는 자들은 요한일서의 1장 1절의 말씀도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요일 1장 1절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요일 1장 2절 이 생명이 나타내신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
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바 된 자니라"
어느 것 하나 귀중하지 않은 말씀이 없지만 이렇게 좋은 말씀을 이단인 신*지가 선점 해서 사용을 하니 분통이 터집니다
우리 교회의 형제 자매님들 모두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는 그 날이 빨리 오기를 간절히 사모합니다 반드시 하나님께
서 이루어 주신다는 언약의 말씀을 믿고 묵묵히 그 길을 가다보면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신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는 경
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사람들마다 얼굴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듯이 믿음의 성장 속도가 다르지만 바
른 믿음으로 나아가면 새로운 피조물이 된 우리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 일획도 땅에 떨어짐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굳게 붙잡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말씀대로 이루어 가십니다
우리들은 자나깨나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들을 구원으로 인도를 하시는 구세주이신 예수
님을 갈망하고 우리 안에 모시기 위해서 항상 말씀을 사모하고 진리를 따라가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어느정도 의롭다고 생각을 하는 자들에게는 임하지 않으십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셨기에 내가 음행을 저지르는 창기라고 깨닫거나 그동안 세리와 같이 세를 걷어서 가이사에게 바친
자라는 것을 깨달은 자에게 예수님께서 오셔서 떡을 같이 떼는 것입니다
"마 9장 11절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마 9장 12절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마 9장 13절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달은 자에게 오신다고 하십니다 그
리고 영적인 중병에 걸린 것을 아는 자 즉 자신이 문둥병 자 중풍병 자 각색병 자라는 것을 아는 자에게 오시는 것입니다